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원前총신대학교 총장 설교(제자사역, 행1:1-8).
JWM 3월 파키스탄, 4월 인도 사역에 함께 참여자 모집
종교선교법인) 2024 JWM(Jesus World Mission-예수월드미션) 선교대회가 11월 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서구 조은교회(김장환 목사)에서 개최되어 다시 한 번 전 세계 선교지를 네트워크하고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재교육하여 사역 지원에 힘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2024 JWM(총회장 이귀열 목사 ‧ 사무총장 김장환 목사) 선교대회는 WATS 학위수여, 임직 및 추대식으로 거행됐다. JWM은 全세계 선교지를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선교하고, 그 선교사와 목회자들을 연결하여 재교육하고 지원하고 돕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즉 선교지 후원과 선교사 후원, 선교사와 목회자의 재교육을 위한 신학교 운영 그리고 다양한 선교단체들을 네트워크하고 있다.
선교를 위한 임직
◆ 선교대회는 식전 행사로서정우JWM-CA 한국노회장의 사회로 총회장 이귀열목사의 임직서약 후에 안수식을 거행하고 황경태 목사 안수(구복조 목사 안수기도), 이정오 장로 안수(김병우 목사 안수기도), 김성윤 전도사(김은호 목사 안수기도)에게 각각 안수했다. 이날 안수 받은 이들은 다 각각의 교회와 노회에서 임직을 받았다. JWM에서 임직을 받은 이유는 오직 선교하는 일에 집중한다는 의미 때문이다.
◆ 제1부 개막식은 조홍범JWM 총괄본부장의 사회로 이귀열대회장-JWM-CA 글로범 총회장 환영사와 개회선언으로 시작했다.
JWM 스리랑카 Seminary의 영상선교보고가 있었다.
깃발 전달이 있었다.
깃발은 JWM 소속 30개 단체 중에서 가장 많이 헌신한 교회와 개인에게 전달됐다. 그리고 함께 선교의 짐을 지고 가자는 의미에서 대표적인 4개 단체에게 주어졌다.
2024년 공로자(교회)에게 JWM 깃발을 증정했다.
JWM 깃발-조은교회(재정후원)
조은교회(김장환 목사)는 2002년 서울 강서구에 개척된 이후, 교회 건축보다는 선교하는데 교회 재정을 헌신해왔다. 예배당도 지상이 아닌 지하에 두고 성도들의 헌신이 담긴 선교비로 JWM을 후원해 왔다. 김장환 목사 또한 개인 승용차도 없이 목회와 선교에 매달리면서 10권의 책을 집필해서 선교 현장에 필요한 강의안을 내놓기도 했다.
김철준 교수(강의)에게 WATS 깃발이 전달됐다.
김기환 대표(정오의기도)에게 JWM-IS 깃발을 전달했다.
이정오 편집인(글로벌신문사 발족)에게 MIA 깃발이 전해졌다.
다음은 JWM 깃발 수령기관이다.
JWM 본부-조홍범본부장
이교현WATS(World Associal Theological Seminary) 스리랑카 학장
이귀열JWM-CA(Jesus World Mission Church Assembly) 글로벌 총회장
안만호MIA(Mission Institution Assembly) 실무대표
◆ 제2부 예배는 구복조JWM-CA 글로벌 총회장의 인도로 여운철JWM 본부법인이사회 총무의 기도, 설교는 김의원前총신대학교 총장이 맡았다(제자사역, 행1:1-8).
김의원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의 고향은 한 본향, 천국이다. 우리의 사명은 새예루살렘 사람으로 불러내서 제자를 삼는 일이다. 먼저 믿는 자가 일어나 다음 세대를 가르쳐야 한다. 영적인 손자가 태어나야 한다. 이러한 제자사역이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현재 한국교회는 이런 재생산 구조가 무너졌다. 우리에게 있어서 학사학위는 성령의 거듭남이다. 석사학위는 날마다 새롭게 되는 것”이라고 증거했다.
◆ 임직증서를 수여했다.
서정우JWM-CA 한국노회장이 황경태 목사, 이정오 장로, 김성윤 전도사에게 임직증서를 전달했다.
◆ 김요엘 선교사의 선교 보고가 있었다.
김요엘 선교사는 북방에서는 “보이지 않는 손이 도와주는 사람”으로 불린다.
◆ 공로패를 전달했다.
구복조JWM 글로벌 총무가 김철준WATS 교회사 교수에게 증정했다.
◆ 2024 JWM 선교대상이 주어졌다.
이귀열JWM-CA 글로벌 총회장이 유기상C국 전략적 선교사에게 증정했다.
예배는 김석준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 대표의 축도로 마쳤다.
◆ 제3부 추대식은 최용균 목사와 유현주 사모의 사회로 거행했다.
Servant.Kim과 이귀열JWM-CA 글로벌 총회장이 JWM 기관장 17곳을 추대했다.
황일동JWM 자문위원회 대표가 김의원前총신대학교 총장을 위시해서 자문위원 18명을 추대했다.
안만호MIA 실무대표가 MIA 공동대표 15명을 추대했다.
Servant.Kim, 김의원 前총신대학교 총장, 이교현 스리랑카 학장은WATS 교수를 추대했다. 추대된 교수는 안명복 목사, 이성은 목사, 여운철 목사, 이정오 장로, 데이비드 손 목사를 비롯해 석좌교수 20명, 신학교와 대안학교 49명, 아카데미 8명 그리고 통역 2명을 각각 교수로 추대했다.
정철우JWM 한국본부장(학장)이 이대희 목사, 황경대 목사, 이정오 목사에게 박사학위를 추여했다. 특히 이대희 목사는 300여 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지만 유독 학위취득에는 관심이 없다가 이번에 WATS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됐다.
◆ 제4부 축하와 인사하는 시간은 이승희JWM 강의지원팀 DIRECTOR의 사회로 진행했다.
내빈으로는 손매남미국 코헨대학교 국제총장, 이영희영성훈련대표, 강보형석좌교수가 나와 각각 인사했다.
◆ 이어 축사와 답사 그리고 인사가 있었다.
박신배전KC대학교 총장의 축사
이대희에즈덤 대표의 학위수여 답사
최기동석좌교수의 자문위원 추대 인사
김석준한국교회살릴기운동본부 대표의 단체장 추대 인사
안만호JWM 선교단체협의회 MIA 실무대표의 MIA 발족 인사
◆ 구복조JWM 글로벌 총무의 사회로 제5부 축하행사가 거행됐다.
시인 장기숙의 축시,
찬양사역자 장춘화와 문화사역자 박우물의 축하연주,
Servant.Kim의 광고와 인사가 있었다.
모든 순서는 유기상WATS 석좌교수의 기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에게 전응교 교슈의 ‘성막으로 성전을 세워라’, 이영희 교수의 ‘예수와 함`께 걷는 길’과 ‘영성훈련’ 그리고 이승희 교수의 ‘키워드로 묵상하는 요한계시록’ 책을 선사했다.
또한 Jesus World Mission-예수월드미션에서는 “파키스탄 및 인도 선교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2025년도 JWM의 주 사역지는 파키스탄과 인도이다. 3월 파키스탄, 4월 인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파키스탄이나 인도 사역에 함께 참여하실 분들은 연락 주시길 바란다,
신학교에서 강의할 교수진 / 현지 목회자들의 집회를 인도할 팀 / 현지 선교사들을 격려하실 분들 / 직업 교육을 담당하실 분 / 의료, 미용, 구제 사역을 하실 분 / 그리고 다양한 사역자가 필요하다.
단, 티켓팅과 체류비 및 사역비는 각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참여 가능하신 분들은 12월 중순까지 개인 톡으로 연락 바랍니다(JWM Servant.Kim).
<최성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