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관 목사의 전도 세미나, 김석환 목사의 인형극, 황주은 작가의 제28회 초대 개인전, 정병길 목사의 Living Water 찬양 사역
Living Water in Korea “Living water 부흥 축제”가 11월 16일, 17일 전남 신안 도초동부교회(배무궁 목사)에서 열렸다.
“Living water 부흥 축제”는 모두 네 가지 성격으로 복음이 전해졌다.
최병관 목사의 전도 세미나, 김석환 목사의 인형극, 황주은 작가의 제28회 초대 개인전, 정병길 목사의 Living Water 찬양 사역이 전남 신안 목회자들과 주일학교 교사 그리고 학생들에게 전해졌다.
최병관 목사(미국 뉴욕 맨하탄선교회)는 전도 세미나를 가졌다. 최 목사는 “섬마을에서도 땅 끝까지 전도할 수 있다”는 주제로 “전도의 중요성과 혼란스러운 시대에서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를 전했다.
김석환 목사는 인형극을 공연했다. 김 목사는 주일학교 학생과 교사들에게 “잡초 어떻게 뽑았나?”(행1:8)는 제목으로 “⓵ 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을 나를 통하여 보이게 하자. ⓶ 주일을 생명같이 지키자”는 인형극을 공연했다.
문화사역자인 문주성 장로, 황주은 작가 (Doge Dr. June H's Bible objecalligraphy 저작권자)는 The King’s calligraphy 작품을 전시했다. 성도들과 함께 행사에 초대된 이웃 주민들은 전시회 작품을 관람하고 작가를 통해 복음을 듣고 calli-jewellery와 작가의 작품을 선물로 받았다. 전시회를 통해 마음 문을 연 다음 세대들에게 주일 성수를 권면하고 초대된 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출석하기로 했다.
정병길 목사(미국 리빙워러 마이크로 교회)는 찬양 “목마른 사슴” “성령이여 임하소서” “내가 매일 기쁘게” “하나님의 나팔소리” “그 사랑”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으로 은혜의 찬송으로 찬양하고 설교했다.
이날 “Living water 부흥 축제” 참석자들은 전남 신안 도초동부교회에서 펼쳐진 축제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도초동부교회(배무궁 목사)는, 1004섬으로 알려진 신안군 도초도에 위치한 예수와 함께 더불어 행복한 교회, 작지만 큰 교회임을 늘 자랑하는 교회이다. 도초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년리에 위치한 도초동부교회는 전도하는 교회, 가고 싶은 교회, 오고 싶은 교회로 소문난 교회다.
<최성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