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GMS 제24회 이사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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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 제24회 이사회 정기총회】

기사입력 2021.09.0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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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중 선교사 행정사무총장 선출

전철영 선교사 선교사무총장 연임

조기산 목사 GMS화성요양원 원장

 

GMS선교사회 지지받는 최근봉 선교사와 이규동 선교사 탈락

예장합동 세계선교기관 GMS는 선교사 중심의 GP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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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세계선교회(GMS)는 제24회 이사회 정기총회를 92일 오전 10시 경기도 화성 GMS 본부에서 열고 3년 임기의 선교사무총장 전철영 선교사와 행정사무총장 강인중 선교사를 선출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그리고 행정사무총장 조기산 목사는 임기 6년을 마치고 GMS 화성 요양원 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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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 이사회 직전 서기 최상호 목사, 서기 정남호 목사, 부서기 정영교 목사

 

마침내 선교사무총장 전철영 선교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전철영 선교사는 지난 3년 전에도 최근봉 선교사를 제치고 당선됐다. 최근봉 선교사는 6년 전에는 조용성 선교사에게도 석패한 바 있다. 이로서 최근봉 선교사는 마지막 남은 기회마저 놓치고 말았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이사는 모두 181명이었다. 그러나 투표용지에 아무런 표시를 하지 않은 이른바 백표1표가 있었다. 결국 유효표 180표 중에서 최근봉 선교사는 69, 전철영 선교사는 110표를 얻었다.

 

행정사무총장 투표는 기호 1번 이규동 선교사는 40, 기호 2번 강인중 선교사는 102표 그리고 기호 3번 이시윤 선교사는 38표를 얻어 결국 기호 2번 강인중 선교사가 당선했다.

 

정관, 선관위 규정 운영 규칙 수정안은 찬성164, 반대 12, 무효 4표로 정관규칙 제10221항에 의거, 개정안이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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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1부 예배는 GMS 이사회 서기 최상호 목사의 인도로 기도는 부이사장 박의서 목사, 성경봉독은 부이사장 김미열 목사, 설교는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맡았다(가르쳐 지키게 하라, 28:18-20). 예배는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사장 이성화 목사는 환영사에서 “1907년 독노회는 선교하지 않으면 진정한 장로교회가 아니다라고 결의하면서 모든 장로교회는 선교회이며 모든 장로 교인들은 그 선교회의 평생회원이다를 확인해 주었다. 1912912일 총회가 조직되면서 그 감사와 감격으로 선교사 파송을 결의했다. GMS는 개혁신앙, 순교사상, 세계 선교의 토대 위에 한국교회와 함께 성장하면서 대표적은 선교회가 됐다. 앞으로 GSM는 건강한 플랫폼이 되기를 소원한다라고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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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는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울수록 인류에게 필요한 것은 복음 밖에 없다. 이러한 시대에 GMS가 할 일이 더 많아졌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GMS를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는 “GMS가 위기관리위원회를 가동해서 전국적으로 대처하고 선교 사역과 선교사들을 케어하고 있지만 희생자들이 발생하는 안타까움도 있다. 그럼에도 위칙되거나 굴하지 않고 용감하게 기도하고 사역에 열정을 쏟고 있음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명예이사장 김정훈 목사의 격려, 축사는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와 기독신문 이사장 석찬영 목사가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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