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봉사단’을 구성해서 우리 손으로! 해외 교회 건축하고, 미래자립교회 리모델링 사업 추진한다. 품격 있는 전국장로회를 위해 지갑을 열고, 함께 땀을 흘리자!”
회장 오광춘 장로 “사업은 전국임원들과 특별위원회 중심으로 하겠다. 변화와 개혁을 위해 잘못된 것 바로 잡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겠다. 그 모든 결과에 대해 책임은 회장이 지겠다. 하기수련회 강사비 받지 않겠다. 대신 미래자립교회를 후원하는데 힘을 모으겠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 “킹덤 빌더가 되라! 베풀고, 나누고, 채워주고, 기도하고, 축복하라! 우리는 거룩한 내수동 마피아다!” 설교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 “다음세대를 위해 지갑을 열자!” 격려
논란의 중심인물 성남노회 이이복 장로는 서울서북지역장로회와 협의 끝에 임원에는 입성하지 못하고, 부위원장에 안착했다
“장로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60:1) 제53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오광춘 장로) 전국임원회의 및 기도회가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21일 오전 11시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개최되어 전국임원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회장 오광춘 장로는, 모든 사업을 전국임원들과 특별위원회를 통해 실시하겠다면서, 임기를 시잗하면서 11개 특별위원장들에게 장로회 금배지를 달아주었다. 그동안 전국장로회는 임기 말미에 배지를 달아주는 것과는 대조가 됐다.
전국장로회연합회는 모든 모임을 해당 지역 교회에서 개최하고, 넉넉한 회의시간을 위해 오전 11시에 개회예배, 정오 12시 점심식사 그리고 회의는 오후 1시에 갖기로 했다.
회장 오광춘 장로는 인사에서 “오늘 우리와 함께 해 주신 제108회 총회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제53회 전국장로회연합회는 전국 장로들의 위상과 전국임원들의 권익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떤 어려움도 전국의 임원들과 함께 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사업은 전국임원들과 특별위원회를 통해 실시하겠습니다. 변화와 개혁에 앞장서겠습니다. 잘못된 것은 우리가 먼저 바로 잡고, 우리의 교과서인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겠습니다. 사업에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 책임은 회장이 지겠습니다. 많은 협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안건은
1) 사업계획안의 건이다.
제53회 전국장로회연합회의 중점사업은,
1) 민족복음화 및 선교적 사명 실천(마28:19-20)
2) 회원 간의 화목운동 실천(히12:14)
3) 회원 간의 상호 친목과 단결(시133:1)
4) 농어촌미래자립교회 재능기부, 리모델링 사업이다.
농어촌선교위원장 박인규 장로와 다음세대위원장 정지선 장로
구체적인 주요사업은
▲ 모금과 재능기부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농어촌교회 리모델링 사업(농어촌선교위원장 박인규 장로).
▲ 회원들의 순수한 헌금으로 해외에 교회를 건축한다(해외선교위원장 김준기 장로). 해외선교위원장을 중심해서 부위원장과 전국 회장과 실무임원들이 헌금으로 조달한다. 특히 해외 교회 건축을 위해 전국 교회의 후원금을 받지 않고 “섬김의봉사단”을 조직하고 자체 해결하기로 했다.
▲ 역사적인 하기수련회(6월 18일-20일)는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에서 2,500명 이상이 참석하여 영적 성숙을 꾀한다(준비위원장 홍석환 장로). 그러나 총회선거법에 의해 광고후원협찬을 받을 수 없어 부득이 회비를 현실화했다. 회비는 4인 1실 기준으로 18만 원, 2인 1실 25만 원이다. 특히 53년 역사의 전국장로회연합회가 하기수련회 강사의 광고협찬금은 받지 않기로 했다. 대신 강사들로 하여금 미래자립교회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하기로 획기적으로 전환했다.
▲ 일본 가고시마에서 개최하는 해외 임역원수련회(2월 26일-29일).
▲ 전국장로회연합회의 사업을 설명하고 지역 장로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지역임역원간담회 및 기도회 호남지역(광주서광교회, 1월 23일), 서울서북지역(대한교회, 1월 25일, 중부지역(나눔의교회, 1월 30일, 대구경북지역(강북성산교회, 2월 2일, 부산울산경남지역(부산장전교회, 2월 1일).
▲ 중앙위원 및 임역원 워크숍을 갖고 영성회복과 장로회 위상 그리고 정체성을 높인다(1월 16일 오전 11시, 송정중앙교회).
▲ 회원들의 법무지원을 통해 민원을 해결하는 전국장로회연합회 법무지원단 구성.
▲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위한 미래정책위원회 구성.
▲ 다문화선교, 특수선교.
▲ 소외계층에게 밥퍼사업을 위한 사회복지선교위원회(위원장 이기영 장로) 활동.
▲ 전국주교와 연합하여 다음세대를 키우는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 정지선 장로) 운영.
▲ 3구도 권역별 지역연합회와 연계하여 세미나 개최하는 교육문화위원회(위원장 임흥주 장로) 활동.
▲ 회칙수정위원회(위원장 홍석환 장로 ‧ 서기 정종식 장로) 위원 구성에서 3구도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많은 토의가 있었다. 논의 끝에 위원을 부산울산경남, 전북, 서울지역에서 부회장을 1명씩 추가하기로 했다.
▲ 실행위원회는 1월 16일 오전 11시 광주 송정중앙교회(김정렬 목사)에서 모인다. 참석대상자는 서울서북지역장로회 회장, 서울지역노회장로회 회장, 중부지역장로회 회장, 호남지역장로회 회장, 영남지역장로회 회장, 호남중부지역장로회 회장 그리고 특별위원장 11명이다.
▲ 실무임원 부부수양회가 2024년 8월 중에 있다.
2) 예산안은 총 9억 5천 5백만 원이다.
3) 특별위원장, 부위원장, 역원, 실행위원 선정했다. 11개 특별위원장은 아래와 같다.
▲ 해외선교위원장 김준기 장로(이리/용기). 성남노회 이이복 장로는 서울서북지역장로회(회장 안재권 장로)와 협의 끝에 임원에는 입성하지 못하고, 부위원장에 안착했다.
▲ 민족복음화위원장 김종만 장로(빛고을/늘믿음)
▲ 장로신문활성화위원장 최선용 장로(동서울/동현)
▲ 회관건립추진위원장 김동권 장로(대경/대구시민)
▲ 사회복지선교위원장 이기영 장로(남전주/신전주)
▲ 대외협력위원장 김명오 장로(전서/앵성)
▲ 교육문화위원장 임흥주 장로(순천/순천만대대)
▲ 농어촌선교위원장 박인규 장로(황서/부천삼락)
▲ 특수선교위원장 김완겸 장로(서중/은천)
▲ 다문화선교위원장 최명진 장로(남대구/다산)
▲ 다음세대위원장 정지선 장로(수도/면목중앙)
4) 기타 안건이다.
한편 제1부 예배는 회장 오광춘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김점용 장로의 표어제창,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의 기도, 서기 차진기 장로의 성경봉독, 설교는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맡았다(킹덤 빌더입니까? 대상12:19-22). 예배는 총무 정종식 장로의 광고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총회임원회는 회의 도중에 전국임원회에 참석해 인사했다.
오정호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군대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군대입니다. 명분은 하나님의 군대인데, 하나님의 뜻과는 달리 움직이면 망합니다. 명분이 아니라 근본이 바뀌어야 합니다. 대한민국과 베트남 돈은 크기의 차이입니다. 크기가 클수록 돈의 가치가 큽니다. 그러나 미국 돈의 크기는 같습니다. 가치는 표시해 놓은 것이 가치입니다. 안목과 가치관을 바뀌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군대는 크기보다 하나님을 위해 싸우는, 내실이 있는 군대입니다. 안목과 패러다임을 새롭게 하는 일에, 하나님의 군대답게 개혁해야 합니다. 양에서 질로 변해야 합니다. 사람이 많다고 일이 되지 않습니다. 장로 1명은 걸어 다니는 총회입니다. 특히 증경회장들의 말 한 마디가 전국장로회연합회의 수준이 됩니다. 베풀고, 나누고, 채워주고, 기도하고, 축복하십시오. 킹덤 빌더는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는 자입니다. 제108회 총회임원호는 무릎으로 전진하겠습니다”라고 증거했다. 그리고 오정호 목사는 40년 전 내수동교회 출신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우리는 거룩한 내수동 마피아이다’라고 소개했다.
부총무 양호영 장로의 인도로 특별기도와 통성기도를 가졌다.
양호영 장로는 1) 2023년 사랑하지 못한 우리를 되돌아보며 다 같이 회개하자. 2) 나라와 민족을 위해 3) 예장합동총회와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나게 해 달라 4) 전국장로회연합회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자고 통성기도회를 이끌었다. 기도회 마무리는 총회서기 김한옥 목사가 이끌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부회장 안재권 장로)
“총회와 전국교회를 위해”(부회장 진수만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와 지역장로회연합회를 위해”(영남지역장로회 회장 이춘수 장로)
제2부 격려사와 축하시간을 가졌다.
격려사는 증경회장 강의창 장로, 축사는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 그리고 환영사는 대전지역장로회 회장 박상옥 장로가 각각 맡았다. 모든 순서는 증경회장 김영석 장로의 기도로 마쳤다.
특히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는 “장로 부총회장으로서 엄청난 일을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도라면 왜 부총회장이 됐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부총회장으로서 할 일이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그러나 부총회장으로서 장로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정직하게 섬기겠습니다. 전국장로회 일은 회장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장로님들의 지갑을 열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회장 오광춘 장로님의 열정에 보답하는 뜻에서 저도 지갑을 열고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습니다. 15개 교단 장로 부총회장이 모여서 협의회를 구성해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해 저출산고령화 극복과 다음세대를 위해 지갑을 열기로 했습니다”라고 격려했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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