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회장 김장교 목사, GMS 이사장 출마로 회의장 출입을 못하다
설립 6년 만에 제108회 총회에서 7명 임원들 배출 성과
소강석 목사 ”더 이상 편 가르지 말자. 카르텔을 만들지 말고, 린치핀 역할을 하자“ 설교
김종혁 목사 ”영호남의 연대를 통해 균형 있는 지도자를 세워야“
김성태 장로 ”한목소리를 내어 영남의 인물을 키워야 한다“
한수환 목사 ”영남인들이 구슬을 꿰어, 겨울이 가고 봄이 오기를 바란다“
영남협의회와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를 중심한 영남의 새로운 리더십 탄생의 정점에 장봉생 목사가 있다
제6회 영남협의회(대표회장 김장교 목사) 2024년 신년인사 및 제1차 임원회가 회원 222명 중에서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7일 오전 11시 대구 대명교회(장창수 목사)에서 개최되어 불평과 원망이 사라지고 순풍의 한 해가 되기를 간구했다.
하지만 대표회장 김장교 목사는 오는 9월 GMS 이사장에 출마할 예정이기에 총회선거법으로 인해 이날 회의장을 출입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주었다.
영남협의회는 제108회 총회에서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와 총무 박용규 목사를 포함해서 7명의 총회 임원 배출을 자랑했다. 그리고 모든 영남협의회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1부 예배는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홍석환 장로의 기도, 서기 강전우 목사의 성경봉독, 바이올린 이에스더(대명교회)의 특주(그 밝고 환한 밤 중에, 참 반가운 신도여), 설교는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맡았다(린치핀이 되라, 고전16:13-18). 예배는 명예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알렉산더 왕이 고레스 왕의 무덤을 찾은 데서 깨달은, 권력무상과 관용과 포용의 리더십을 하면서 “총회의 리더십은 관용과 포용이 중요하다. 절대권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교권도 영원하지 않다. 힘이 있을 때 편을 가르고 각을 세우고 전임자를 비난하는데 사용해서는 안 된다. 단지 섬겨서 행복을 안겨주어야 한다. 오늘 이 시대는 고레스 왕와 알렉산더 왕과의 만남이 요구된다. 그러기 위해서 반드시 리더의 주변에는 ’린치핀‘이 있어야 한다”라고 증거했다.
계속해서 소강석 목사는 “고린도교회를 향해 사도바울은 눈물의 편지를 썼다. 바울과 고린도교회 사이에 새애긴 오해를 풀었다. 바울은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셨다. 이런 사람을 알아 주라‘는 린치핀 역할을 했다는 낭보를 전했다. 그러므로 먼저 지나치게 편 가르지 말고 대한민국 조국과 국민을 생각해야 한다..사람바다 빛과 그림자가 있다. 김대중 前대통령은 최소한 정치적인 적을 용서하고 상생과 화목을 추구했다. 우리는 더 이상 편 가르지 말자. 카르텔을 만들지 말고, 린치핀 역할을 하자. 특히 동서화합을 이루는 거룩한 린치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린치핀’은 나사의 톱니바퀴가 잘 굴러갈 수 있도록 고정을 하는 핵심축이다. ‘세스 고딘’은 ‘린치핀’을 예술적 감성을 가지고 창의적 인간관계를 조성하며, 창의적 조직문화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즉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라는 뜻이다.
제2부 신년인사는 사무총장 성경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격려사는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모든 영남협의회는 동역적 관계를 유지하자. 전국에서 영남색을 가진 총대가 무려 700명이다.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설교대로 영남과 호남의 연대를 이루어서 좋은 목사 장로들이 균형 있기 세워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증경부총회장 김성태 장로는 “우리가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 한목소리로 우리의 주장을 말해야 한다. 각자의 목소리를 내서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지역협의회를 위해 인물을 키워야 한다. 지도자는 주변의 희생을 통해 세워진다. 그렇게 세워진 지도자는 자만하지 말고 지역과 지역 인물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축사는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는 ”이제는 영남이 하나 되어야 한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물이다. 힘 있게 총회를 위해서 섬겨야 한다. 2024년에는 더욱 더 절실하다. ’권력의 법칙‘이란 책에 보면, 궁궐의 신하들이 평상시 권력과 관심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한 사람도 예외 없이 권력에 목말라한다. 아무 순서도 없이 섬기는 분들도 반드시 총회를 위해 섬길 기회를 가질 것이다. 이렇게 구슬을 꿰어서 겨울이 가고 봄이 오기를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이어 상임지도위원 강태구 목사, 상임지도위원 이대봉 장로가 각각 축하했다.
기독신문 주필 김관선 목사는 영상 인사에서 ”영남협의회가 한국교회와 우리 총회를 위해 더 큰 비전으로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신년 하례 인사는 제108회 총회부회의록서기 임병재 목사, 부회계 이민호 장로 그리고 제53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의 덕담 인사로 대신했다. 모든 순서는 상임총무 박기준 목사의 광고로 마쳤다.
제3부 회의는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의 사회로 회계 고정식 장로의 기도로 시작하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회의는 상임총무 박기준 목사의 광고 후에 실무회장 이왕욱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이날 제6회 영남협의회가 확정한 사업계획안은 다음과 같다.
1월, 신년인사 및 임원회
3월, 임원수련회
5월, 노회장, 협의회, 장로회 회장 취임축하예배 및 체육대회
7월, 4개 협의회 임원상견례
10월, 제109회 총회 임원 및 기관장, 특별위원회, 상비부장 당선인 감사예배
12월, 제7회 정기총회
한편 아직은 조금 어수선한 영납협의회이지만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를 중심으로 합동포럼과 함께 예장합동의 새로운 리더십으로 탄생하고 있다. 이에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적극 후원하고 있어, 새로운 영남의 리더십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정점에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으로 출마할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있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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