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경회장들이 점령(?)한 전국임원회와 실행위원회에 전국임원들이 강하게 반발하다. 전국임원회에서 결정한 안건을 실행위원회에서 수정할 권한이 없다는 이유이다.
증경회장들은 회장 분담금 1,500만 원과 임원 분담금 120만 원을 환원하라고 요청! 그러나 회장은 자신의 분담금은 원상회복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임원 분담금은 110만 원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전국임원회에서 결정할 안건을 실행위원회에서 고칠 권한이 없다는 이유이다
많은 증경회장들이 회의장을 점령한(?) 사이, 대부분 전국임원들은 회의장을 빠져나갔고 일부 은퇴원로장로 10여 명과 15명 가량의 증경회장들만 남아 회의를 이어갔다. 일부 증경회장들은 추태한 가까운 주장은 도저히 말릴 수 없을 정도였다. 일부 증경회장들 간의 자기주장으로 갈등은 끝도 없이 이어졌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신문 ‘남전뉴스’ 발행한다. 11월 24일 발간예배 드린다
양현식 목사 “우리는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 흘린 보혈의 피가 흐르기 때문이다” 설교
염채화 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전도사업은 내 주머니에서 나온 헌금으로 사업해야 한다. 임원들의 분담금을 10만 원 삭감하겠다는 것은 개혁이 아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정체성 상기시키다
백웅영 장로 “제43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교회 외 다른 곳에서 모이지 않기로 했다”
“강하고 담대하라! 이 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 제43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장로) 전국실행위원회가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일 오전 11시 대전새미래교회(양현식 목사)에서 있었다.
회장 백웅영 장로는 “제43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교회 외 다른 곳에서 모이지 않기로 했다”면서 이번 실행위원회를 대전새미래교회에서 갖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제1부 예배는 회장 백웅영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양호영 장로의 기도, 서기 정재영 장로의 성경봉독, 설교는 대전새미래교회 양현식 목사가 맡았다(세상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 요17:14-19). 표어제창은 부총무 김용남 집사, 예배찬양은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하나님을 찬양했다.
양현식 목사는 “나의 정체성을 바르게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참된 그리스도인의 신앙도 자기 정체성을 바르게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 흘린 보혈의 피가 흐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회계 박영규 장로의 헌금기도 후에 헌금이 드려졌다. 총무 신웅철 장로의 광고에 이어 예배는 양현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회의는 회장 백웅영 장로의 사회와 감사 전병하 장로의 기도로 진행됐다.
먼저 전국 조직은 전국임원과 함께 각국차장, 특별위원회, 지도위원, 중앙위원, 협동총무 인선을 마치고 임명장을 수여하고(대표 해외선교위원장 박성범 장로) 상견례를 가졌다. 그러나 11월 30일까지 회비를 미납한 자에게는 조직에서 삭제하기로 하다.
때문에 상습적으로 회비를 내지 않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회비미납자조사처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은 증경회장 김권중 장로, 증경회장 김영구 장로, 증경회장 양원 장로 그리고 실무임원 회장 백웅영 장로, 서기 정재영장로, 총무 신웅철 장로이다.
△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주요 사업은 전도, 해외선교와 국내외 선교, 북방선교 등이다.
△ 예산(수입, 지출) 계획을 보고했다.
제42회기 지출은 514,522, 318원이었고, 제43회기 지출은 7억 원이다. 그런데 제43회 임원회가 회장 분담금 500만 원(1,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과 부회장 분담금 10만 원(120만 원에서 110만 원으로)을 축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제108회 총회 지원금 1억 원을 지원을 받을 예정이고, 곧 추경까지 받아야 하는데 큰 지장이 발생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때문에 최소한 회장 분담금 1,500만 원만큼은 삭감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회장 백웅영 장로는, 분담금 삭감 부분은 실무임원들에게 맡겨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다수의 증경회장들은 ‘전례대로 해야 한다’며 거세게 저항했다.
그러나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한 개혁의지(?)를 유지하고 있는 회장 및 실무임원 그리고 임원들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한 임원은 ‘임원을 사퇴하겠다’며 증경회장들에게 강하게 압박하면서 반발했다. 일부 임원들은 고성까지 지르며 증경회장들에게 반발하며 회의장을 빠져나가기도 했다. 이렇게 갈등이 길어지자, 결국 회장은 20분 정회를 선포했다.
속회가 되자, 증경회장 염채화 장로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전도사업이 본질이다. 전도와 구제는 외부에서 지원을 받아 사업을 하는 기관이 아니다. 내 주머니에서 나온 헌금으로 사업해야 한다. 임원들의 분담금을 10만 원 삭감하겠다는 것은 개혁이 아니다”라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의 정체성을 상기시켰다.
논의 끝에 결국, 증경회장 염채화 장로가 ‘전례대로 하자’고 제안하자, 그 의견을 받아들여 회장 백웅영 장로는 회장 분담금은 1,500만 원으로 전례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총무 신웅철 장로는 임원 분담금은 110만 원으로 삭감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이 제안도 투표까지 실시한 결과, 전례대로 120만 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그러나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칙에는 전국임원회에서 결의한 안건을 실행위원회에서 수정할 권한이 없다. 따라서 실무임원들은 임원들의 분담금을 110만 원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경회장들은, 지출 부분에서도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면서 수정할 것을 요청했다. 지출 부분 에 대한 수정 보고는 제3차 임원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그러나 증경회장들이 실행위원회에서 거론한 모든 사항을 제43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과 실무임원들이 순전히 따르지 않을 것으로 보여 앞으로 갈등의 소지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증경회장 류재양 장로는, 전국남전도회염합회가 “평신도단체협의회”에 가입한 것을 문제 삼았다. 이는 대한예수교장로회는 ‘평신도’가 없고, 또 장로가 평신도가 될 수 없다며 ‘평신도단체협의회’에 가입하는 것을 반대하고 또 분담금 지원도 장로회 정치체제에 맞지 않는다면, 분담금 200만 원 지원을 반대했다.
그러는 사이에 대부분 전국임원들은 회의장을 빠져나갔고, 은퇴원로장로 10여 명과 15명 가량의 증경회장들만 남아 회의를 이어갔다. 그러자 ‘평단협’ 가입과 분담금 지원을 두고서도 증경회장들 간의 갈등도 극렬하게 벌어졌다. 도저히 말릴 수 없을 정도였고, 일부 증경회장들의 자기주장은 끝도 없이 이어져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실무임원들과 전국임원들은, 전국임원회와 실행위원회에서 전국임원들의 자유로운 회의와 토의가 아닌 증경회장들이 점령(?)한 안타까운 현실을 가만히 손 놓고 있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처럼 제43회 실무임원들과 임원들이 힘을 합쳐 개혁이란 이름으로 구태를 고쳐나가겠다는 의지와 ‘전례대로’를 외치는 증경회장들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갈등을 빚고 있다. 때문에 제43회기는 제3차 전국임원회에 증경회장들을 참여를 요청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이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국임원회가 그야말로 ‘임원들’이 모여 의논하고 토의하는 회의를 만들겠다는 회장 백웅영 장로와 실무임원들 그리고 전국임원들이 힘을 모았다.
△ 회관건립기금관리위원회는 회관건립기금이 제42회기 500만 원을 더해, 247.441, 278원을 보고했다.
△ 북한교회설립위원회는 현재 북한교회설립기금은 제42회기에서 3,002,811원을 더해 33,740,000원을 보고했다.
△ 안건을 토의했다.
1) 지역회장단 초청간담회 일정확정의 건은,
▲ 서울지역간담회는 12월 4일 백주년기념관(주관 전병하 장로)
▲ 대구경북지역간담회는 11월 3일 경북칠곡 참품한우(주관 권택성 장로)
▲ 부산울산경남지역간담회는 11월 3일 남부산교회(주관 김성웅 장로)
▲ 호남지역간담회는 12월 5일 11시 중앙장로교회(주관 김택근 장로)
▲ 중부지역간담회는 안수연 장로의 주관으로 열린다.
2) 증경회장 워크숍은 11월 30일, 12월 1일 양일간 일본 대마도에서 갖고, 임역원수련회는 12월 12일, 13일 경주에서 열린다.
한편 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남전뉴스’란 제호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신문을 격주로 발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발간예배는 11월 24일 총회회관 여전도회관에서 열리는 제3차 임원회의와 함께 가진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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