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임원회는 총회신학원 학생 모집에 대해, 총회신학원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기로
아직 21당회가 되지 않는 (가칭)충남제일노회는 합법적인 노회신설을 위한 해답을 총회임원회에 요구하지 말고, 스스로 그 답을 찾아 제시해야 해결 가능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주강사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강사 선정은 목회자 중심으로 총회장에게 일임
총회세례교인헌금 성실 납부 교회 시상은 단순히 세례교인헌금이 많은 교회를 포상하지 않고, 성실하게 납부한 교회들을 선정, 포상키로-그리고 세례교인헌금을 올리자는 의견이 나왔다
현재 광주지산교회는 전남노회를 배척하는 144명과 전남노회에 소속하겠다는 30여 명으로 분열 상태
여교역자회는 별도 요청이 없더라도 지원을 관례화하기로

제108회 총회임원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10차 회의가 2월 15일 오후 2시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에서 있었다.
제1부 예배는 회계 김화중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기도, 설교는 김화중 장로가 맡았다(싸우라! 느4:7-14). 예배는 총회장 오정호 장로의 축도로 마쳤다. 현재 총회임원회의 시 예배 인도와 설교는 장로 임원들도 돌아가며 맡고 있다. 이날 김화중 장로는 느헤미야 4장 7절부터 14절 말씀을 읽고 마쳤다.
▲ 총회임원회는 前회의에서 총회신학원 학생 모집을 금지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이날 회의에서 제108회 총회임원회는 총회신학원 학생 모집에 대해, 총회신학원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
▲ (가칭)충남제일노회 21당회를 충족할 요건이 안 되기 때문에 총회 차원에서 장로 고시와 임직식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총회임원회는 아직 조직도 되지 않은 노회에 관여했다가 자칫 불법시비에 휘말릴 수 있다.
때문에 총회임원회는 충남노회후속처리위원회(위원장 김영구 장로)에서 합법적인 방법을 찾아 총회임원회에 보고하라고 결의했다. 이는 충남제일노회 합법적인 신설에 대한 모든 과정은 총회임원회가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충남제일노회가 그 답을 찾아서 제시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추후 충남노회후속처리에 대한 모든 안건은 충남노회후소처리위원회로 창구를 단일화했다.
▲ 대전중앙노회 태안읍교회(임병국 목사) 제107회 총회결의에 따른 이명, 이적 요청의 건은, 허락했다.
▲ 총회유지재단 이사 및 감사 임기 만료에 따른 추천 요청의 건은, 총회장에게 맡겼다. 그러나 이사와 감사 추천이 장로를 대상으로 하기에 실질적인 추천은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할 것으로 보인다.
▲ 총신대학교 학생 지정장학금 관련 청원의 건은, 앞으로 전국교회는 학생을 지정해서 장학금을 총신대학교로 보내기로 했다. 현재 총회와 총신대학교는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재학생에게 모두 장학금을 지급하자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 제108회 총회위법사항관련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 정병갑 목사)가 혜린교회 김낙주 목사와 이상철 장로에게 시무, 소속 이력 자료 요청의 건은, 두 사람에 대한 신상자료는 총회위법사항관련조사처리위원회에서만 확인하기로 했다. 이렇게 확인만 하면, 혜린교회는 완벽하게 정상화에 이를 수 있게 된다.
▲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의 교단 분담금 요청의 건은, 1,00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 CTS기독교TV의 부활절 퍼레이드 홍보 및 후원금 1억 원 요청의 건은, 제107회 총회에 준해서 (5,00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그리고 CTS가 퍼레이드에 예장합동 교회 참가 요청과 홍보도 허락했다.
▲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준비는 기도회 장소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와 협의해서 진행하기로 했다. 주강사는 오정현 목사와 그 외 외부 강사 선정은 총회장에게 위임했다. 순서자는 임원들을 중심으로 하되 목회자 중심으로 세우기로 했다. 순서자 최종 선정은 서기가 맡기로 했다. 사랑의교회와의 실무회의는 서기와 회의록서기가 맡기로 했다. 그리고 폐회예배는 부총회장이 맡는다.
트랙 강의는 목사와 장로에게 모두 유익한 강의가 되도록 강사 선정에 힘쓰기로 했다. 왜냐하면, 많은 참석자들이 강의실을 빠져나가는 이유가 들을만하고 유익한 강의가 아니기 때문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또 공연과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적인 접근도 시도할 예정이다.
▲ 총회세례교인헌금 성실 납부 교회 시상의 건은, 먼저 포상위원회(총회장, 장로부총회장, 서기, 회계) 선정해서 총회에 성실하게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기로 했다. 그러므로 단순히 세례교인헌금이 많은 교회와 노회를 포상하지 않고, 성실하게 납부한 교회를 선정, 포상키로 했다. 아울러 총회장상도 시상하기로 했다.
그리고 세례교인헌금을 올리자는 의견이 나왔다. 그러나 먼저 전국교회 저변확대를 파악한 후에 세례교인헌금 인상을 논의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 연기금 컨설팅 건은, 총회장의 공약 사항이다. 10년 전에 총회연기금 운영에 대한 컨설팅이 있었다. 문제는 총회연기금 운영에 대한 결의 과정이 너무 복잡하다는 데 있다. 그러므로 먼저 연기금 운영 전문가를 고용해 연기금운영위원회에 보고하여 처리하자고 결의했다. 이러한 총회임원회의 결의를 실천하기 위해 곧 이사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 광주지산교회 관련해서 4개의 서류가 총회임원회에 도착했다.
1. 전남노회 광주지산교회 전남노회 소속 요청의 건
2. 광주지산교회 배호진 목사의 위임목사 시무 사임서 처리의 건,
3. 광주지산교회 서기 안연중 장로 외 3인의 질의서의 건
4. 광주지산교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임동천 장로의 정상화를 위한 청원의 건,
전남노회는 지산교회를 전남노회 소속으로 해 달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광주지산교회 교인 80%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임동천 장로)는 결코 전남노회 지도를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양측의 갈등 하는 사이에 광주지산교회 배호진 목사는 총회장 앞으로 사임서를 제출했다. 현재 광주지산교회가 소속된 노회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자 광주지산교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임동천 장로)는 “광주지산교회 정상화를 위한 청원”이란 제목으로 배호진 목사 사임을 취소해 달라는 요청을 올렸다.
그러나 전남노회와 광주전남노회가 분립할 시 광주지산교회는 중립으로 두었다. 현재 광주지산교회는 전남노회를 배척하는 144명과 전남노회에 소속하겠다는 30여 명으로 분열되어 있다고 상황을 보고했다.
결국 총회임원회는 광주지산교회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은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서기 김한욱 목사, 회의록서기 전승덕 목사, 부회계 이민호 장로이다. 그러나 광주지산교회가 어느 노회에 소속할 것인지는 소위원회 주관으로 공동의회를 열어 결정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 총회감사부(부장 한진희 목사)의 제107회 총회선관위 뇌물 사건 감사 결과 최종 보고의 건은, 총회감사부 보고서에 나타난 범죄사실이 확실한, 주범 주홍동 장로가 소속한 북평양노회로 하여금, 주홍동 장로가 시무하는 생명교회 당회로 하여금 그 범죄사실에 맞게 치리하라고 결의했다. 이제 총회 차원에서는 주홍동 장로를 영구총대중지 결정을 내리게 된다. 총회임원회는 북평양노회 4월 정기회까지 주홍동 장로에 대한 치리결과를 총회임원회에 보고하라고 결의했다.
총회감사부는 이종철 목사에 대해서는, 의도성 있는 행동으로 총회 권위를 실추시켰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그 결론에 이르는 동안에 총회감사부는 아무런 증거 없이, 추측과 의심 그리고 오해로 이종철 목사가 총회 권위를 실추시켰다고 보고서에 남겼다. 때문에 대다수 총회임원들은 이종철 목사를 치리할 수 없다는 의견을 모았다.
그도 그럴 것이, 만약 이종철 목사를 치리하면 위원장 배광식 목사를 비롯한 제107회 총회선관위 14명의 위원들도 모두 치리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의 최종책임자 배광식 목사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주홍동이 뇌물을 주었지만, 이종철은 증거로 보관했음"을 확정했다. 따라서 총회임원회는 감사부의 보고가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주홍동 장로는 노회와 교회에 징계를 지시할 것을 결의했다.
총회임원회는 총회감사부 보고서를 기독신문에 전면 광고로 게시하겠다고 결의했다.
▲ 총회인준전국신학교협의회의 총회신학원 폐지 결정에 대한 입장의 건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았다.
▲ 재정 추경 요청이 있었다.
총회규칙부 사업비 추경 요청, 총회서울한동노회분립위원회 회의비 추경 요청, 총회재개발특별위원회 사업비 추경 요청, 총회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원회 사업비 추경 요청은 총회재정부(부장 지동빈 장로)로 넘겼다.
여교역자회는 별도 요청이 없더라도 지원을 관례화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총회영덕교회관련소위원회(위원장 전승덕 목사) 보고의 건은 추후에 상세하게 기사화할 예정이다. 일단 총회임원회는 영덕교회가 새 출발을 도와주자는데 뜻을 모았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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