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통수 맞은 캄보디아 이시은 선교사, 위로가 필요하다!
회장 이미숙 선교사, 오늘 총회가 몇 회인지도 모르고 회의진행
당초 단독후보로 여겨졌던 캄보디아 이시은 선교사 2등으로 낙선, 완벽한 감리교 선교사의 뒤통수 결과!
이미숙 선교사는 설교에서, 나는 후원 요청하지 않고 그대신 기도만 했다? 그러면서 후원 잘하는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만 같아라! 치켜세워
전임임원들로부터 회계장부는 인수받았는데? 회의록은 인수받지 못했다?
당부? 강요? 전임임원들 침묵으로 일관하다
전회의록을 채택하지 않고 회순 채택을 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완벽한 불법회의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제7차 한인여선교사회 총회가 7월 17일 오후4시 강원도 알펜시아호텔에서 개최되어 4년 임기의 여성회장 박샤론 선교사를 선출했다.
당초 총회는 141명으로 시작했다. 투표에는 129명이 참석했고, 이 중 5명이 기권했고, 총124명이 투표에 임했다.
투표결과, 1등 박샤론 선교사(조지아), 2등 이시은 선교사(캄보디아), 3등 심미숙 선교사(필리핀)가 차지했다. 이후 기자는 회의 도중 회의장을 나왔기 때문에, 당락에 영향을 주지 않는 몇 표가 있을 수도 있다.
억울한 이시은 선교사
투표에 참여한 여선교사들은 이 경선에서 가장 억울한 사람을 캄보디아 이시은 선교사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이번 총회에는 이미숙 선교사와 회계 박샤론 선교사가 속한 감리교 소속 선교사들이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공연하게 말해 왔기 때문이다.
때문에 캄보디아 이시은 선교사는, 당연히 자신이 단독 후보라고 여겼을 것이라는 전언이다. 그런데 갑자기 2명의 후보가 나섰다. 감리교 선교사들의 뒤통수로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정치적으로 박샤론 선교사를 후보로 내보내면서, 민망하니까 필리핀 선교사를 내보어서 자연스럽게 3파전으로 만들었다.
감리교 선교사들의 뒤통수
때문에 당초 단독후보로 여겨졌던 캄보디아 이시은 선교사의 표가 필리핀 심미숙 선교사와 나눠지면서, 결국 감리교의 복병 박샤론 선교사가 당선되는 결과를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 회장 이미숙 선교사와 회계 박샤론 선교사가 속한 감리교 선교사들의 완벽한 뒤통수로 얻은 결과로 보인다.
몇 회 정기총회인지도 몰라

회장 이미숙 선교사는, 회의를 시작하면서 지금 정기총회가 몇 회인지도 몰랐다. 그녀는 회의석상에서 초대회장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전임회장 배점선 선교사까지 손가락으로 헤아리면서, 지금은 제7차 총회라고 단언하고 회의를 시작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이번 총회는 8회 총회라는 제보를 받았다. 그녀는 박샤론 선교사를 회장으로 선출하면서, 도대체 몇 회 회장인지도 제대로 인지하지도 않고 선출했다.그러므로 박샤론 선교사는, 제7회 회장인지, 아니면 제8회 회장인지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이렇게 사리분별하지 못하는 여성선교사가, 어떻게 남성의 흉흉한 파도가 치는 바다에서 여성의 잔잔함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회의를 시작하면서 전회의록 낭독(채택)에서부터 난관에 부딪히며 소란스러웠다(그러나 이미숙 선교사는 소란스럽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전회의록을 채택하지 않은 회의진행은 무효에 해당된다. 그러나 이것이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들에게 무슨 큰 의미가 있겠는가?

서기 김정민 선교사는, 전임임원들로부터 회의록을 인계받지 못했다고 보고했다(위 사진). 그러나 또 다른 제보에 의하면, 서울 오륜교회에서 회의록과 함께 회계보고를 확실하게 인수인계 절차를 거쳤다는 주장이다.
그도 그럴 것이 회계장부를 인수인계하는 자리에서 회의록을 인수인계를 받지 못했다? 이미숙 선교사와 서기 김정민 선교사가 회의록을 분실하고, 그 책임을 전임임원들에게 전가한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었다.
강요? 침묵하는 전임임원들
그런데 왜? 전임회장 배점선 선교사와 전임임원들은 침묵을 지켰는가? 회의 전에, 이미숙 선교사의 임원진으로부터 침묵해 달라는 요청(?) 강요(?)를 받았다는 제보이다. 개방적이고, 공개적인 선교사 그리고 선교사 사회가 작은 회의에서도 침묵을 강요한다는 게 선교한국를 지향하는 한국교회에 있을 수 있는가? 많은 이들이 의문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회의가 시작하자, 많은 선교사들의 질문과 항의가 이어졌다. 이에 기자와 만난 이미숙 선교사는 “회의는 조용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북한노래 “반갑습니다”라는 노래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는 전언이다. 여성선교사의 회의문화, 선교문화가 이런 식이라면, 남성이 지배하는 KWMF에서, 이미숙 선교사가 설교한 것처럼 그저 잔잔한 파도와 같은 여성스러움만 간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1부 예배는 총무 김미선 선교사(위 사진)의 인도로 서기 김정민 선교사, 성경봉독 회계 박샤론 선교사 그리고 설교는 이미숙 선교사가 맡았다(하나님의 힘으로 일하자, 벧전4:11).
이 선교사는 “지난 2년간 회장으로 섬겼다. 회장 자리는 감투가 아니다. 진심으로 섬기는 자리이다. 회장은 온갖 공격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머리를 조아리며 후원을 요청했다. 그러나 기도하면 재정이 채워졌다. 회장을 감투로 생각하면 내 의가 드러난다. 이 직책은 섬김이다. 그러나 선교사 회칙에 여성 부분이 없어 아쉽다. 그러나 우리는 여선교사이다. 흉흉한 남자들의 파도가 춤을 추는 바다에서, 여성들의 잔잔함을 보여주자”라고 증거했다. 예배는 주기도로 마쳤다.

이미숙 선교사의 설교에서, 자신은 한국교회에 전혀 후원을 요청하지 않고, 기도만 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여성선교사들에게 우호적이었던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를 치켜세웠다. 자신은 기도하지 않고, 오직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만 찾아가서 거액의 후원을 받았다는 합리적 의심이 들었다.
회의가 시작되자 한 임원이 기자에게 회의장에서 나가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기자도, 회장이 공개적으로 퇴장하라고 밝히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회장은 "기자는 회의장에서 나가달라"고 밝혔다. 기자는 회의장을 빠져나가면서 “회의를 비공개로 한다는 것과 기자를 내보내려면 회원들의 뜻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렇게 하지 않고 독단을 보였다.
여성선교사 특히 이미숙 선교사가 회의에서 보여준 독단! 폐쇄성! 강제성! 부디 그녀의 선교사 터키에서는 나타나지 않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위 기사가 나간 후에, 다음날 아침 기자가 회의장에 다시 나타났다.
이에 회장 이미숙 선교사와 안사라 선교사가 기자의 몸에 손을 대며 강하게 항의했다. 기자는 이들에게 폭력적으로 항의하지 말고, 자신들의 입장을 밝혀 달라고 요청하고 일단 자리에 앉았다.
前회장 이미숙 선교사는 흥분을 감추자 못하고, 기자에게 계속해서 눈을 크게 뜨고 고압적인 태도로 “한 번 해 보겠다는 거야!”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흰 눈을 크게 뜬 얼굴로 들이대는 이미숙 선교사의 태도에, 기자는 더 이상 대화하지 않겠다고 자리를 박찼다. 이 모습을 現회장 박샤론 선교사은 그냥 지켜보았고, 안사라 선교사는 기자의 팔을 붙들고 눈물로 호소했다.
아래는 기자가 받아 적은 안사라 선교사의 진술이다.
“지난 정기총회에 대한 정보와 자료가 없었다. 회장 이미숙 선교사는 지난 2년 6개월 동안 행정적인 체계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재정의 투명화를 위해 법인화를 했다. 회계는 영수증 첨부해 감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기자는 “지난 정기총회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이번 총회가 몇 회인지 몰랐다는 주장은 말이 안 된다. 이번 총회를 개최하는 회장 이미숙 선교사와 임원들이 몇 회, 정기총회인지 사전에 파악해서 총회를 열어야 하지 않느냐!”는 기자의 지적이 안사라 선교사는 ‘맞다!’고 동의했다.
또 “이시은 선교사는 단독후보가 아니었다. 그리고 공천위원회에서 공천한 후보들은 자격 미달로 회의에서 이들의 공천을 받지 않았다. 3명의 후보들이 현장에서 추천을 받고 투표관리위원회에서 투표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기자가 만난 여러 여선교사들 대부분은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
안사라 선교사는 “어려운 여성선교사의 형편을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에게, 한 선교사께서 손 편지로 호소했다. 그리고 추석기간에 여성선교사대회를 성대하게 마쳤다”고 말했다.
안사라 선교사는 “감리교 이미숙 선교사가 2년 6개월 동안 회장을 맡았다. 짧은 기간이므로 감리교에서 다시 4년 임기의 박샤론 선교사를 회장으로 선출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회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참석한 모든 여선교사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았고, 연합회 정신에도 맞지 않는 주장이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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