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홍이 어느 정도 진정되는가. 서울지구장로회(회장 이영구 장로)가 내홍으로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해마다 시행하던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을 실시했다.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김철인 장로) 주관으로 성북구 오패산로(하월곡동) 지역에서 1월 17일(목)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진행했다.
도심 속에서도 홀로 외롭게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좁고 어두운 골목 안 단칸방에서 한겨울 지날 수 있도록 연탄을 드려 놓으니 마음이 포근하신지 환한 웃음을 지우시면서 고맙다고 연신 인사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의 마음에도 한결 흐뭇하고 기분이 좋았다.
회장 이영구 장로가 참 어려운 시대에 이렇게 어려울수록 이웃을 돌보아야 할 것 같아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을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해 드리는 것이 도리일 것 같아서 시행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대외협력위원장 김철인 장로는 “해마다 신림동 지역을 찾았는데, 금년에는 월곡동을 찾았다. 한 할머니가 음료수를 사 오셨을 때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서울 김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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