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한 기도
증경부총회장 이호영 장로
왕의 왕이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도 주님의 다스림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 방황하고 혼란스러운 이 나라 이 백성을 공의와 화평으로 다스려주옵소서.
구원의 하나님. 이 땅의 지도자들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게 하옵소서. 이 백성들이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역사의 주관자이신 살아계신 주님.
가난과 무지로 풀뿌리로 연명하던 조선인들을 복음으로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시대 시대마다 이 나라 이 정부는 한국교회와 함께 부흥 성장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나 기도와 말씀으로 세워진 대한민국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자유민주를 외치며 독재에 항거하던 이들이 변하여 독선에 빠져 자유를 뭉개고 있습니다.
청와대 지도자들과 국회 정치인들은 정쟁에 빠져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대통령도 돌보지 않는 외로운 이 나라, 국회의원도 소외시킨 이 국민들이 감히 주의 손을 요청합니다.
주여! 속히 정의로 다스려주옵소서.
주여! 주의 살아계심을 나타내시옵소서.
모든 권위의 권위이신 주여!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을 오판하지 않도록 지켜주옵소서.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이를 바라보는 사이 대한민국 백성들은 더 힘들고 한숨짓고 있나이다.
대통령이 우물쭈물 좌충우돌하면 백성들이 더 어렵고 힘들어합니다.
이제 이 백성은 더 이상 흔들릴 수 없고, 어려울 여력이 없습니다.
때문에 이제 절박한 심정으로 주께 구원을 요청합니다.
주여! 우리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주여! 우리를 살려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