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노회를 가다】 제144회 순천노회 제2차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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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를 가다】 제144회 순천노회 제2차 임시회

기사입력 2020.07.0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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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회 순천노회 2차 임시회 장소인 순천새중앙교회
 
 
/ 순천순동교회에서 손 떼기로 입장 정리
/ 결의가 아닌 입장 정리 천명?
 
/ 순천노회는 해결할 능력도, 항거할 능력도 없다
/ 순천순동교회 스스로 살 길 찾아야
 
/ 교주 노릇하는 총회? 총회는 권한이 있다!
/ 총회는 비선 라인의 공문은 받아 처리하고, 순천노회 공문에는 응답이 없다
 
/ 노회장을 중심으로 총회눈치파와 순천노회지킴이파로 양분된 듯
/ 순천순동교회는 단 한 사람만 죽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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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김원영 목사
 
 
144회 순천노회(노회장 김원영 목사) 2차 임시회가 630() 오후 2시 순천새중앙교회(김원영 목사)에서 있었다.
 
순천노회는 총회임원회 중심의 총회 정치가 지금은 절대 권력처럼 보이겠지만, 변화무쌍한 것이 총회정치판이다. 순천노회는 순천노회가 지켜야 하지 결코 총회임원회가 지켜주지 않는다. 이런 정치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면서 순천순동교회에 큰 상처를 주고 있다.
 
    
기자에게 이석을 요구
본격적인 회의가 시작하기 전에 임시회 공개여부와 기자 출입여부로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노회장은, 회의를 공개 또는 비공개하는 논의 전에, 참석한 합동기독신문 기자의 신분이 불확실하다며 회의장을 이석해 달라고 요청했다. 누구보다도 노회장은 합동기독신문 대표의 신분을 잘 알면서, 이날 전혀 처음 보는 사람처럼 대하는 이중성을 보였다. 결국 기자는 회의장을 떠나 별도 장소에서 취재를 계속했다. 취재의 어려움으로 들리는 부분만 기사화했다.
 
 
총대 자격이 없는데도.....
이날도 순동교회 박0선 장로는 총대 자격이 없다는 노회장에게 법을 지키라!’며 항의했다. 이에 노회장은, 순동교회 당회는 순천노회 총대로 이동술 장로를 파송한 바 있고, 봄 정기회에서 총대로 호명했다고 설명했다.
 
 
순천노회 해체하라는 주장에도 묵묵부답
한 회원은, 순천노회를 공격하고 노회를 해체시키라는 한 유튜브의 공격에 노회 차원에서 강력하게 항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노회장은 그럴 의지가 없어 보였다.
 
 
노회장의 널뛰기 정치?
노회장은 임시회를 소집해 놓고, 임시회를 개회할지 안 할지를 결정하자며 장장 2시간이 넘게 회원들에게 토론을 시켰다. 여러 회원들과 총대들이 나서서 2시간이 넘게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노회장은,
충분히 임시회 개최여부에 대해 의논했다. 순천노회가 처한 상황도 확인했다. 노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도 충분히 논의했다. 노회장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묻겠다. 이제 순동교회와는 더 이상 관계하지 말자. 순동교회는 자기 길로 가게 하자. 순동교회는 이미 세상법에 호소하고 있다.
 
노회장이 순천노회는 더 이상 순동교회에서 손을 뗀다고 말하자, 일부 회원들이 노회장에게 항의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노회장은,
이제 순동교회 문제에서 벗어나자. 총회와의 관계에서 지혜롭게 풀어나가자. 이제 해산하자. 노회원들의 의견을 묻는다. 어떻게 생각하느냐? 충분히 의논했으니 결의하자. 동의제청 없이 임시회 개최 여부에 대해 찬반을 묻겠다(노회장은 회의를 빨리 끝낼 마음이 급해보였다). 아직 회의를 열지 않았다. 지금까지 개회 여부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다. 그리고 회장으로서 노회장 개인 의견은, 순동교회에 대해서 손을 떼자. 임시회 개최해도, 개최하지 않아도 총회와의 문제는 남는다. 총회가 잘못한 것은 그 잘못을 지적하면서 함께 해결을 모색해 보자.
 
 
경안노회와 같은 듯 다른 점
노회장은 결국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임시회 개최(순천순동교회 계속 안고 간다) 20, 임시회 개최 불가(순천순동교회에서 손을 뗀다)24표가 나왔다. 결국 순천노회는 순천순동교회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 사실상 상회가 어려움에 처한 지교회를 방치하는데 이르렀다. 경안노회 영덕교회 사태가 어렵고 복잡하다며, 경안노회가 영덕교회를 행정중지한 것과 같은 경우이다.
 
 
어려운 형편에 놓인 교회를 노회가 버리다?
다른 것이 있다면, 경안노회는 임시회에서 정식 결의를 한 것이고, 순천노회는 임시회 개최 전에 편법으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대해 순천노회장은 결의가 아니다. 우리의 입장을 정리해서 천명한 것이다라고 답변했다. 법도 아니고, 결의도 아니고, 순천노회 입장을 정리해서 천명한 것이므로 더 이상 순천순동교회에서 손을 뗀다? 때문에 회원들은 이는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무책임한 노회장의 행태라고 비판이 일었다.
 
그러나 과연 순천노회가 순천순동교회에서 손을 떼고 평안할 수 있을까?
 
 
순천순동교회 자력자생의 길로 갈수 밖에
이제 순천순동교회는 더 이상 순천노회와 총회의 법 보호를 받지 못하고 스스로 살 길을 찾아야 한다. 또 순천노회가 순천순동교회에 손을 떼기로 입장을 정리한 만큼, 앞으로 더 이상 총회는 순천순동교회에 직접 명령을 내리지 못하게 됐다. 그러므로 순천순동교회가 안정되는 지름길은 담임목사 청빙이다.
 
 
화해중재안에 서명한 이들 모두 화해중재안을 어겼다
사실 순천순동교회 사태로 총회화해중재위원회 주도로 화해중재안을 도출하는데 앞장 선 이는 직전노회장, 현 노회장 그리로 현 부회장이다. 교회대표로는 박0선 장로이다(순천순동교회 성도들은 박 장로가 교인대표가 아니다. 교회가 박 장로를 교인대표로 위임해준 사실도 없다는 강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따라서 화해중재안에 대한 책임은 순천순동교회 성도들과 아무런 관계가 없고 또 책임질 사항도 없다.
 
그뿐만 아니다. 결과적으로 화해중재안에 서명한 이들이 똑같이 화해중재안을 어겼다. 순천노회측은 지키지도 못할 중재안에 서명했고, 0선 장로는 화해중재안은 화해중재를 위해서만 사용해야 한다는 서류를 변조해서 법원에 제출했다. 그러므로 총회화해중재위원회의 화해중재안에 서명한 이들이 우선 그 책임을 져야 한다. 순천순동교회 성도들은 책임질 것이 하나도 없다.
 
임시회 계속 여부로 논란
순천노회가 임시회를 마련하고 먼저 총회임원회가 순천노회 임시회를 열지 말라는 공문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즉 공문에 따라 이날 임시회를 계속 진행할 것인지 아니면 총회임원회의 공문에 따라 임시회를 즉시 취소할 것인지에 대해 의논했다.
 
 
다음은 회원들의 갑론을박을 정리했다.
 
A 회원은,
순천노회 공문이 아닌 어느 한 특정인 즉 비선 라인이 총회임원회와 총회화해중재위원회에 서류를 보내고, 이를 총회임원회와 총회화해중재위원회가 받아서, 곧바로 순천노회로 지시 공문을 발송하고 있다. 도대체 이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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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서기
 
이에 서기는,
작년에 순천노회가 행정중지 상태에서 총회임원회에 질의하기를 순천노회 봄 정기회 개최여부를 물었다. 그런데 총회임원회의 답변은 봄 정기회 개최는 가능하다는 답을 받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행정중지 상태이므로 임시회 개최 불가라는 이중적인 답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B 회원은,
순천노회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행정중지를 당했는지?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명령만으로 행정중지하는 총회임원회에 순종해야 하는가? 우리 교단에 교주가 있는 듯하다. 순천노회가 총회임원회와 싸워야할 시점이다. 총회화해중재위원회가 화해중재가 아니라 교주 노릇을 하고 있다. 어떻게 총회가 노회 위에 군림하는가? 무엇으로 제재하는가?
 
C 회원도,
지금 한 회원이 말한 교황정치라는 표현이 황당하다. 총회가 노회를 압박하는가? 라고 했다. 총회는 권한이 있다. 순천노회가 너무 못하고 있다. 교회에서 장로를 무시하고 안수집사를 중심해서 장로회 근간을 흔들었다.
 
D 회원은,
순천노회는 회원을 위한 노회가 아니라 임원을 위한 노회다. 우리 노회는 결의를 했는데도 지키지 않는다. 이미 순동교회에서 손 떼기로 했는데 지키지 않는다. 총회의 이행지시도 받지 않는다. 총회화해중재안 8개항도 누가 시키지도 않는데도 항복문서에 서명하고 왔다. 노회도 열면 된다? 중재안도 안 받아도 된다? 순동교회는 순천노회가 해결하기 힘들다. 총회 결정에 따를 수밖에 없다. 총회화해중재위원회에서 순동교회 후임을 결정하면 순천노회가 따르면 된다. 임시회를 열어도 되고, 안 열어도 된다.
 
E 회원은,
임시회를 열지 않았으면 좋겠다. 노회로 인해 상당한 피로감이 겹쳐 있고 비용도 든다. 총회에서 후임목사를 세우면 순동교회 문제를 해결될 수 있을까? 다수의 성도들이 총회를 불신하고 있다. 순동교회 해결책은 너무나 간단하다. 십자가의 신앙으로 죽어야한다. 노회장도 노회원도 죽어도 해결되지 않는다. 단 한 분만 죽어야 해결된다. 앞으로 담임목사를 모시고 해결해 나가면 된다. 한 분만 낮아지고 빠지면 해결된다. 제발 부탁드린다. 좋은 교회를 위해, 제발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주시기를 바란다.
 
F 회원은,
이해충돌이 있더라도 회의여부를 결정하자. 2년 전부터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화해중재위원회에서 임시당회장을 파송해 달라는 요청에 따라 임시당회장을 파송했다. 오늘 안건도 토론해도 결론이 나지 않는다. 이제 순동교회 문제는 노회 결의대로 이행해 달라. 이번 안건은 임시회가 아닌 정기회에서 결정하자. 지금까지 계속 대응해 왔는데 아무런 결론이 없다. 그러므로 지금은 놓아두자. 다수의 의견에 따라 임시회 개최 여부를 결정하자.
 
노회장은,
임시회 개회는 총회와의 어려움을 감내하겠다는 뜻이다. 또 순천노회 지교회에게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임원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악화가 되면 지교회도 어려움도 있을 것이다. 이런 부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G 회원은,
오해된 부분이 있다. 순동교회가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를 하지 않으면 행정중지를 한다고 결의했다. 순동교회는 31일 공동의회를 실시했다. 때문에 행정중지는 무효화됐다. 호랑이 입에서 머리를 꺼내야 하겠다는 절박함이 있었다. 총회와 싸워야 하는가? 노회가 할 일이 있고, 총회가 할 일이 있다. 노회가 할 일을 총회가 하고 있으니 아픔이 있다. 대안을 제시한다. 지금까지 노회임원회는 총회임원회에 무기력했다. 단 한 건도 노회가 질의했지만 총회로부터 답으 한 건도 받지 못했다. 대신 비선 라인으로 올라간 의견이 총회임원회는 적극적으로 답을 받고 있다. 임원과 시찰장에게 힘을 보태서 무기력하게 대응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
 
H 회원은.
임시회를 개회하면 총회를 정면으로 도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총회가 원하는 사람을 세우지 않았다고 해서 불법이라고 한다. 총회를 도저히 수용할 수 없고 분개한다. 그렇다고 총회와 계속 싸울 도 없고, 능력도 실력 있는 사람도 없다. 그러므로 임시회를 개회해서 총회에 끝까지 대응하겠다는 결의를 해야 한다. 그러나 노회 의견이 둘로 나눠져 있기에 불가능하다. 또 순동교회도 분열되어 있다. 노회가 순동교회를 지도할 수가 없다. 비선 라인을 통해 순천노회 결의를 뒤집었다. 총회를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런데도 순천노회가 어떻게 할 것인가? 총회임원회는 비선을 통해서 또는 유튜브를 통해 순천노회 문제를 판단하고 있다. 너무나 자존심이 상하고 억울하다. 순천노회는 순동교회를 놓아주어야 한다. 더 이상 상처받지 말자. 더 이상 우리끼리 싸우지 말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총회임원회에 대응할 것인가? 아니면 순동교회를 놓아버릴 것인가?
 
I 회원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너무나 좌절스럽다. 임원들의 부담감을 느낄 수 있다. 책임을 피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한다. 노회장은 노회원들에게 묻지 않고 기자를 일방적으로 내보냈다. 임시회를 소집해 놓고 아직도 노회 개최여부를 묻고 있다.
 
J 회원은,
어떤 결론도 낼 수 없다. 순동교회로 인해 순천노회는 식물노회가 됐다. 순천노회가 회복되려면, 총회 명령은 계속되고 순천노회는 아무런 행위를 할 수 없다. 도대체 총회임원회가 도대체 어떤 절차와 법적 근거로 행정명령을 내렸는가? 이렇게 일방적인 지시가 있을 수 있는가? 개회를 하든지 하지 않든지 간에, 순천노회 잘못된 것은 순천노회가 책임지고, 총회가 잘못하면 총회가 책임져야 한다. 총회와 맞서 싸우지는 것이 아니라, 부당한 처사에 대응하는 것이다. 총회장이 임시회를 개최하지 말라고 하면 개최를 못합니까? 순천노회의 확고한 입장을 정해야 한다. 임시회를 열면 열었다고 말하고, 열지 않으면 총회 지시를 순응하게 된다. 현재 순천노회 상황을 어떻게 정상적으로 할 것인가? 이 대안이 나와야 정상화될 것 같다. 임시회를 열어도 문제, 열지 않아도 문제다. 가장 큰 문제는 우리 안의 분열이다. 총회임원회의 공문이 내려오지 않게 하려면 법적 대응해야 한다.
 
K 회원은,
처음부터 총회가 한 교회로 인해, 한 사람으로 인해 순천노회를 마비시키고 있다. 총회임원회가 이럴 수 있나? 총회가 노회와 교회를 위해 일해야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어떻게 총회와 싸움이 되겠는가? 노회가 하나 되면 가능하다. 지금도 하나가 되면 총회의 부당성에 대응할 수 있다. 순동교회 임시당회장은 순천노회 파송당회장과 총회 파송당회장이 있다. 총회는 순천노회에 임시당회장을 파송하라고 하지 않았느냐? 이 문제를 해결하자.
 
L 회원은,
비선 라인에 대한 증거가 있느냐? 순천노회는 최선을 다했지만 역부족이다. 우리 노회에 치리 받을 사람이 한 둘이냐? 돈 받은 사람도 있다. 거짓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다 넘어가고 있다. 총회 파송으로 예배를 인도한다고 처결하느냐? 솔직히 이 임시회를 속회해도 총회에서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이제 총회 지시대로 하자. 임시당회장 할 사람이 없어서 정0선 목사를 파송하느냐? 미쳤다고 생각했다.
 
M 총대는,
모처럼 나왔다. 순동교회 때문에 고민이 많다. 그동안 전권위원회, 특별위원회 많이 모였다. 임시회를 연다고 해서 모였기에 노회를 개회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간단했지 복잡하지 앟았다. 목사들이 욕심이 많다. 순동교회를 위해 노회가 무엇을 할 방법이 없다. 할 일이 없어서 노회로 모이나? 순동교회로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손을 놓자. 오늘 회의를 개최하고 오늘부터 순동교회에서 손을 놓자.
 
N 회원은,
오염된 카드, 잘못된 법 해석에 총회가 걸려 있다. 우리 노회가 이 수렁에 빠진 이유가 자격 없는 자가 자격 있는 것처럼 행사하다가 자격 모형죄로 고발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총회는 노회만 겁박하고 있다. 노회가 모여도 문제 삼고, 모이지 않아도 문제 삼는다면 노회는 노회가 할 일 해야 한다. 고소 당할만한 사람이 올리는 공문 때문에 노회가 식물노회가 됐다. 치열하게 토론하다가 싸울 것은 싸우자.
 
따라서 결국 다음과 같은 안건은 미결로 남았다.
1) 0선 목사 노회 결의 불이행에 대한 처결의 건과 2) 0훈 목사 노회 결의 불이행에 대한 처결의 건이다. 이 건은 정 목사와 박 목사가 순천노회 결의를 어기고 순동교회 설교자로 나선 것에 대한 노회가 징계해야 한다는 안건이다.
 
3)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은 부당하게 노회를 압박하는 총회에 대응하자는 안건이다.
(1) 총회화해중재위원회 불법(으로) 노회 지도에 대한 대응과
(2) 총회(임원회) 노회 행정중지 종식을 위한 대응이다.
 
4) 총회임원회에서 결의한 본 노회 불법 행정중지에 대한 제105회 총회 헌의 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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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노회장 허길량 목사의 축도
 
한편 제1부 예배는 노회장 김원영 목사의 인도로 기도는 구곡시찰장 신승우 목사, 설교는 노회장 김원영 목사가 맡았다(화목, 17:1). 김 목사는 세상은 모두 다 화목하기를 원하지만 정 반대의 길로 간다. 죄 때문에 화목이 깨졌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화목제물이 되셨다라고 전했다. 예배는 증경노회장 허길량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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