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109회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 임원 워크숍, 본부장 전승덕 목사-이만교회운동본부를 통해서, 우리 총회가 활력 있게 움직인다는 보여줄 수 있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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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회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 임원 워크숍, 본부장 전승덕 목사-이만교회운동본부를 통해서, 우리 총회가 활력 있게 움직인다는 보여줄 수 있게 하자!

기사입력 2025.01.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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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 설교 직전본부장 배만석 목사, 폐회예배 설교 부본부장 윤영민 목사

 

서광교회 배홍섭 목사 진리분별, 경건훈련, 성품훈련을 지원해야

 

배재군 목사 이만교회운동본부는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곳이고, 교회자립위원회는 그 뿌린 씨를 자라게 하는 곳이다. 개척자 정신을 함양해야!”

 

서기 서태상 목사 이만교회운동과 개척교회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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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회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 전승덕 목사) 임원 워크숍이 120, 21일 전북 부안 소노벨변산에서 개최되어 개척자 정신으로 더 많은 교회들이 세워지기를 간구했다. 사실상 워크숍은 임원부부세미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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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 전승덕 목사는 환영사에서 이만교회운동본부를 섬기는 것에 보람이 있어 감사드린다. 선한 일에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 이만교회운동본부를 통해서, 우리 총회가 활력 있게 움직인다는 보여줄 수 있게 하자. 아름다운 만남으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내자라고 말했다.

 

워크숍은 개회예배(설교-최선, 직전본부장 배만석 목사), 특강(부끄러움이 없는 주의 일꾼-서광교회 배홍섭 목사, 이만교회운동의 역사와 이해-명예본부장 배재군 목사, 이만교회운동과 개척교회-서기 서태상 목사) 그리고 폐회예배(설교-AI 인공지능시대 개척교회 설교, 부본부장 윤영민 목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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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는 서기 서태상 목사의 인도로 부본부장 박영수 장로의 기도, 설교는 직전본부장 배만석 목사가 맡았다(최선, 2:41-44). 예배는 총회부서기 서만종 목사의 축사 후에 부본부장 하재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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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석 목사는 설교에서 “2025년 사랑스러운교회 표어를 축제, 잔치로 정했다. 광에서 모인 교회는 예수를 중심으로 잔치하는, 치유하는 교회였다. 그 잔치는 풍성해서 모든 자들이 배불리 먹고 남았다. 울면서 온 사람들이 웃고 가고, 절망을 안고 온 사람이 희망을 갖고 갔다. 이만교회운동본부도 잔치하고, 웃으며, 치유를 받는 본부가 되기를 바란다. 질서가 중요하다. 진리로 하나가 되는 교회여야 한다. 광야교회 기적에는 헌신이 있었다. 헌신은 믿음이다. 믿음만큼 헌신한다라고 증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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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및 특강은 사무총장 노경수 목사의 사회와 부서기 이성배 목사의 기도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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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노회 서광교회 배홍섭 목사는 부끄러움이 없는 주의 일꾼, 딤후2:14-26”를 강의했다.

 

나는 교회 개척을 해 본 적이 없다. 기존교회에서만 목회를 했기에, 나의 강의가 이만교회운동본부와 적합한가를 고민했다. 현재 시골에는 개척교회가 거의 없다. 때문에 미래자립교회를 후원하는 게, 제가 속한 전서노회의 일이다.

 

교회 개척을 할 수 있는 목회자들을 준비시켜야 한다. 총신신대원만 졸업만으로는 교회 개척이 어렵다.

 

1) 진리의 말씀을 분별하는 목사로서 주일설교에 집중했다. 이만교회운동본부가 교회개척 이후, 목회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설교에 도움이 되는 자료들을 제공해야 한다. 말씀 앞에 서도록 도와야 한다.

 

2)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미래자립교회에서 새벽기도하는 교회가 10%가 안 된다. 교인이 몇 명이 되지 않으니 새벽기도는 물론 주일오전예배만 겨우 드린다. 그러니 목사 개인의 경건 훈련이 되지 않는다. 교인들도 심각한 상황을 인식하지 않는다. 이때, 목사들은 경건하게 살아가는 훈련,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게 필요하다.

 

3) 개척교회 목회자의 성품 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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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본부장 배재군 목사는 이만교회운동의 역사와 이해를 강의했다.

 

이만교회운동본부는 19749, 59회 총회(총회장 최동진 목사)에서 이영수 목사의 주도로 일만교회운동본부 조직을 위해 7인 위원을 조직하다. 60회 총회에서 일만교회운동본부가 조직되다.

 

이만교회운동본부 출범은 합동측과 개혁측과의 교단 합동으로 1만 교회가 넘었기 때문이다.

 

이만교회운동본부의 목표는, 신학생과 개척 목회자들에게 개척자 정신을 심어주는 것이다. 단순히 개척교회를 늘리는 게 아니다. 개척정신의 불을 지펴가야 한다.

 

교회자립위원회와 이만교회운동본부와 합병 논의가 있었다. 이만교회운동본부는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곳이고, 교회자립위원회는 그 뿌린 씨를 자라게 하는 곳이다.

 

 

증경부총회장 신수희 장로는 총회 예산이 100억 원이 넘는다. 그런데 교회 개척하는데 총회 예산 1억 원을 가져오고 있다. 22천만 원 총회 예산을 지원받은 적도 있다. 109회 총회는 13천만 원을 지원한다. 정책적으로 예산을 올리는 데 노력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서기 서태상 목사는 이만교회운동본부가 과도기이다. 앞으로 준비하고 있는, 두 번의 세미나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 강사가 많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세미나는 총신대학교, 칼빈대학교, 대신대학교, 광신대학교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두 번째 세미나는 일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교회개척 세미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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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특별재판국장 이은철 목사는 이만교회운동본부 전에 일만교회운동분부 임원으로 섬겼다. 예장합동 교회와 목회자들이 (정년제도가 없는) 예장백석 교단으로 많이 빠져나가고 있다는데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이만교회운동본부가 이 점을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기 서태상 목사는 이만교회운동과 개척교회를 강의했다.

 

폐회예배는 부회의록서기 전광수 목사의 인도로 부본부장 김영구 장로의 기도, 설교는 부본부장 윤영민 목사가 맡았다(AI 인공지능시대 개척교회 설교). 모든 순서는 사무총장 양호영 장로의 기도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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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만교회운동본부는 오는 224일 암사동원교회에서 교회개척 세미나를 연다. 이 세미나는 총신대학교, 칼빈대학교, 대신대학교, 광신대학교 신학생들이 참석한다. 따라서 운동본부는 신학생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점검했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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