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수의 만나테라피】망각 불평? 기억 감사?(레위기 23:34-43) Forget to Grumble? Remember to Give Thanks? 기사입력 2020.11.17 16:43 댓글 0 감사는 형편에 따라 바뀌는 우리의 기분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에 의존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형편을 통제하셔서 선한 결과를 만들어 내신다는 믿음에서 감사가 나옵니다. 감사는 믿음의 선택입니다. “과거의 긍휼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 감사에 불이 붙습니다. 감사는 과거지향적인 의존이고, 믿음은 미래지향적인 의존입니다. 양자는 겸손하게 자기를 잊고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거나 가지기를 소원하는 모든 것에 대해 하나님에게 깊이 의존하고 있다고 믿지 않는다면, 감사와 믿음의 샘 자체가 말라버립니다.” (John Piper). 우리는 과거의 은혜를 망각하고 미래의 은혜를 의심하면서 불평하는 불평의 습관을 단호히 끊어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과거의 은혜를 기억하고 미래의 은혜를 기대하면서 계속 감사하는 감사의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은혜→ 망각→ 불평→ 불평의 습관→ 책망과 징계 은혜→ 기억→ 감사→ 감사의 습관→ 칭찬과 축복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은혜를 망각하고 불평해서 불평이 습관이 됨으로 책망과 징계를 받는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해서 감사의 습관을 형성함으로 칭찬과 축복을 받는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망각 불평이냐? 기억 감사냐?’ 양자택일이 있습니다. 불평과 감사는 공존할 수 없습니다. “불평과 감사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어서 서로 충돌합니다. 감사하면 불평하지 않습니다. 불평하면 감사하지 않습니다.” (Billy Graham).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해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고 범사에 항상 감사하는 길을 선택하십시오. 감사의 습관을 들이십시오.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감사하기로 작정하시고 실천하십시오. 너무 힘들어서 불평이 터져 나오려고 할 때에도 이를 앙시물고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대함으로 감사부터 하십시오. “행복할 때는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힘들 때는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조용할 때는 하나님을 경배하십시오. 고통스러울 때는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매순간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Rick Warren).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지 말고 기억함으로 범사에 항상 감사하시면 하나님께서 영광이 극대화됩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면 그 영광의 빛을 여러분의 삶의 구석구석에 비추어 주십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행복입니다. 감사는 베푸신 하나님에 대해서 감탄하고 놀라면서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높이면 높이는 만큼 더욱 더 행복해집니다. 여러분이 고통의 역경 중에도 감사하면 감사의 햇빛 때문에 슬픔의 어둠이 물러가고, 궁핍한 삶에도 풍성한 은혜가 넘치는 행복을 누립니다. 감사하면 삶이 풍성해지고, 삶이 풍성해지면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감사는 행복을 경이(驚異, wonder)로 배가(倍加)시킵니다” (G. K. Chesterton). “감사는 과거에 의미를 부여하고, 현재에 평안을 주며, 미래에 비전을 창출합니다.” (Melody Beattie). <저작권자ⓒ합동기독신문 & www.ikidok.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기자가 간다!) 끝까지 간다 ·(기자가 간다!) 끝까지 간다! ⓶ ·-총회재판국장이 커피값을 낸 이유?- ·-제108회 명품 총회를 기대하며- ·【시선】 왜, 그랬니?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