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제일노회 영광대교회 오광춘 장로가 광주전남지역장로회 제31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광주전남지역 18개 노회장로회로 구성된 광주전남지역장로회는 제31회 정기총회를 2월 23일(토) 오전 11시 영광대교회에서 개최하고 명예회장 이태홍 장로(순천/진상), 회장 오광춘 장로(전남제일/영광대), 수석부회장 송재철 장로(고흥보성/대전), 총무 송하정 장로(순천/곡성은혜), 서기 홍동준 장로(목포제일/독천), 회의록서기 서한영 장로(무안/청계중앙), 회계 성강석 장로(서광주/염산)를 선출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이날 13개 노회 136명이 참석했다.
회장 오광춘 장로는 “지난 10년 동안 10명의 회장을 모시고 이번에 회장을 맡게 됐다.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안에서 최선을 다해 전국장로회 위상과 광주전남장로회 화합을 위해 일하겠다. 특히 광주전남지역장로회 체육대회를 호남 장로님들의 만남의 운동회로 만들겠습니다. 고향의정취로 최선을 다하여 장로회를 섬기겠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10월 체육대회를 4월 27일(토)로 변경 실시하는 안과 세 위원회 구성을 허락받았다. 세 위원회는 체육대회준비위원회, 선교위원회 그리고 대외협력위원회 구성이다. 특히 대외협력위원회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전국장로회 제49회 수석부회장 선거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회장 이태홍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제2부 축하와 격려시간에서, 창립 당시만 해도 이렇게 성장하고 안정될 줄 몰랐다는 고문 심판구 장로와 고문 신신우 장로는 전도와 선교에 진력해서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며 격려했다. 그리고 처음 축사 자리에 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강대호 장로는 광주전남지역 장로들의 얼굴을 보니 참 기쁘며 또 전국장로회를 위해 많은 역할을 당부하며 축하했다. 호남지역장로회 회장 김종관 장로도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큰일을 하기를 바란다며 축하했다. 또 전국장로회 총무 김경환 장로와 서기 이창원 장로, 지역출신 이개호 국회의원과 김준수 영광군수가 참석해 축하했다.
주요사업으로는 5월 부부수양회와 700여 명이 모이는 10월 체육대회이다. 특히 단순한 체육대회가 아닌 퀘어축제를 반대하는 함성을 질러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지키는데 앞장섰다. 그밖에 전국장로회와 전국남전도회 그리고 광주전남지역장로회, 광주지역장로회와 남전도회, 호남지역장로회를 섬기며 지역과 민족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제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오광춘 장로의 인도로 기도는 명예회장 홍춘희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김원식 장로, 설교는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가 맡았다(견고한 삶의 비결, 시62:1-7). 김 목사는 ”예수 믿는 자들은 새로운 삶의 체계를 가졌다. 그러므로 견고한 삶은 하나님만 의자하고 바라 볼 때, 주님만을 산성이요 반석으로 여길 때, 하나님만이 나의 피난처로 믿을 때 하나님이 견고하게 보호해 주신다. 그러므로 사람과 물질 그리고 권세를 의지하지 말라“고 전했다. 회계 박천석 장로의 봉헌기도 후에 예배는 전남제일노회장 강민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광주전남 김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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