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샬롬 부흥 회원부부수련회 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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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전도회연합회 샬롬 부흥 회원부부수련회 ⓶】

기사입력 2023.03.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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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500여 명 참석

 

장봉생 목사의 성령충만그 어디에서 들을 수 없는 강력한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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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넘어 부흥으로(3:2)” 42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양호영 장로) “샬롬부흥 전도훈련대회 및 회원부부수련회5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2일부터 4일까지 충북 단양 소노문 단양에서 진행됐다.

 

저녁은혜의 시간은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14:9-10)와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성령충만, 5:15-18)가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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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장봉생 목사의 성령충만설교 내용 일부 요약 내용이다. 장 목사는 설교 후에 기도를 인도했다. 그리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회개하며 성령충만하기를 간구했다.

 

술 취하지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다. 술 취해서는 길거리에 눕거나, 남의 집에 들어가거나 처 막히는 것이 방탕한 것이 아니다. 술 마시는 것이 방탕한 것이다. 술 마시면서 세월을 낭비하기 때문이다.

 

술로 인간관계를 풀려고 하고, 몸의 순환을 돕겠다고 한다.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로 혈관을 뚫을 생각은 하지 않고, 호흡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내 삶을 연장시킬 생각은 하지 않고 술에 의지해서 내 인생을 끌어가겠다고 하니 귀가 막힐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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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성령께서 우리를 충만하게 다스시겠다고 하신다. 우리 힘으로 성령충만할 수 없다. 때문에 하고 해서 사람을 속이려고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렇게 자꾸 그 뒤로 숨는다. 세계평화를 위한다며, 나라와 세상을 위한다면서 세금이나 떼 먹고, 교통법규나 어기면서 무슨 대한민국의 평화를 도모하는가?

우리는 우리의 기도 속에 얼마나 숨는지 모른다. 하나도 한 게 없으면서도 기도만 널부르지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기여하는 것처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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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한 사람은 말씀을 따라간다. 말씀이 성령을 말씀한다. 성령이 없이는 아무 것도 되지 않는다. 이 땅의 모든 역사가 성령의 역사가가 없이는 하나도 되지 않는다. 성령을 경외하지 않거나, 의식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많은 날들을 허비하는 것이다.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이것이 세월을 아끼는 것이다.

 

얼마 후에 우리는 주님 앞에 설 것이다. 전국남전도회, 전국장로회에서 활동하고, 또 간증하고 설교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얼마나 상을 받을 것인지, 어디에 있을 것인지, 우리는 서로 보게 될 것이다. 생각보다 빨리 올 것이다. 7-80대를 사시는 분들은 준비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내 시간을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이 인도하는 주의 뜻 가운데 꽉 채워서 살아갔느냐를 판단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나 혼자 산 시간이 아니라, 성령으로 산 시간을 주님께 보여드려야 한다.

 

 

특별기도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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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증경회장 최공열 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증경회장 강신홍 장로) “다음 세대와 주일학교 부흥을 위하여”(증경회장 양성수 장로) “군복음화와 경찰선교를 위하여”(경찰복음화위원장 백장현 장로) “북한 동포와 평화통일을 위하여”(사회복지선교위원장 김완겸 장로) “샬롬 부흥과 전도훈련대회를 위하여”(증경회장 김상윤 장로) “GMS 선교사를 위하여”(증경회장 홍석환 장로) “튀르키에 지진 희생자를 위하여”(증경회장 김권중 장로) “다문화가정을 위하여”(증경회장 김두봉 장로)를 각각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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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회장 김영구 장로는 총신대학교와 지방신학교를 위하여다음과 같이 기도했다. 회장 양호영 장로는 폐회예배 후에, 증경회장 김영구 장로께서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으로 나서게 됐다고 알렸다.

 

하나님. 참 감사드린다.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에 총신대학교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대한민국 곳곳에, 지방마다 신학교를 세워주셔서 감사드린다.

 

총신대학교와 지방신학교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종들이 많이 나오게 하셔서, 지금까지 한국교회를 부흥시켜 주신 것도 감사드린다.

 

그러나 지금은 MZ 세대, 대학캠퍼스 사역이 무너져 가고 있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이 여겨주옵소서. 신학교 캠퍼스를 살려주소서. 신학교를 살려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많이 배출하는 총신대학교와 지방의 신학교가 될 수 있도록 복을 내려주옵소서. 하나님의 비전이 저들의 비전이 되게 하옵시고, 총신대학교와 지방 신학교들이 요셉처럼,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가는 학교와 신학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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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수련회 강사들이 유난히 스스로를 끌려온 자라고 고백하는 이들이 있었다. 앞으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강사들을 선정함에 있어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함을 절실했다는 요구가 많았다. 총회 산하 속회와 전국장로회에서 특정 강사들에게 집중해서 강의와 설교 요청이 집중되는 현상 때문에 나온 하소연이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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