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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장로회 8월 모임

기사입력 2022.08.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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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노동상생협력사업 보고

10, 체육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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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2013,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 장로들이 선한 사역으로 함께 하는 선한장로회(善長會) 8월 정기모임이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후 630분 광주 쌍교숯불갈비 회의장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회장 이인식 장로의 인도로 광주서광교회 김준석 장로의 기도, 설교는 초대회장 심완구 장로가 맡았다(범사에 감사하라, 살전5: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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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장로는 설교에서 감사는 인생의 본분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모든 감사의 제목이다. 감사는 축복의 비결이다. 하박국은 절망 가운데서도 감사했다. 감사는 모든 덕의 어머니다. 감사는 믿음의 철걸음이다. 믿음은 논리가 아니다. 선장회가 믿음으로 감사하며 선한 사역에 앞장서고 있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예배는 합동기독신문 최성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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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회의는 사무총장 김정호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황용택 장로의 기도로 시작했다. 회장 이인식 장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선장회는 감사와 기쁨을 놓치지 않고 있다. 특히 장로로서 교회와 하나님을 섬길 수 있어 더욱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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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김정호 장로는 지난 7월에 있었던 도농상생협력사업에 대해 선장회는 지난 7월 강원도 정선 동강교회(이충석 목사)의 찰옥수수 100box를 성공적으로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라고 보고했다. 선장회의 중점사역은 도농상생협력사업, 제주선교, 미래자립교회와 목회자 자녀 장학금 지원 그리고 선교사 후원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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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광주중흥교회 주남식 장로의 사랑의 장기 기증운동에 대해 설명하며 희망등록서를 돌려 장기기증을 독려했다. 또 신촌중앙교회(유요한 목사) 화재 사고를 알렸다. 이에 선장회는 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협조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저녁을 섬긴 이는 고문 신신우 장로, 여수노회 주창권 장로 그리고 삼호교회 서영호 장로가 무화과를 선물했다. 그리고 회원체육대회가 101일 해남에서 열린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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