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 이종찬의 詩】 -아침의 독백- 기사입력 2020.12.15 15:49 댓글 0 【은파 이종찬의 詩】 -아침의 독백- 상처 입은 세상 그 세상을 밤새 감싼 어두움이 물러간 대지위에 찿아온 세상의 질서 아침! 지존자의 은총속에서 시작되는 시공의 은택 사회적 거리두기 라는 낫선 언어가 일상이 되어버린 세상 여기에 발을 디딘 사망의 그림자가 유령처럼 엄습하는 주검들의 행렬속에 또하루가 시작되는 세모의 아침 찬란한 아침의 여명이 삶의 찬가로 울려 퍼지는 시공 겨울 아침의 발길이 세상의 눈이 되어 오늘도 편히 쉴곳을 찿는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합동KakaoTalk_20201215_154811528.jpg (293.4K)다운로드 <저작권자ⓒ합동기독신문 & www.ikidok.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