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과 교육관을 꼭 채운 새에덴교회 교인들과 세계 잼버리 스카우트들로, 여름 큰 잔치가 더 큰 축제로 이어져
소강석 목사 “주님이 가르쳐 기도”를 기반으로 ‘해·품·달의 삶을 살라! 주제로 총8회 말씀을 전해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2023년 전교인여름수련회가 8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새에덴교회는 해마다 전교인여름수련회를 교회 밖에서 실시해 왔는데, 올해는 교인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교회에서 잔치를 열었다. 그 때문인가? 첫날 주일오전 예배와 주일 저녁집회에 무려 5천 여 명의 교인들이 참석해 예배당과 교육관을 채웠다.
여름수련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새만금 잼버리에서 철수한 500여 명 중국과 한국의 스카우트들이 새에덴교회를 방문해 1층과 3층, 4층 교육관에서 4박 5일의 캠프를 이어간다. 새에덴교회는 스카우트를 위해 각 층의 모든 화장실에 샤워가 가능한 시설을 마련해, 스카우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만약을 대비해 새에덴교회 메디컬처치도 가동했다.
소강석 목사는 “우리 새에덴교회가 잼버리 조직위 요청으로 태풍과 폭염을 피해 서울로 이동하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석한 500여명의 청소년 대원들에게 음식과 숙소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교회는 전교인수련회 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잼버리 대원들을 섬기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이들은 8일(화)부터 13일(주)까지 우리 교회가 숙식을 제공하는 가운데 남은 잼버리 일정을 보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 교회는 비전홀을 비롯한 교육관 전체 공간을 개방하여 숙소로 제공하고, 방문한 대원들에게 매트와 담요를 포함한 침구류와 한국의 정이 담긴 음식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제 밤부터 교회내의 화장실들을 샤워가 가능하도록 전체 시설을 교체중이며 메디컬처치에서는 의료 지원도 할 것입니다. 아울러 청소년 대원들에게 시원한 생수와 아이스크림 등을 무제한 제공하며 이들을 섬길 예정입니다. 아니라 다를까 대원들이 냉방시설이 잘 갖춰진 교회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와~ 이곳이 천국이네”, “진짜 너무 시원해요”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과 가치를 느꼈습니다. 어린 청소년들이 잼버리 기간 동안 불편했던 기억들을 다 지워버리고, 우리교회와 한국교회의 섬김으로 남은 일정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서울에 거주하는 한 중학생 스카우트는 “너무 좋다. 천국 같은 새에덴교회에서 잼버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새에덴교회와 소강석 목사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때문에 화요일 저녁 집회를 위해 교회를 찾은 교인들과 대형버스를 타고 새에덴교회를 찾아온 스카우트들이 뒤엉켰지만, 큰 혼란은 없었다. 새에덴교회는 스카우트를 위해 ‘본죽’의 도시락을 식사로 내놓았다. 그리고 이날 소강석 목사는 새에덴교회를 찾은 세계 스카우트를 일일이 방문해 격려하고 위로했다.
전교인 여름수련회는 “2023 해 · 품 · 달의 삶을 살라”(마6:9-13)는 주제로, 8일 주일오전예배를 시작으로 4일 동안 새벽기도와 저녁집회에서 총8번의 집회를 가진다.
새에덴교회 교육개발원(원장 홍복기 목사)에서는 저녁집회 시간에 맞춰 초등학교 자녀들을 대상으로 주기도문을 주제로 한 “해품달 AWANA 캠프”를 진행한다. 그리고 미취학 아동들을 위해서는 “해 · 품 · 달 에덴랜드”도 함께 진행한다.
준비위원장 송원중 장로는 “모든 성도들이 해를 품은 달처럼,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받아서 감동과 치유 그리고 회복과 영적 부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적 같은 은총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초대합니다”라고 초대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2023년 전교인 여름수련회 전체강의 주제로 “주기도”를 붙잡았다. 이에 소강석 목사는 “지금 우리 새에덴교회는 전교인 여름수련회 중입니다.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로 본당 1, 2, 3층은 물론이고 강단 위까지 가득 찼네요. ‘해·품·달의 삶을 살라!’ 어둠이 내린 광야. 길이 보이지 않는 밤의 외로운 여정. 당신은 누구와 함께, 무엇을 찾아 걷고 있나요. 주기도문에 담긴 위대한 능력! 신비로운 축복과 기적의 비밀!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주기도문의 대서사! 당신의 삶을 해를 품은 달처럼 빛나게 해 줄 은혜의 시간 속으로 초대합니다”라고 말했다.
마태복음 6장 9절부터 11절 말씀,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기반으로,
제1강의는 “해를 품은 달이 되라”
제2강의는 “아버지를 원 없이 부릅니다”
제3강의는 “해 같은 아버지의 이름과 나라”
제4강의는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제5강의는 “오라, 아버지의 식탁으로”
제6강의는 “사죄 받은 감격만큼!”
제7강의는 “달들이여, 통곡하라”
제8강의는 “마지막 송영처럼 살게 하소서”이다.
소강석 목사는 제1강의 “해를 품은 달이 되라”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태양이시고, 해이시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빛을 품은 달이 되어야 한다. 달은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체가 아니라 태양빛을 반사하는 반사체이다. 그러므로 달이 해를 품은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품은 달처럼 살아야 한다. 해가 달을 품으면 그 속에서 빛이 나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품으면 하나님의 빛을 반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반사하는 반사체가 된다. 때문에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통해 먼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제2강의 “아버지를 원 없이 부릅니다”에서는 “구약시대에서 하나님을 야훼라고 불렀다. 그러나 그 이름은 너무 두려운 경외의 대상, 그래서 좀 거리감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때문에 예수께서는 우리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불렀다.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도 부족해서 ‘아빠’라고 불렀다”라고 말씀했다.
제3강의는 “해 같은 아버지의 이름과 나라”에서는 “하나님은 그 존재 자체로 거룩하신 분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고 하셨다. 때문에 해를 품은 사람은 반드시 주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제4강의는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이다”에서는 “기도는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 묻고 아뢰는 것이다. 아버지께 묻지 않는 것은 교만이다. 그러므로 해를 품은 달과 같은 사람은 내 뜻보다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제5강의는 “오라, 아버지의 식탁으로”에서는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기도하도록 하셨다. 즉 문학적으로 표현하면, 이렇게 태양이신 하나님의 식탁에 달인 우리를 초대하신다“고 말했다.
제6강의는 “사죄 받은 감격만큼!”에서는 “일용할 양식과 함께 우리는 죄를 용서해 달라고 구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회개함으로서 과거의 죄, 미래의 죄까지 다 용서받았다. 현재에 짓는 죄들고 회개를 통해 용서받아야 한다”고 제시했다.
제7강의는 “달들이여, 통곡하라”에서는 “오늘 본문은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원해 달라는 기도이다. 우리에게 당면한 유혹과 시험이 있다. 문제는 이 둘은 구분되지 않는다. 시험에는 양면성이 있고, 테스트와 유혹의 상관관계를 확영하게 구분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좋은 의도로 우리를 테스트하신다”고 언급했다.
제8강의는 “마지막 송영처럼 살게 하소서”애서는 “주기도문은 이 땅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 부르며 시작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세 기도를 하고, 이어서 우리 자신들을 위하여 세 가지 기도를 한다. 그리고 마지막 기도의 문장은 송영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아멘’해야 한다. 그럴 때 아멘의 축복이 올 것이다. 그런 아멘의 성도들이 되어 아멘의 축복을 받기를 바란다”고 수련회를 마쳤다.
한편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법학회 수련회(8월 14일-16일), 용인시 기독교총연합회 집회(8월 27일), 전국호남협의회 수련회(8월 28일-30일), 서울서북지구장로회연합회 부부수련회(8월 29일-30일)에 강사로 참석한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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