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 제35회 회장 김두경 장로, 부친 김영만 장로는 제5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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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 제35회 회장 김두경 장로, 부친 김영만 장로는 제5대 회장

기사입력 2023.01.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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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 제35회 정기총회가 회원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126일 부산 괴정중앙교회(문상무 목사)에서 개최되어 명예회장 배도열 장로(동부산/장전제일), 회장 김두경 장로(부산/괴정중앙), 수석부회장 이성규 장로(중부산/남포), 총무 박상일 장로(부산/제자로), 서기 김한규 장로(동부산/성일), 회의록서기 백웅영 장로(남부산동/해운대제일), 회계 김남엽 장로(남부산남/성산) 그리고 감사는 양재욱 장로(중부산/당감제일), 김성웅 장로(남부산남/남부산), 이경룡 장로(남부산동/석포)를 선출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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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주요사업으로는 임원 부부산행, 부산신학교와 성경신학원에 장학금 전달 그리고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 50년사를 발간하는 역사적인 일을 이룩했다. 이날 제34회 회장 배도열 장로는 명예회장으로 추대됐고 선물을 선사했다. 이에 전국장로회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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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회장 김두경 장로는 취임사에서 많이 부족하다.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 열심을 다하겠다. 부산 지역에 속한 모든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평안을 누리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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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사 편찬위원장 양원 장로는 부산지역장로회의 역사는 53년이다. 때문에 전국장로회연합회보다 2년 먼저 탄생했다. 그 덕분에 부산지역장로회에서 일곱 명의 전국장로회 회장을 배출했다. 증경회장 조원옥 장로께서 부산지역장로회 회의록이 보존있었기에 어렵지만 50년사를 발간했다. 오늘 회장이 되시는 제35대 회장 김두경 장로의 부친이 제5대 회장 김영만 장로(부산지역장로원로회 제2대 회장)이다. 역사와 대를 이어 부산지역장로회를 섬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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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김두경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한명복 장로의 기도, 설교는 문상무 목사가 맡았다(상을 얻는 자 되라! 고전9:24-27). 예배찬양은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 임원들이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찬양했다. 예배는 부산노회장 고상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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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무 목사는 설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상을 받는 성도들이 되자. 상을 받으려면, 처음 시작부터 상을 받기를 소원해야 한다. 자기 절제가 필요하다.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 이것이 사도바울을 사도바울 되게 했다라고 전했다.

 

2부 축하시간을 가졌다. 먼저 제34회 회장 배도열 장로는 지난 1년 동안 함께 헌신한 임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어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 제50년사 편찬위원회(위원장 양원 장로)가 회장 배도열 장로에게 50년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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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는 격려사에서 34회 배도열 장로의 부인이 전국여전도회 회장이시다. 하나님께서 제35회 김두경 장로의 두 손을 붙드실 줄 믿는다. 내 부친께서 부산에서 열리는 시제에 참여했다가 교회로부터 치리를 받은 적도 있는, 추억이 서린 도시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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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경환 장로는 새로운 각오와 결단으로 섬기기를 다짐하는 회장 김두경 장로와 임원들을 격려한다. 특히 부산지역장로회는 영남지역장로회에게 큰 힘이 됐다. 영남지역장로회 차기회장은 이춘수 장로를 추대한다. 특히 오는 31일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에서 열리는 전국장로회 전국기도회에 많은 참여해 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부산지역장로회 증경회장 조세현 장로의 격려사, 축사는 부산지역장로원로회 회장 김재홍 장로가 각각 맡았다. 환영사는 부산노회장로회 회장 김원갑 장로가 참석자들을 반겼다.

 

3부 회의는 회장 배도열 장로의 사회로 이춘만 장로가 기도하고 시작했다. 35회 예산 및 사업계획 그리고 기타 안건은 실무임원회에게 맡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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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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