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회장 박준수 장로 선출
교육부장 이영신 목사,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며 자녀와 학생들에게 가르치자”
서울강남노회주일학교 제49회 정기총회와 10년 근속교사 표창식이 10개 교회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1일 오전 11시 서울 양문교회(이영신 목사)에서 있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명예회장 박원훈 장로(창신), 회장 박준수 장로(양문), 수석부회장 홍종태 장로(공항성산)를 선출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제49회 회장 박준수 장로는 “부족한 사람을 49년 전통의 서울강남노회 주교연합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선배들의 발자취를 잘 따르겠다. 부족한 자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고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 아울러 칭찬과 격려해 주시기를 바란다. 이번 회기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제1부 예배는 회장 박원훈 집사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박준수 장로의 기도, 서기 김숙영 집사의 성경봉독, 설교는 교육부장 이영신 목사가 맡았다(모든 사람의 본분, 전12:13-14). 예배찬양은 증경회장 엄정철 장로의 특별연주가 있었다. 예배는 노회장 이해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교육부장 이영신 목사는 설교에서 “세상에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사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러나 솔로몬은 하고 싶은 대로 살았다. 약 20세에 왕이 되었을 때 번제를 드려 하나님께 전무후무한 복과 지혜를 받아 원하는 대로 살았다. 그러나 인생 말년에 그가 쓴 전도서에서 그는 인생이 헛되다고 고백했다. 오늘 성경 본문은 전도서의 결론이다. 아울러 그가 쓴 아가서, 잠언의 결론이기도하다. 즉 ‘하나님을 경외하고 계명을 지키는 것’(13절)이 그의 삶의 고백이며 마지막 권면이었다. 자기처럼 살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라면서,
계속해서 이영신 목사는 “그러면 어떻게 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가? 신명기 6장 4절 말씀처럼, 마음과 힘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한다. 부모, 스승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계명을 지키고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장소와 때를 가리지 말고 가르쳐야한다. 그런 점에서 교사의 사명이 매우 크다. 오늘 본문 말씀대로 살면 복된 삶이 될 것이다. 솔로몬은 그렇게 살지 못해 말년에 후회와 회한을 남겼다. 현재 세계가 전쟁과 지진 등으로 많이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남 탓하지 말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교사의 사명을 잘 감당하자”라고 전했다.
제2부 축사, 격려사, 표창 순서는 회장 박원훈 집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용출 장로의 기도로 진행됐다.
증경회장 임석규 장로는 격려사에서 “주일학교 부흥에 교사는 매우 중요하다. 교사는 석공과 정원사와 같아서 기술과 열정이 필요하다. 주님은 천국에서 큰 자는 어린아이와 같은 자라고 하셨다”고 격려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는 축사에서 “양문교회는 서울강남노회 주일학교에 모범적인 교회이다. 그동안 서울강남노회가 전국주일학교를 선도해 왔다. 그런데 서울강남노회에 속한 내가 48년 만에 전국주일학교 회장이 됐다. 그만큼 교사와 지도자를 키워내는 것이 어렵다. 앞으로 전국주일학교를 섬기는 분들이 많이 나와야 된다. 특히 양문교회 출신 주일학교 증경회장이 여덟 분이 계시기에 제49회 회장 박원훈 장로께서 더 잘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교사와 다음세대를 세우는데 모든 힘을 다하자”라고 축하했다.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박찬성 집사는 “교사가 다음 세대의 희망이다. 학생들을 믿음의 사람으로 키우는 것 우리의 책임이고 본분이다. 하나님은 다음 세대를 일으켜 세우실 것이다. 교사들의 헌신과 눈물은 헛되지 않을 것이다. 절대 변하지 않는 말씀을 다음 세대에게 전해야한다”고 축하했다. 이어 양문교회 이영신 목사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어진 표창식에서 회장 박원훈 집사는 양문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노회장 이해상 목사는 회장 박원훈 집사와 교육부장 이영신 목사는 수석부회장 박준수 장로를 각각 표창했다. 계속해서 회장 박원훈 집사는 증경회장단 회장 이해중 장로에게 감사패를 그리고 부서기 김진철 집사와 회계 황영림 집사를 표창했다.
이날 10년 근속교사 표창식이 있었다. 표창은 성림교회 정지혜 집사와 박소영 집사. 양문교회 이한나 선생, 명문교회 오도경 선생, 창신교회 김의서 집사, 이재필 집사, 문영선 집사에게 주어졌다. 그리고 강남교회 고진석 선생, 권경순 선생, 김상희 선생, 김윤호 선생 그리고 대남교회 김창일 집사에게도 각각 표창이 주어졌다.
제3부 회의는 회장 박원훈 집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서수용 장로의 기도로 시작했다. 이어 서기 김숙영 집사의 서기 보고, 회의록서기 정관승 집사의 전회의록 낭독, 총무 서현열 집사의 사업보고, 감사 박린컨 집사의 감사보고는 모두 유인물로 받았다.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축하꽃을 증정 후 신임회장에게 회기·의사봉·금뺏지를 전달한 후 박원훈 집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어 잔무는 실무임원들에게 일임하기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한편 서울남노회주일학교 제49회 정기총회가 같은 날 오후 2시 서울남교회에서 열고 새롭게 출발했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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