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대학원(이사장 오정호 목사, 이하 GSID)는 선교사가 현장에서 전문성을 개발하도록 돕기 위해 설립했다. GMS와 협약을 맺었다. 다시 선교사를 세우는 국제개발대학원 제1회 학위수여 감사예배가 11월 27일(수)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열고 박영주 선교사 외 11명에게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그리고 김귀자 선교사 외 5명이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사장 오정호 목사는 "세계 각지에서 모든 민족을 대상으로 제자 삼는데 힘쓰는 선교사들이 힘 있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 일에 많은 이들이 동참하고 기도하며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부 예배는 이사장 오정호 목사의 인도로 기도는 부이사장 민찬기 목사, 설교는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맡았다(왜 선교를 해야 하나!).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멀리서 조선을 향해 온 선교사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우리가 있게 됐다. 우리 모두가 빚진 자들이다. 선교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복종해야 하는 명령이다”라고 전했다.
제2부 학위수여식은 GMS 선교사무총장 전철영 선교사의 경과보고로 시작되었다. 심창섭 총장은 훈사를 통해 "박사학위를 받은 졸업생 여러분들이 교만하지 말고 배운 지식으로 선교지에서 현지인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양육해 그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는데 힘을 쏟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답사는 졸업생 주우찬 선교사는 "대부분 한인 선교사님들이 그렇듯이 선교지에서의 삶과 사역은 앞만 보고 달려왔기에 탈진돼 갈급한 상태였다. 그런 가운데 GSID는 새로운 활력이 됐다"고 감사했다. 축하객들이 있었다. GMS 이사장 김정훈 목사, GMS 총무 박춘근 목사, 충남대학교 총장 오덕성 박사, ASDECS 총장 David Lim 박사, GSID 운영위원장 양춘석 선교사이다.
한편 GSID는 2014년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개교했다. 현재 태국(학장 정홍주 선교사), 캄보디아(학장 김항철 선교사), 인도네시아(학장 서춘화 선교사), 미얀마(학장 주우찬 선교사), 호주(학장 박계천 목사), 베트남(학장 이선재 선교사), 우크라이나, 중국(학장 강창섭 선교사), 케냐(학장 강인중 선교사)에 캠퍼스가 있다. GSID는 국제학위인준기관인 ICHE 및 FIU 와 공동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