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나라 용산점 총신대학교와 MOU 맺고 지정 안경원 되다
총신대학교에서 장로‧권사가 교육을 받긴 받은 것인지 의문이 될 정도로 혼란 야기
총신대학교장로‧권사동문회 제2회 정기총회가 회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6일 오전 11시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목사) 제2종합관에서 개최되어 명예회장 김덕용 장로, 회장 윤충모 장로, 부회장 이광복 장로와 문광선 장로, 총무 표유현 장로, 회계 박해원 장로, 서기 서정국 장로, 회의록서기 위한식 장로 그리고 감사 정병영 장로와 최무룡 장로를 선출했다.
총신대학교장로‧권사교육원 졸업생은 제1기 15명, 제2기 16명, 제3기 14명, 제4기 12명이다. 총신대학교장로‧권사교육원은 총신대학교평생교육원(원장 황선우 교수)의 지도 아래 그동안 어려운 가운데서 총신대학교에서 장로, 권사들이 공부한 후 동문회를 구성했다.
그러나 장로, 권사, 집사까지 참여하는 정기총회는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어 다소 혼란스러웠다. 과연 총신대학교에서 장로‧권사가 교육을 받긴 받은 것인지 의문이 될 정도였다. 때문에 초대동문회장 김덕용 장로의 무한 헌신을 더렵혔다.
초대동문회장 김덕용 장로는 이임사에서 “처음엔 막막했으나 여러분이 있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때로는 어려움도 있었고, 혼란한 것 보였으나 여러분들의 기도와 협력으로 이를 무사히 넘겼다. 이제 유능하고 젊은 회장을 세웠으니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교육생이 늘어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동문회장 김덕용 장로는 경북 경산 새생명교회 김나일 전도사(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2년 재학)와 박숙자 전도사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새생명교회는 박숙자 전도사의 남편 목사께서 개척한 후에 갑자기 소천했다. 이에 교회는 김나일 전도사를 담임목회자로 청빙했고 총신대학교장로권총동문회는 직접 교회를 방문해 위로하고 이날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2회 회장 윤충모 장로는 취임사에서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 동문들의 뜻을 헤아려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제1부 예배는 총무 이광복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윤충모 장로의 기도, 제4기 동문회 총무 이남규 피택장로의 성경봉독, 설교는 양주신흥교회 김철중 목사가 맡았다(신을 벗으라, 출3:5-8). 이어 총무 이광복 장로의 광고 후 예배는 김철중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장로의 아들 김철중 목사는 “하나님은 호렙산에서 모세에게 나타나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해 내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바로의 압제를 다 알고 계셨다. 당시 모세는 모든 것이 붕괴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모세는 여러 가지 변명을 들어 하나님의 명령을 사양했다. 하나님은 내가 내려가서, 내가 건져내고, 내가 인도하고, 내가 데려가겠다고 하셨다. 단지 모세 하나님의 지팡이만 돼라.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네가 하니? 내가 하지! 그러므로 모든 일에 힘을 빼고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자기주장이 강하면 직분을 맡길 수 없다”고 대언했다.
46년 목회를 한 김 목사는 “하나님은 모세에게 신을 벗으라고 요구하신 것은, 모세의 주권을 하나님께 양도하라는 뜻이다. 우리가 성직을 감당할 곳은, 거룩한 곳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신을 벗으라고 요구하셨다. 가나안 정복에 나선 여호수아의 주권을 여호와의 군대장관에게 넘기라는 요구였다. 겸손하게 주의 손에 붙들려서 주의 사역을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증거했다.
제2부 회의는 동문회 회장 김덕용 장로의 사회로 홍성필 장로의 기도로 시작했다. 회의는 회순채택, 전회의록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임원선출, 신구임원교체로 이어졌다. 동문들이 늘어남에 따라 부회의록서기 1인, 부회장 2인을 추가했다.
한편 총신대학교장로‧권사총동문회 초대회장 김덕용 장로의 사업체, 서울 용산 안경나라(용산점)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목사)는 MOU를 맺었다. 이에 안경나라는 총신대학교 지정 안경원으로 지정됐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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