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제베CC는 충북 청주의 한 골프장이다. 3월 25일 예장합동 총회 목회자 13개 팀, 50여 명이 여기서 골프를 한다. 주최자가 느굴까? 골프장 정치?가 또 시작된 모양이다.
성도들이 시장에서 번 십일조로 골프장에서 헛돈 쓰는 목사들이 어찌 총회 개혁을 말할 수 있을까? 골프장에 가서 사진 한 장 찍어야겠다.
2017년 10월. 리폼드뉴스에 실린 어느 목사님의 글이 있어 옮겼다.
“옥한흠 목사님 왜 골프 안 하세요? 골프 하면 푸른 잔디도 보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좋은데요”
옥한흠 목사님이 대답했다. “나 성도들 배반하지 않을 꺼야! ”
주위를 둘러보라. 참으로 경건하신 목사님께서 골프 하는 목회자가 있는가 말이다. 만일 경건하다면서 골프하고 있다면 경건하지 않은 목회자라고 단호히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