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부장 오범열 목사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을 전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며 선교의 지름길이다”
아가페이주민선교회, 오식도기쁨나눔교회, 김제 연정다문화교회, 전주 갈렙교회, 꽃동산캄보디아교회, 글로벌비전교회 이주민 사역 보고, 대부분 주된 사역은 유학 중인 외국인 선교, 이슬람 노동자들의 환국 사역, 다문화 가정 사역, 외국인 근로자 인권 보호 지원 사역이다
총회전도부(부장 오범열 목사 제7차 이주민사역자 간담회가 7월 26일 오전 11시 총회회관에서 개최되어 아가페이주민선교회, 오식도기쁨나눔교회, 김제 연정다문화교회, 전주 갈렙교회, 꽃동산캄보디아교회, 글로벌비전교회 선교담당자들이 나와 선교 상황을 보고했다. 대부분 주된 선교 전략은 이주민 유학생 선교 사역이다.
제1부 예배는 서기 서만종 목사의 인도로 총무 윤창규 목사의 기도, 회계 임병제 목사의 성경봉독, 설교는 전도부장 오범열 목사가 맡았다(생동하는 믿음, 눅7:9-10). 예배는 오범열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총회교육전도국 주최로 가진 제7차 이주민 사역자 간담회는 교육전도국 박강석 차장의 사회로 GMS이주민선교연합회 공동대표 최고수 목사(공촌교회)가 「국내 이주민 선교사역의 가치와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최고수 목사는 “이주민 선교는 한국교회에 선교사명을 일깨우게 하는 하나님의 선물이며, 선교의 큰 자원이다. 이주민 선교를 위해서는 이주민을 가슴에 품어야하며 전문적인 사역자를 키워야한다. 하나님의 선교는 성령의 음성에 순종해야 한다. 본인이 이주민 사역을 시작할 때 1997년은 이주민 사역의 미개척 시기였다. 그러다 1996년 선교의 전문가의 제의로 이주민 사역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이주민이 뭔지도 몰랐다. 외국인하면 일단 언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어떻게 소통하는지도 몰랐고, 낯설어도 너무 낯설었다. 용기로 도전했다. 기도하면서 준비하니 성령님께서 도와주시고 인도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수 목사는 “이 말이 생각난다. ‘우리가 하면 되지 않겠는가?(We can do, if we will?)’ 이 말은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윌리엄스 대학에서 세뮤얼 밀즈를 주축으로 다섯 명이 소나기를 피하러 건초더미 창고로 들어갔다가 성령의 음성을 듣고 한 말이다. 그렇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성령의 말씀이다. 우리가 하면 되지 않겠는가!”라고 말을 마쳤다.
박요한 목사는 꽃동산캄보디아교회의 사역 보고에서 “이주민 선교를 위해 전국 교회가 이주민에 관심을 갖고 이주민을 위한 교회를 세워 선교하기, 중⦁대형교회는 이주민의 한 국가를 품고 기도하며 교회를 세워 선교하기, 작은 교회는 여러 교회가 연합하여 이주민 교회를 세워 선교하기, 교단 교파 별로 신학교에서 이주민 선교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언어를 습득케 하여 이주민 사역자를 적극 발굴하여 이주민 선교하기, 교단별로 총회에 이주민 선교위원회를 설치하여 적극적으로 이주민 선교에 힘쓰기, 이주민 교회마다 재정적으로 열악한데 많은 교회가 동참하고 기도하기”를 제안했다.
서울대 글로벌비전센터의 사역은 문성주 목사가 보고했다. 문 목사는 “서울대학교애고 유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십 선교와 함께 이주민 사역의 발전을 위해 사역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과 협력이 될 수 있도록 GMS 이주민선교정책개발과 실행하기,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자원개발하기, 지속적인 중보기도팀 운영하기, 우리가 한 그리스도 안에서 공동체라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서로 이끌어 주는 항공모함 선교전략”을 제안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수많은 외국인들이 다양한 이유로 함께 거주하고 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가 이들을 잘 품는 것이 이들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다짐하고 마쳤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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