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에 워크샵은 없었고, 개강예배 설교자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도 없었다
주홍동 장로, 광고협찬 자존심이 상한다? 언제까지 광고 협찬 받아야 하나?
서북지역노회장로협의회(대표회장 양호영 장로) 2023 워크샵이 회원 부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경북 구미 금오산관광호텔에서 있었다. 서북지역노회장로들이 경북지역을 방문하자 경북노회장로회 회원들과 제108회 총회 선출직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다음은 대표회장 양호영 장로의 환영사이다.
첫날 개강예배 설교는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가 맡았다. 그리고 저녁 특강1은 헤세드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목사가 “모세의 진정리더십-Authentic Leadership을 본받아”를 강의했다.
김상기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가 변하며 지역, 나라, 가정이 변하고 대한민국이 변할 수 있다. 이런 강력한 도전의식을 가진 리더십이 필요하다. 빛은 거울에 반사시키거나, 자기 자신을 녹여 발한다. 자기 자신을 녹이는 리더십이야말로 ‘진정리더십’이다. 과거에는 지도자의 카리스마로 충분했다. 그러나 이제는 리더십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우리 시대의 총체적 문제는 바로, 리더십의 문제다”라며 시대를 진단했다.
특별기도를 드렸다.
“나라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하여-농어촌선교위원장 김성대 장로”
“총회와 총신대학교를 위하여-실무회장 박인규 장로”
“서북지역노회장로협의회 부흥을 위하여-실무회장 장승수 장로”
“남북통일을 위하여-감사 오윤택 장로”
“해외 선교사님들을 위하여-부서기 윤종열 장로”(위 사진)
“윤석열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하여-부서기 백종천 장로”
많은 지도자들이 축하했다.
총회부서기 김한욱 목사, 예양교회 한명수 목사, 홍해영광교회 김대원 목사,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증경회장 김동관 목사와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 진주노회 증경노회장 김종운 목사, 자인교회 권희찬 목사(위 사진), 중리교회 고관규 목사, 이재천 장로와 송정현 장로가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 워크숍을 축하했다.
이어진 특강2는 임마누엘교회 이은철 목사의 “하나님의 사역자-고전3:5-9”를 강의했다.
마지막 날 새벽 은혜의 시간 설교는 새빛교회 이철우 목사가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삿10:1-2”를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은 신실한 사람을 사용하신다. 아비멜렉은 자기를 높이고자하는 욕망이 컸다. 이를 위해 1천명을 죽이기도 했으나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하나님과 상관없는 권력 추구는 파멸을 자초한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다. 사사 돌라는 하나님 앞에 겸손했기에 당시 평안을 누렸다. 이와 같이 서북지역장로협의회가 서로를 세워가기 바란다. 내 자신의 이름을 높이는 일을 하면 안 된다. 아비멜렉이 아닌 돌라의 삶을 살자”라고 전했다.
한편 서북지역노회장로협의회 2023 워크샵은 워크샵은 없었고, 개강예배 설교로 약속된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도 없었다. 그럼에도 대외협력위원장 주흥동 장로는 갑자기 “광고협찬 받지 않는 협의회가 되는 꿈이라고 꾸자!”라면서 “광고협찬을 받는 것에 자존심이 상한다. 언제까지 이렇게 광고협찬을 받아야 하나? 이제 누구라도 꿈꾸지도 가지도 않은 길을 가자”라며 자존심을 세웠다. 그러나 그렇게 주흥동 장로가 자존심을 세워나갈 때, 이번 워크숍을 광고하고 협찬한 것이 마치 서북지역장로협의회를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교회와 목사들로 만들고 말았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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