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창립 10주년 기념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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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창립 10주년 기념선교대회

기사입력 2022.10.1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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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창립 10주년 기념선교대회 한반도 자유·평화통일을 위한 제24차 통일기도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73개국 220여 명의 선교사와 그 가족들이 참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는 기독교 역사의 변곡점을 만들 수 있는 한국 선교사들뿐이다

 

공동회장 홍석영 목사 이번 10주년 기념대회와 한반도평화통일기도회 시작으로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10년을 힘차게 내딛자

 

4대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누가 통일의 주체인가? 1) 전능하신 하나님이 통일의 주체이다. 하나님이 나서주셔야 통일이 된다. 2) 좌파와 우파의 장점과 단점을 정확하게 분별할 줄 아는 국민들의 국민의식이 높아야 통일이 된다. 3) 다윗 같은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돈을 탐내거나, 정파의 이익을 대변하거나, 통일을 자신의 업적에 이용하는 대통령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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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선교대회가 109일 경기도 고양 안디옥성결교회(홍석영 목사)에서 한반도 자유·평화통일을 위한 제24차 통일기도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세기총은 11월부터는 프랑스 파리와 벨기에 브뤼셀, 독일 베를린 등에서 자유·평화를 위한 통일기도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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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힘쓸 일”(6:4)란 주제로 열린 기념선교대회는 세계 73개국에서 220여 명의 선교사와 그 가족 그리고 한인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4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막하고 본격적인 한국 일정을 시작했다. 5일부터 8일까지 한국기독교성지를 순례했고 10주년 기념 선교 세미나를 무주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진행했다. 그리고 9한반도 자유·평화통일을 위한 제24차 통일기도회를 갖고 10주년의 성대한 잔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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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대회는 먼저 73개국 선교사들이 활동하는 국가의 국기를 들고 입장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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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회장 홍석영 목사는 “2022년 창립 10주년 맞이하고 또 다른 10년을 기대한다. 이번 10주년 기념대회와 한반도평화통일기도회 시작으로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10년을 힘차게 내딛어 코로나 팬더믹과 신앙가치관의 혼란으로 방향을 잃어버린 세계교회에 영적 바람을 일으키기 바란다라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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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신화석 목사는 기독교 역사의 변곡점을 만듭시다, 11:19-30“란 설교에서 스데반으로 인한 핍박으로 받고 흩어진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은 역사의 변곡점을 만들지 못하고 오직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을 전했다. 그러나 구부르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서 헬라인에게도 주 예수를 전파하는 영적 변곡점을 만들었다. 세계교회의 영적 변곡점을 만들 수 있는 한국 선교사들뿐이다라면서 선교지에서 건물을 세워 교회를 세웠다고 자랑하지 말고 사람을 키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교사들이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직접 전도하는 것이 최우선적인 사역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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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한반도 자유평화통일기도회에서 제4대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는 누가 통일의 주체인가? 삼하1:1-4”란 화두를 던졌다. 고시영 목사는 우리의 평화통일은 정치적인 차원이 아닌 신앙과 인권적인 차원이다. 그러면 누가 통일의 주체인가? 분단 이후 통일의 주체는 정치인들이었다. 통일의 주체는 1) 전능하신 하나님이 통일의 주체이다. 하나님이 나서주셔야 통일이 된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2) 우리 국민들이다. 대한민국 경제보다, 군사력보다 좌파와 우파의 장점과 단점을 정확하게 분별할 줄 아는 국민들의 국민의식이 높아야 통일이 된다. 3) 대통령이다. 다윗 같은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예수 믿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는 뜻이 아니다. 돈을 탐내는 대통령은 안 된다. 정파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통령도 안 된다. 통일을 자신의 업적에 이용하는 대통령도 안 된다라고 전했다.

 

특별기도를 드렸다.

한반도 자유·평화통일과 북한동포들을 위하여(독일 한은선 선교사)

세계복음화와 3만 한인선교사를 위하여“(칠레 석시몬 선교사)

탈북민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고난 받는 이들을 위하여“(에티오피아 박종국 선교사)

”750만 재외동포와 한인교회를 위하여“(네베수엘라 정원섭 선교사) 각각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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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물로 호소한 볼리비아 정치현 선교사의 선교보고가 참가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정치현 선교사는 2019년 볼리비아 기독교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나선 바 있다. 선교대회늬 마지막은 온 참가자들이 손에 손을 잡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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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750만 한국인 디아스포라와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전 세계를 향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10년 전 설립됐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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