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건축 1호 순창찬미교회 사택 수리에도 관심
제10회 정기총회는 11월 중에
미얀마 조은길 선교사의 16년 선교 활동 보고에 감동
제9회 (선교법인)열방디딤돌선교회(이사장 강의창 장로, AP) 제3차 정기이사회가 이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2일 오전 11시 30분 전북 순창찬미교회(김엽 목사)에서 열고 필리핀 6개 교회 결산 보고와 미얀마 조은길 선교사의 선교 보고 그리고 순창찬미교회 사택 건축 경과보고를 완료하면서 앞으로 더욱 더 선교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사장 강의창 장로는 “무엇보다도 열방디딤돌선교회가 일취월장 성장하고 있어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인사했다.
제1부 예배는 이사장 강의창 장로의 인도로 이사 현상오 장로의 기도, 재무이사 한점숙 권사의 성경봉독, 설교는 순창찬미교회 김엽 목사가 맡았다(하나님과의 교제, 고전1:9). 예배는 최성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김엽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방해하는 거미줄을 제거해 달라고 기도했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거미를 죽여 달라는 기도를 해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이다”라고 전했다.
제2부 이사회는 이사 김용태 장로의 기도로 이사장 강의창 장로의 사회로 시작했다.
먼저 총무 김방훈 장로는 지난 7월 있었던 필리핀 불고스장로교회 헌당 예배와 필리핀 부일리장로교회 여름성경학교 결산 보고, 그리고 미얀마 핀우리교회 건축 결산보고를 했다.
순창찬미교회 김엽 목사는 사택 수리에 대한 경과를 보고하기를, 순창찬미교회 사택 수리비는 총 3천만 원이다. 그중에서 순창군에서 2천만 원을 지원하고 교회에서 1천만 원을 11월 중으로 마련해야 한다. 그러나 1천만 원을 마련하지 못하면 순창군 지원금도 취소되는 안타까운 상황이어서 기도가 필요하다.
초대이사장 신신우 장로는 1) 필리핀 불고스장로교회 헌당예배, 2) 부일리장로교회 여름성경학교(한점숙 권사, 박성자 권사, 조향연 권사), 3) 9월 10일 미얀마 만달레이 핀우리교회 헌당예배(9월 8일부터 14일 방문)를 보고했다.
2006년에 파송 받은 미얀마 조은길 자비량 선교사의 선교 보고가 있었다. 구체적인 선교보고에 앞서 조 선교사는 “선교는 주님이 동행하시는 열매이며 기적이다(마28:19-20). 주께서 받으시는 선교는 행복을 동반합니다. 나는 그 좋은 천국을 늦게 가려고 한국에서 치료받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졌다. 한국에서 치료받지 않고 미얀마에서 치료를 받고 계속 선교하겠다”면서 “지금까지 코로나19로 많은 선교사와 기업들이 철수했지만 나는 철수할 수 없었다. 집 근처에서 군사 쿠테타가 일어났지만 나는 철수하지 못했다. 현재는 쿠테타 이후 1년, 반군과 사위대가 손을 잡고 정부군과 교전하고 있다”고 현재 미얀마 상황을 설명했다.
다음은 조은길 선교사의 선교 보고 내용이다.
1) 빈민촌 쌀나누기를 52회 실시했다(13,520자루(5kg)=67.6톤). 코로나19로 10인 이상 모일 수 없는 상황에서도 마을 지도자들과 협력해서 나눔 행사를 계속했다. 설날과 특히 과부들을 찾아가서 쌀을 나누었다.
2) 마스크 나누기(20회, 90,100장)는 각 가정을 방문해서 나눴다.
3)우물파기 사역(364개 우물, 127,400,000원)은 처음에는 50가정에 1개, 그 다음에 30가정에 1개, 지금은 10가정에 1개 우물을 파고 있다.
4) 주일예배를 위해 50명을 초청해서 쌀 나누기와 병행했다.
5) 100명 씩 초청해서 헌 옷 나누기 사역을 실시했다. 지금도 옷 나누기 사역은 계속되고 있다.
6) 삼성골프사관학교 후원으로 유치원을 개원했다.
7) 만달레이 핀우리양로원을 개원했다. 매월 8만 원이면 한 사람을 보살필 수 있다. 현재 핀우리중학교 전교생에게 노트를 증정하고 있다. 앞으로 중학교에 체육관을 지어서 주말에 스포츠 선교(태권도, 축구 등)로 복음을 전파할 예정이다.
8) 미얀마 만달레이州 핀우리교회(1층)와 양로원(2층)은 대지5,300평, 건평 82평, 1층 교회와 식당, 2층 양로원을 건축했다. 공사 기간은 4개월 10일이 걸렸다. 후원은 제106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김봉중 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임성철 장로), 한국복음방송선교회,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 산포제일교회(송대진 목사)이다.
AP선교회와 광주동명교회에서 공동으로 파송 받은 필리핀 최성열 선교사의 신학교 사역과 전도나눔 선교 보고가 있었다.
이어진 토의안건은 1) 현재 6개 교회를 돌보고 있는 필리핀 최성열 선교사는 앞으로 1개 교회 증설 및 3인 자녀 교육비 증가로 인해 선교비를 증액해 달라는 요청의 건은 현재 교회 사역을 위해 110만 원을 지원하고 있는 40만 원을 증액에서 15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세 자녀의 교육비 증액 지원은 추후에 논의하기로 했다.
2) 미얀마 양로원 개원예배의 건은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봉중 장로, 총무 김경환 장로 그리고 AP 이사장 강의창 장로가 11월 4일부터 9일까지 참석해 거행한다.
3) 제10회 정기총회 준비의 건은 11월 중에 열기로 했다. 일자와 장소는 임원회에게 맡겼다.
기타 안건으로 선한장로회 사무총장 김정호 장로를 부이사장으로 받았다. 또 최성관 목사, 김부자 권사를 회원으로 받았다.
감사 강병주 장로의 인도로 참석자들이 합심기도를 드렸다 ⓵“필리핀 6개 교회 사역을 위하여” ⓶“미얀마 핀우리교회와 양로원 개원을 위해” ⓷“이사회원들의 건강과 가정 그리고 직장을 위하여” 각각 합심기도를 드렸다. 모든 순서는 명예이사장 라로재 장로의 기도로 마쳤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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