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증경회장 막말로 회의를 소란케 해
제49회 서울지구장로회(회장 이영구 장로) 고문 임원회가 1월 16일(수) 오전 7시 서울지구장로회 사무실에 갖고 1)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와 경기노회장로회 연합으로 서울 월곡동에서 사랑의연탄 나누기를 실시한다. 2) 임원세미나(준비위원장 김영구 장로)는 2월 26일(화)부터 3월 1일(금)까지 일본 나가사키에서 거행한다. 3) 1월 월례회는 수도노회장로회(회장 정채력 장로)가 주관으로 24일(목) 실시하고, 2월 월례회는 경기노회장로회(회장 ) 주관(부회장 김영구 장로)으로 21일(목)에 실시한다. 4) 임원 변동은 부총무 최순식 장로를 농어촌선교위원장으로 변경 보고했다.
4) 수석부회장 사표처리의 건에서 논란이 격론으로 이어졌다. 격론의 시작은 회장 이영구 장로의 회의 진행 미숙과 그때까지 수석부회장이었던 김홍택 장로의 미숙한 고백도 한몫했다. 그리고 일부 증경회장들의 고성과 막말 때문이다. 격론의 주인공은 증경회장 강*현 장로, 조*근 장로, 신*종 장로, 장*수 장로이다. 이 중에서 서울노회 조*근 장로와 같은 노회 이영구 장로와의 설전이 있었다. 특히 하게도 조 장로는 같은 노회 이영구 장로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수도노회 김홍택 장로를 대변하며 회장 이영구 장로에게 항의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보기에 따라서 서울노회장로회에 대한 해장로회 행위로 보일 수 있는 대목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서울노회장로회 조*근 장로가 수도노회 김홍택 장로의 회비 300만 원을 대납한 것은 그 누구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는 서울지구장로회와 전국장로회 차원의 움직임이 아니라 특정 지역 세력 이익을 위한 움직임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는 대목이었다.
특히 증경부총회장 강*현 장로(서울지구장로회 증경회장)는 회장 이영구 장로를 향해 “야!” “너!” “이영구!”라며 막말을 퍼부었다. 지난 번 임원회에서 “여기는 다 호남판이야!”에 이어 강 장로의 두 번째 막말이었다. 이런 막말 행렬에 증경회장 신*종 장로와 장*수 장로도 가세했다. 단지 증경회장 박*호 장로는 “회의 중에 소리를 질러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서 돌아서서는 회장과 임원들을 향해 소리를 지르는 추태를 보였다. 그러나 박 장로는 가만히 앉아서 사태를 지켜보던 하태초 장로에게 삿대질하며 고성을 내질렀다. 그럼에도 박 장로는 평소와는 달리 큰 고성은 지르지 않았다.
그러자 증경회장 윤근창 장로는 나서 회장 이영구 장로에게 “임원회를 은혜롭게 마쳐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그런데 수석부회장 김홍택 장로가 수도노회장로회와 아무런 상의도 없이 사퇴서를 제출하는 이렇게 경솔할 수 있느냐. 그럼에도 큰 그림을 보자. 싸우는데 많이 모이는 것이 무슨 소용이냐”고 임원들을 진정시켰다.
다음은 이날 서기 김흥선 장로가 발표한 서울지구장로회 제49회 수석부회장 사퇴서 제출 경과보고이다.
제49회 서울지구장로회 수석부회장 김홍택 장로는 지난해 12월 26일 1차 사퇴서를 서울지구장로회 사무실로 팩스 제출하고서는 잠시 보류하라며 연락했다. 12월 27일 김홍택 장로는 제2차 사퇴서를 다시 서울지구장로회 사무실 팩스로 보냈다. 이에 회장 이영구 장로가 수석부회장 김홍택 장로에게 전화를 해 사퇴 이유를 물으니, 몸이 아파 도저히 수석부회장직을 수행하지 못할 것 같다. 시골로 내려갈 계획이다. 조용히 사퇴서를 처리하여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회장 이영구 장로는 기도해 보고 12월 31일까지 답을 달라고 요청했다.
그런 중에 12월 31일 제49회 서울지구장로회 통장으로 증경회장 조재근 장로의 이름으로 300만원이 입금했다. 그러면서 조재근 장로는 수석부회장 김홍택 장로의 회비를 입금했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와 상관없이 이영구 장로는 12월 31일까지 김홍택 장로에게서 사퇴서와 관련해서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자, 2019년 1월 2일 회장 이영구 장로는 재차 김홍택 장로에게 전화하여 물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시 제49회 수석부회장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증경회장 조재근 장로가 수석부회장 김홍택 장로의 회비 대납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러나 김홍택 장로는 본인은 그 입금 사실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회장 이영구 장로는 ‘알았다’고 답했다.
1월 3일 회장 이영구 장로는 조재근 장로가 입금한 300만 원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돈이기에 다시 반환하라고 지시했다. 반환을 위해 조재근 장로에게 입금계좌를 물으니 조재근 장로는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대답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1월 4일 수석부회장 김홍택 장로는 자신의 이름으로 300만원이 입금했다. 이어 조재근 장로가 서울지구장로회 사무실로 자신의 계좌번호를 보내와서 1월 4일 300만원을 반환했다.
그리고 1월 7일 서울지구장로회 2019년 신년하례회가 있었고, 여기서 기타 안건으로 제49회 서울지구장로회 수석부회장 사퇴서 처리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그러나 회장 이영구 장로는 신년하례회에서 사퇴서를 처리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며 1월 16일 임원회에서 사퇴서를 처리하자고 제안해 이를 허락했다.
그리고 마침내 서울지구장로회 제2차 고문 및 임원회에서 논란 끝에 서울지구장로회 제49회 수석부회장 김홍택 장로의 사퇴서를 처리했다. 따라서 대다수 서울지구장로회 회원들과 임원들은, 두 번씩이나 김홍택 장로가 사퇴서를 제출한 것은 서울지구장로회 제49회 정기총회에서 법을 잠재하고 회장 이영구 장로와 수석부회장 김홍택 장로를 세운 증경회장들과 임원들 그리고 회원들의 민의를 저버린 행위라며 비판했다.
한편 서울지구장로회는 실무임원회를 열고 제49회 수석부회장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거 일정을 정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장 이영구 장로, 서기 이희근 장로, 위원은 김흥선 장로와 차진기 장로 그리고 황주영 장로로 구성했다.
제49회 수석부회장 후보 등록은 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23일 12시까지다. 후보자 자격심사 및 확정 그리고 기호추첨 1월 23일 오후 1시 서울지구장로회 사무실에서 있다. 선거인 명부 확정도 1월 23일 정오 12시에 있다. 수석부회장 선거는 1월 25일 오전 7시 서울 여전도회회관에서 있다.
후보자 자격은 등록일 기준 본회 임원(특별위원장 포함) 5년 이상인 자, 무흠 7년 이상인자, 각종 준비위원장(임원세미나, 체육대회, 회원수련회) 1회 이상인 자, 소속 노회 장로회장을 역임한 자이다.
제출서류는 등록원서(본회 소정 양식) 1부와 반명함판 사진 1매이다.
등록금은 460만원(회비300만원과 월례회 분담금 160만원)을 제49회 서울지구장로회 통장으로 입금하면 된다.
선거인은 서울지구장로회 고문, 임원, 특별위원장, 중앙위원이다. 그러나 제48회 임원회비와 분담금 미납자는 선거 자격이 상실된다. 중앙위원 선거권도 소속노회 분담금을 완납한 노회에게만 주어진다. 본인 외 대리투표는 허용되지 않는다.
선거운동은 후보자 확정 후부터 투표전일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전화, 문자, 홍보물(A4 1장 이내) 배포는 허용된다. 그러나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비방은 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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