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제53회 정기총회 회장 이병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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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제53회 정기총회 회장 이병우 장로

기사입력 2022.11.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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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장로 될 때의 간절함을 회복해야 한다

 

이병우 장로 주께 하듯 기쁜 마음으로 섬기겠다

 

회장 이병우 장로, 총무 김용출 장로, 서기 한병지 장로, 회의록서기 최순식 장로, 회계 임봉업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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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제53회 정기총회가 1110일 장충교회(정재찬 목사)에서 개최되어 명예회장 현상오 장로(평서/성문), 회장 이병우 장로(수도/장충), 총무 김용출 장로(서울강남/명문), 서기 한병지 장로(서울./서대문), 회의록서기 최순식 장로(평서/주다산), 회계 임봉업 장로(소래/사랑스러운)를 선출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회장 이병우 장로는 이번 실무임원 구성에서, 이전에 없었던 지역을 안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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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회장 이병우 장로는 주께 하듯 기쁜 마음으로 섬기겠다. 지노회 장로회와 후배 양성에 힘쓰겠다. 신바람아 나고, 재미있고, 활력과 생동감 있는 장로회, 신구가 조화되는 장로회, 친목과 교단 발전애 기여하는 장로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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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게회예배는 회장 현상오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병우 장로의 기도, 회의록서기 한병지 장로의 성경봉독 그리고 한울장로성가단(단장 신동국 장로),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와 송원중 장로의 찬양(모든 것이 은혜)에 이어 설교는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맡았다(블루오션의 신앙, 26:1). 예배는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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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설교에서 “‘너는 내 것이라의 저자 원종수 박사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첫 월급을 받고 어머니께 드렸더니, 어머니는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고 하셔서 헌금했다. 얼마 후 국가고시에서 1등을 하고 헌금한 월급의 두 배로 상금을 받았다. 어머니는 또 말씀하시기를, 네가 처음으로 상금을 받았으니 이 또한 첫 열매니 하나님께 드리라고 해서 드렸다. 블루오션은 현재 존재하지 않거나, 알려져 있지 않아 경쟁자가 없는 유일한 시장이다. 레드오션은 그 반대다. 같은 십일조를 드려도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것이 블루오션의 신앙이다. ‘맏물은 첫 열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다. 블루오션의 신앙은 창의적이고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 간절함이 없으니 매일 핑계만 한다. 창의성은 간절함이 만들어낸다. 우리가 장로 될 때의 간절함은 회복돼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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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격려와 축하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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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서울지구장로회는 우리 총회 정신을 갖고 중심을 잡아주셨다. 목사와 장로는 십자가의 은총이 드러 내는데 있다라고 격려했디. 이어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는 회장 현상오 장로와 수석부회장 이병우 장로 그리고 실무임원들을 박수로 격려했다.

 

증경부총회장 류재양 장로는 53회 서울지구장로회 회장 취임에 즈음한 축하시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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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증경대표회장 하태초 장로는 서울지구장로회는 전국장로회의 모태이다. 어려운 환경을 증경회장들의 기도와 회장 현상오 장로와 실무임원들이 무사히 사업을 결산했다. 회장 이병우 장로는 묵묵히 말없이 자기 일을 해내는 지도자이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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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부총회장 신신우 장로는 서울지구장로회가 바로 가면, 전국장로회가 바로 간다. 서울지구장로회 분리되면, 전국장로회도 분리된다. 회장 현상오 장로와 실무임원들의 수고에 하나님께 갚아주시라 믿는다. 53회 회장 이병우 장로가 이끄는 서울지구장로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역사를 만들어내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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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회장 이호영 장로는 장충교회 곽창후 장로는 서울지구장로회 초대회장과 전국장로회 제2대 회장이다. 59년 교단 분열이 될 때 총회 임시사무실을 장충교회에 두었다. 수도노회장로회에서는 7번째 회장이 된다. 서울지구장로회 초대회장 곽창후 장로 이후에 52년 만에 장충교회에서 회장이 배출됐다라고 축사했다.

 

이어진 축사는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는 대나무 마디론으로, 증경회장 김성규 장로는 1편 시냇가에 심은 나무론으로, 증경회장 신원종 장로는 겸손론과 신사론으로,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는 간단한 축하 인사말로, 장로신문사 사장 정채혁 장로는 두려움 없이 나아가라, 전국원로장로회연합회 회장 이광희 장로는 발전하기를 바란다로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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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봉중 장로는 52회 서울지구장로회가 전국장로회를 섬겨주셔서 ᄀᆞᆷ사드린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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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는 초심으로 돌아가자로 축하하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는 신앙철학이 분명한 이병우 장로와 함께 전국주교가 부흥하는데 노력하자로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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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배원식 장로는 52회 총무 하정민 장로의 고생이 많이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병우 장로는 기도하는 장로, 사명감, 열정, 결단력에 감동을 받았다라고 칭찬했다. 그리고 전국주일수도권협의회 명예회장 반재부 장로의 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수도노회장로회 회장 이방균 장로와 장충교회 장재찬 목사가 인사하며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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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현상오 장로는 장충교회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공로패는 총무 하정민 장로, 서기 양우식 장로, 회계 윤병수 장로, 해외선교위원장 유영선 장로, 북한선교위원장 이형우 장로, 사회복지위원장 조성탄 장로, 대외협력위원장 정지선 장로, 농어촌선교위원장 이종석 장로, 군선교위원장 신웅철 장로, 교도소선교위원장 박원규 장로 그리고 임원세미나준비위원장 박인규 장로와 이해중 장로, 체육대회준비위원장 반재부 장로와 박인규 장로, 회원부부수련회준비위원장 박정수 장로와 안재권 장로가 받았다

 

특별히 서울지구장로회 최윤희 사무국장이 30년 근속공로패와 금배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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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두 가지 안건이 논의됐다. 증경회장 송병원 장로는 서울지구장로회 정기총회를 축제로 만들기 위해서는 정기총회에서 수석부회장을 선출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과거 정기총회 현장에서 수석부회장 선거가 과열되어 불필요한 다툼을 경험한 증경회장들의 우려도 존재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아무리 그래도 정기총회 말미에는 다수의 증경회장들과 몇몇 회원들이 지루한 정기총회를 지켰다.

 

증경회장 윤근창 장로는 지난 수년 간 재산관리위원회의 모임이 없었다고 지적하고 또 제안하기를 “94세 노년에 건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22대 회장 박창호 장로의 무병장수를 기원하자는 제안에 따라 모든 회원들이 통성으로 기도했다. 박창호 장로는 현재 전화통화를 할 수 없지만, 약간의 식사를 드실 정도로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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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울장로성가단은 지난 2000년 창단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기쁨을 찬양하면서 구제와 봉사, 섬깅을 실천하고 있다. 따라서 수도권 초교파 정통교단 장로들을 영입하겠다고 나섰다. 가입 문의는 단장 신동국 장로(0103221-987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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