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행 “우리의 본분은 후배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
남상훈 "제107회 총회선거관리위원회 문제 조사 결의 요구"
김동권 "증경총회장단은 정치집단이 아니다" 막아서다

예장합동 총회증경총회장단 제25회 정기총회가 회원 53명 중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공군호텔에서 갖고 회장 박무용 목사, 부회장 강의창 장로, 총무 김선규 목사, 회계 노병선 장로, 감사 임영식 장로를 선출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회장 박무용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선배님들의 넓은 아량으로 품어주셔서 오늘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 감사드린다. 3개월 전, 암 수술로 인해 큰 위기를 맞이해 모든 활동을 중지할 정도였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를 잘 극복할 수 있었다. 1년 동안 회장으로서 오직 섬기는 마음뿐이다.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과 증경총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부 예배는 제24회 회장 백남선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최수용 장로의 기도, 회계 신신우 장로의 성경봉독, 설교는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가 맡았다(우리의 본분, 전12:11-14). 예배특송은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하나님을 찬양했다. 예배는 증경총회장 김준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서 목사는 설교에서 “목회 현역을 떠나면 후배를 위해 많이 기도하다가 하늘나라 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증경총회장들이 영적으로 육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후배들은 위해 기도하는 본분을 다 할 수 있고, 하나님 앞에서 더 빛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그리고 총무 박용규 목사가 인사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교회여 일어나라!”는 팜플렛으로 제108회 총회 운영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제108회 총회에서 불거진, 제107회 총회선거관리위원회 관련 문제에 대한 증경총회장들의 의견을 구하기도 했다.
때문에 안건토의에서 증경부총회장 남상훈 장로가 나서 “제107회 총회선거관리위원회 문제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결의를 하자”고 주장했다. 그러나 증경총회장 김동근 목사가 “증경총회장단은 정치집단이 아니다. 총회임원회가 잘 처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막아섰다. 모든 순서는 증경부총회장 백영우 장로의 기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증경총회장단에 참석한 증경총회장들은 제108회 총회와 제109회 총회에 많은 기대를 표시했다. 그리고 임원회는 12월 5일 오전 11시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2024년 부부수련회 준비에 나선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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