총회신학원 운영이사회(이사장 송귀옥 목사)는 2월 8일(금) 오전 11시 총신대학교 종합관 702호 강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2018학년도 전기 신학대학원 및 총회신학원 졸업자 사정”을 실시했다. 졸업자는 557명이며 이 중에는 외국인 11명, 여자 68명이 포함되어 있다.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제112회 졸업식은 2월 12일(화) 오전 11시 양지캠퍼스에서 거행된다. 졸업식 설교는 총회장 이승희 목사, 축도는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맡는다.
제103회 총회 총회신학원 운영이사 중에서 회비를 완납 또는 분납해서 자격이 주어진 이사는 144개 노회 중에서 모두 102명 이사들이다. 노회파송이사 변경은 서인천노회 새소망교회 김영남 목사 대신에 푸른성교회 최석우 목사로 그리고 직무이사(총장) 김영우 목사 대신에 2월 7일 발령받은 총장권한대행 박용규 교수로 변경 보고하자 이를 허락했다.
이날 운영이사회 서기 김정호 목사는 운영이사들에게 운영이사비 납부에 대한 세심한 주의를 기울려달라고 당부했다. 즉 제100회 총회 결의대로 운영이사 회비 납부는 총회에서 관리하는 운영이사회 통장으로 해야 하는데 아직도 일부 이사들이 총신대학교 법인국으로 납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총신대학교 법인국은 잘못 납부한 운영이사회비를 돌려주지도 않을 뿐 더러, 그동안 받은 운영이사회비를 운영이사회에게 공개도 하지 않기에 주의가 요망된다고 요청했다.
한편 제1부 예배는 이사장 송귀옥 목사의 인도로 기도는 부이사장 이기택 목사 그리고 이사장 송귀옥 목사가 맡았다(복 있는 사람은, 시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