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선남 목사의 언어는 보수적이었지만, 설교는 창조적이고 현대적이었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김선남 목사의 언어는 보수적이었지만, 설교는 창조적이고 현대적이었다.

기사입력 2025.08.31 21:4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아버지 김철중 목사의 설교는 노련했고, 아들 김선남 목사의 설교는 활동적이다. 그의 설교는 이야기에 제스추어(gesture)를 더해 활동적인 모습이었다. 또 설교는 성경에서 쉽게 떠나지 않았고, 설교 중심은 오직 하나님이었다.

1.jpg

설립 40년 역사의 서울신흥교회 김선남 목사(하나님의 구원을 보라! 14:10-14)을 양주신흥교회에서 만났다. 김선남 목사는 서울신흥교회 개척자 김철중 목사의 차남이다. 김철중 목사가 38년 목회하고 은퇴하고,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그리고 김선남 목사가 부임했다.

 

그리고 두 달에 한 번, 서울신흥교회 김선남 목사와 양주신흥교회 김철중 목사는, 교환 설교를 한다. 831일 마지막 주일이 바로 그 날이다.

합동KakaoTalk_20250831_133738271_11.jpg

김선남 목사가 강대상에 선 모습을 처음 보았다.

 

김 목사는 본격적인 설교에 앞서 “2년 전 여러분들을 처음 만났을 때는 몹시 떨렸다. 그러나 두 달 만에 만나는 지금, 여러분들을 만나는 게 설렘과 기대로 바뀌었다여유와 위트가 있는 인사를 했다.

 

김선남 목사는 설교를 시작하면서 서울신흥교회 설립 40년 기념 사역을 소개했다. 서울신흥교회와 양주신흥교회와 하나이기 때문이다.

 

김선남 목사는 서울신흥교회 설립 40주년 특별감사 연보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두 기관에게 전달했습니다. 한 기관은 탈북민 사역 단체입니다. 그리고 충남 아산에서 이번에 큰 수해를 당한 교회를 위로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그 교회는 같은 함동노회 소속입니다라고 알렸다.

 

설교가 시작됐다.

합동KakaoTalk_20250831_133738271_14.jpg

김선남 목사는 아버지 김철중 목사에게 설교를 잘 배웠다. 김 목사의 설교 스타일은, 대부분 이야기 형태이다. 그의 언어는 보수적이었지만, 설교는 창조적이고 현대적이었다.

 

김선남 목사는, 아버지 김철중 목사의 설교 구성과 진행 형식이 비슷하지만 좀 더 창조적이고 현대적인 언어와 스토리텔링으로 설교한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설교는 노련했고, 아들 목사의 설교는 이야기에 제스추어(gesture)를 더해 활동적인 설교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설교는 성경 본문에서 쉽게 떠나지 않았고, 설교 중심은 오직 하나님이었다.

 

다음은 설교 내용이다. 설교 중 많은 성경본문이 소개하고 함께 읽었다.

합동KakaoTalk_20250831_133738271_10.jpg

 

예배하며 살리라! 예배하면 살리라! 오늘 예배가 내일을 살게 한다.

 

우리는 어려움 없이 형통을 원한다.

그러나 믿음의 삶에도 예상치 못한 진퇴양난의 위기가 온다. 그때 내 한계를 느낀다. 불안하고 억울하고 분노하기도 한다. 도움이 필요하다.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이 출애굽 과정에서 사면초가를 만나 고립됐다. 앞에는 홍해바다, 뒤에는 애굽 군대라는 상황적 두려움을 만났다. 답답하고 두렵다.

 

위기를 만난 이유가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어떻게 믿음으로 극복할까? 죄 때문이라면 회개하면 된다.

 

성경 본문 장소와 그 이름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 하나님께서 의도적 이 장소로 인도했다.

 

세 가지 장소가 나온다. ‘믹돌 사이, 비하히롯, 바알스본이다. 이 장소에 하나님의 의중과 뜻이 있다.

합동KakaoTalk_20250831_133738271_04.jpg

믹돌경계선이란 뜻이다.

바알스본은 바알의 거주지, 우상의 거주지란 의미이다.

비하히롯은 자유로 들어가는 문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우상의 거주지냐? 자유로 들어가느냐? 그 경계선으로 인도하셨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그 경계선에 세우셨다. 하나님의 구원을 맛보기 위해, 결단을 위해 경계선에 세우셨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우상의 나라가 아닌 자유의 문으로 들어오라고 초청했다. 하나님의 구원을 계속해서 맛보도록 인도하셨다.

 

이처럼 하나님은 은혜로 구원 받은 우리가 옛 죄성, 죄의 본성이 남아 있으면 하나남께서 경계선에 서게 한다. 아직도 믹돌그 경계선에 서 있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께서 주님만 섬기는 확실한 신앙으로 자유의 문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믹돌그 경계선에 세우셨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직도 나를 도와줄 사람을 구하고, 우상을 찾는다. 그때 하나님께서 확실한 내 백성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경계선에 세운다.

 

그리고 애굽 군대들이 계속 그 뒤를 뒤쫓는다. 아직 이스라엘에 애굽 진영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때 사탄은 말한다. “이스라엘은 지금쯤 지쳤을 것이다. 옛날 애굽 시대를 그리워할 거야

 

이스라엘은 애굽 군대가 이스라엘에게 가까이 온 것을 보고, 비명을 질렀다. 기도한 게 아니다. 이처럼 믿음의 사람이라도 눈으로 위기를 바라보면, 무섭다. 그래서 기도가 아닌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 원망할 대상자를 찾는다. “너 때문이야!” 또는 나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모세를 원망했다.

합동KakaoTalk_20250831_133738271_07.jpg

하나님이 애굽에서 구원했는데, 사면초가의 두려움에 모세를 원망했다. 하나님께서 이곳으로 인도했는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모세를 보고 원망했다. 이처럼 하나님을 보지 못하면, 사람과 환경을 보고 원망한다.

 

신앙은 하나님께서 내 삶의 주인이시고 나를 주관하신다는 고백이다. 그런데 우리는 위기가 닥쳐오면 습관적으로 원망하고 불평한다.

 

나의 어려움은 부모와 자손 때문이 아니다. 내가 불평하고 내가 어려움을 당할 때, 고백하는 것은 내 신앙이 담겨져 있다.

 

사람은 해결할 능력이 없다.

합동KakaoTalk_20250831_133738271_02.jpg

하나님께서 선한 일과 구원을 이루신다. 하나님은 반드시 구원하신다.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구원을 보라!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

 

지난날을 두려워하지 말고, 구원을 이루실 하나님을 보라너희는 가만히 있어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 그리고 그 구원을 이루라! 하나님께 맡기라.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라.

 

문제 앞에, 사람 앞에 싸우지 말라. 우리는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라(애가 3:26)

 

우리 인생 앞에 홍해가 있다면,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구원을 경험할 기회이다. 하나님을 경험할 절호의 기회이다.

 

마침내 모세는 지팡이로 홍해를 가리키니 바다가 갈라졌다. 하나님께서 여신 마른 땅으로 걸어갔다. 이렇게 매일매일 하나님의 구원을 맛보라! 너희를 위한 구원을 보라!

 

1.jpg

 

111.jpg

<최성관 기자>

<저작권자ⓒ합동기독신문 & www.ikidok.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합동기독신문 | 등록번호:서울,046796 | 등록일:2017.8.25 | 발행인:최성관 | 편집인:최성관 | 개인정보관리·청소년보호책임자:이경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59길 8 | 전화번호:(02)848-0108, 메일 : gsiki@hanmail.net

    합동기독신문의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합동기독신문 All rights reserved.  

     

                   

합동기독신문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