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악한 날에는 싸우라!”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10주년 기념, 지도자대회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악한 날에는 싸우라!”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10주년 기념, 지도자대회

기사입력 2024.02.06 21:1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합동20240205_125636.jpg

악한 날에는 싸우라!”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 10주년 기념, 지도자대회(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 공동준비위원장 길원평 교수)25일 오전 11시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합동20240205_114644.jpg

이날 새로남교회는 거룩한방파제의 앞으로의 거룩한 싸움을 위해 5,000만 원을 헌신했다. 그리고 오정호 목사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보고 있나!”라고 미소를 지었고,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그러면서 대전의 명물 성심당빵을 참석자들에게 선물로 선사했다.

합동20240205_124117.jpg

이에 애터미 박한길 사장이 나와서 하나님이 쥔 은사대로 살아야 한다. 나의 은사는 입을 여는 것이 아니라 지갑을 여는 것이다. 거룩한방파제에 1억 원을 후원하겠다고 약속해,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거룩한 방파제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깨어 악한 세대를 본받지 말고 이 시대를 분별하는 사람들이 포괄적차별금지법, 동성애퀴어축제, 학생인권조례, 성혁명교육과정,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생활동반자법, 아동기본법안, 청소년성중독 등 다음세대와 우리의 가정과 교회를 파괴하는 것을 막기 위한 거룩한 연합운동이다.

 

 

지도자대회는 제110주년 감사예배, 2부 축하행사 그리고 제32024 거룩한방파제 전진대회로 거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의 인도로 김철민 목사(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대표회장)는 기도로 시작했다.

합동20240205_113636.jpg

대회장 오정호 목사는 설교(악한 날에는 싸우라! 6:10-13)를 통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낙동강 전선과 다부동 전투를 사수했다. 우리는 신앙의 세대 계승을 해야 하는 책무가 있다. 사탄 마귀는 지금도 교회와 가정, 국가를 무너뜨리려고 궤계를 부리고 있다. 이를 막으려고 우리를 거룩한방파제로 최전선에 서게 했다. 악한 날에는 주저주저하지 말고, 최선에 나가 싸워야 한다. 1) 주님의 능력으로 싸워야 한다. 2)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싸워야 한다. 3) 악한 영들과 싸워야 한다. 악한 영들은 목사들의 입을 막고, 교회의 문을 닫으려고 한다. 누군가는 싸워야 한다. 악한 궤계를 막아내는 원팀이 되어야 한다.”라고 증거했다.

합동20240205_112603.jpg

2부 축하행사는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의 사회로 시작했다. 먼저 대회장 오정호 목사는 환영사에서 우리의 싸움은 진영의 논리가 아닌 진리의 싸움입니다. 성 혁명에 반대하는 진지 전쟁에서 결단코 물러서 수 없습니다. 우리의 기정과 교회, 미래세대를 살리느냐 죽이느냐와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회는 복음에 기반한 낙동강 전서, 최후의 보류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질서, 특히 가정의 성경적 원리를 지켜내기 위한 마지막 보루가 교회입니다. 누군가 소리를 질러랴 합니다. 또 누군가 걸어야 합니다. 또 누군가 싸워야 합니다. 한국교회 기도자들께서 이 거룩한 일을 통하여 성 혁명 물결을 막아내는 일에 동참하고 일조하는 거룩한방파제가 되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라고 참석자들을 반겼다

 

축사가 이어졌다.

합동20240205_114743.jpg

황교안 전 국무총리(세상을바꾸는하나님의군대 대표)깨어서 큰 방파제 역할을 해내자. 방파제를 넘어서 세상을 향해 나가 세상을 바꿔야 한다. 세상을 바꿀 힘은 정치, 경제가 아니라 교회 뿐이다. 교회만이 마약에 취한 세상, 교회를 공격하는 세력, 저출산 문제를 바꿀 수 있다. 기도하고 햄동하자. 기도의 도피성에 숨지 말라. 세상을 바꾸는 하나님의 군대를 만들자라고 축하했다.

합동20240205_115706.jpg

김선규 목사(수도권기독교총년합회 대표회장)수상 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물속에 잠길 처지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방파제를 세워서 도시를 지켰다. 세상은 사람 중심으로 타락해졌다. 교회가 외부의 공격을 받을 때, 거룩한방파제가 되어 지켜달라고 축사했다.

합동20240205_120047.jpg

맹연환 목사(광주사회대책참여연대 이사장)많은 사람들이 광주를 외딴섬으로 보고 있지만, 광주에도 거룩한방파제가 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람과 역사를 보고만 있지 않고, 거룩한방파제를 통해 거룩한 일을 이루시고 있다고 축하했다.

 

박경배 목사(사단법인 정직운동본부 이사장)는 거룩한방파제의 항전 의식과 교육 혁명을 격려했다.

 

심하보 목사(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는 악한 날에는 싸우고 이겨야 한다. 4.10총선에서 반드시 이겨서 다시는 악법들이 국회에서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증거했다.

 

거룩한방파제를 10년 동안 지켜온 이들을 시상했다.

합동20240205_122029.jpg

이용희 교수, 길원평 교수, 조영길 변호사, 지영준 변호사, 박은희 대표, 김명찬 목사, 서승원 목사, 박경배 목사, 김영길 대표, 한효관 대표, 홍호수 목사가 상을 받았다. 이에 참석자들은 지난 10년을 한마음으로 지켜온 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싸우자! 이기자!”라고 환호했다.

 

주요단체 대표자들이 인사를 했다.

()전국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 임명문 목사,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조상용 목사, 충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송진호 목사,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박정호 목사, 전국17개광역시사무총장연합회 총무 노곤채 목사, 바른청년연합 대표 손영광 교수가 나와 거룩한방파제로 싸우고 이겨온 이들에게 감사 인사했다. 특히 오는 410일 총선에서 싸워서 이기지 못하면 한국교회가 사라질 위기가 온다고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합동20240205_124855.jpg

2024 거룩한방파제 전진대회는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사단법인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그리고 공동준비위원장 길원평 교수가 오는 410일 총선에 대비해서 국회의원 출마자들에게 정책 질의(성적지향, )를 하고 그 결과를 총선 전에 발표할 예정이다.

 

2024년 국회의원 후보들에게 보낼 질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러면서 저희 단체들은 답을 지지함을 미리 알렸다.

(1) 성적지향, 성별정체성을 포함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정 반대 답변 유보 제정 찬성

 

(2) 국가인권위원회법에서 성적지향 차별금지문구를 삭제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구 삭제 찬성 답변 유보 문구 삭제 반대

 

(3) 20241월에 성전환 수술 없이도 성별 정정 판결이 가능하도록, 대법원이 수술확인서 제출 지침의 폐지를 검토한다는 기사가 있었었습니다. 성전환 수술이 없는 성별정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별 정정 반대 답변 유보 성별 정정 찬성

합동20240205_125658.jpg

22대 국회 차별금지법반대 결의대회가 있었다. 결의대회 참여 단체는 다음과 같다.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대전세종충남충복기독교연합회, 17개광역시악법대응본부,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옳은가치시민연합, 퍼스트코리아, 예수칠천군사, 건강한사회시민연대, 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연합,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바른문화연대이다.

합동20240205_122057.jpg

결의대회에서 채택된 성명서 낭독은 탁인경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상임이사가 맡았다. 성명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와 거룩한 방파제는 21대 국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 악법을 발의, 추진, 지지, 동조, 옹호한 정당과 국회의원, 정치인, 공무원을 강력히 규탄한다!”

 

국가와 사회의 존망을 위태롭게 하고, 아동과 청소년을 병들게 하는 악행에 앞장서 온 자들은 국민의 대표자와 공직자로서의 자격이 없다. 국민 앞에 자신의 과오를 석고대죄하고 스스로 공직에서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전문위원장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엔에스 대표/차바아 대표)는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를 이끌었다.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는 지난 20176월에 있었던 거룩한방파제 (새명, 가정, ) 국제대회 결과를 설명했다. 전 세계에서 동성애 물결을 막아내는 거축한 방파제가 가정설결주일 생명-가정-효 컨퍼런스 세계가정 축제와 퍼레이드 전국대회를 거행했다. 그리고 한국교회가 전 세계 최초로 반동성애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보고했다.

합동20240205_122351.jpg

국토순례위원장 최영학 목사(지구촌안에세계로교회)는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 계획을 밝혔다.

 

1차 국토순례는 202351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서울까지 약572km를 걸으면서 총11개 지역을 순례했다. 부산을 출발해서 울산-경주-(각성집회)-영천-대구-김천-대전-청주-천안-수원-서울에 도착했다.

 

2차 국토순례는 2023720일부터 815일까지 전남 목포에서 임진각까지 약596km를 걸으면서 총14개 지역을 순례했다. 전남 목포를 출발해서 나주-광주-정읍-전주-익산-논산-공주-오산-안산-부평-파주-임진각에 도착했다.

 

3차 국토순례는 2023108일부터 11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약402km 걸으면서 총12개 지역을 순례했다. 경북 경주를 출발해서 포항-영덕-울진-삼척-동해-강릉-주문진-양양-속초-고성-통일전망대에 도착했다.

 

2024년 제4차 국토순례는 남해안 벨트를 형성하여 영호남을 넘나드는 국토순례를 할 계획이다. 전남 진도를 출발해서 해남-강진-장흥-보성-고흥-벌교-순천-여수-광양-남해-사천-고성-통영-거제에 도착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218일까지 황선아 사무국장(010-6242-8414)에게 연락하면 된다.

합동20240205_114702.jpg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제자성광교회)는 거룩한방파제 연합기도회 계획을 설명했다. 1차 연합기도회는 45일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금요철야로 진행한다. 그리고 66일 제2차 연합기도회와 629일 제3차 연합기도회를 준비하고 있다.

 

거룩한방파제 특별기도회는 423일 오후 730분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를 시작으로 628일 오전 1030분 경기도 수지 선한목자교회(강대형 목사)를 끝으로 총23회를 개최한다.

 

대변인 주요셉 목사(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는 거룩한방파제 시민단체 지원 계획을 알렸다. 끝으로 거룩한방파제 지역별 모임과 책임자를 임명하고, 모든 순서는 김명찬 목사(한영총회 사무총장)의 마침기도와 식사기도로 마쳤다.

 

한편 거룩한방파제 명칭과 로고 특허출원을 받고 상표등록증을 받았음을 보고하고 앞으로 더 힘차게 선한 싸움에 나서게 됐다.

합동20240205_104941.jpg

<최성관 기자>

<저작권자ⓒ합동기독신문 & www.ikidok.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합동기독신문 | 등록번호:서울,046796 | 등록일:2017.8.25 | 발행인:최성관 | 편집인:최성관 | 개인정보관리·청소년보호책임자:최성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59길 8 | 전화번호:(02)848-0108, 메일 : gsiki@hanmail.net

    합동기독신문의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합동기독신문 All rights reserved.  

     

                   

합동기독신문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