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짜장선교회’(회장 김중교 목사)와 함께
베트남교회 총회장과 임원 그리고 목회자들 짜장면 나눔 행사 참여
총신대학교 장로권사교육원 총동문회(회장 윤충모 장로)가 설립 5주년을 맞이해 제4차 짜장면 나눔 행사를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목사) 사당캠퍼스에서 열었다.
총신대학교 장로권사교육원 총동문회는 지금까지 3차에 걸쳐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이번에 제4차 짜장면 나눔 행사를 총신대학교에서 갖고 978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베풀었다.
이번 총신대학교 짜장면 나눔 행사는 ‘은혜짜장선교회’(회장 김중교 목사)와 함께 진행했다. 김중교 목사는 김민교 목사(함북노회/임마누엘교회, 좌측에서 두번째)의 동생이다.
이날 총신대학교를 방문한 베트남교회 총회장과 임원 그리고 목회자들이 짜장면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회장 윤충모 장로(수경노회/하나교회)는 “총신대학교 장로권사교육원에서 공부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그 받은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서 짜장면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총신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 1,000명을 대상으로 동문들의 찬조금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총신대학교 신학과 1학년 양준경 학생(서현교회)은 “짜장면 소스와 면이 어느 유명한 음식점보다 좋았다. 장로권사교육원 동문들의 헌신에 너무 감사드린다. 총신대학교 구내식당 학생 식대가 5,500원이다. 타향에 와서 한 끼 한 끼 사 먹기에도 부담스러운 데 이렇게 섬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잘 먹었다”고 말했다.
구내식당을 학생들은 식권을 구입하려다가 짜장면 나눔 행사 광고를 보고, 또 짜장면을 즉석에서 뽑아 제공하는 장로들의 모습을 보고 기쁨으로 참여했다.
이광복 장로(함동노회/두란노교회)는 “총신대학교 장로권사교육원 동문회 회장단들의 헌신이 컸다. 그리고 임원들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해서 이번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가질 수 있었다. 처음 시작은 어려웠다. 그러나 일단 일을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일하게 하셨다”고 감사했다.
항상 가장 많은 헌신을 아끼지 않는 초대회장 김덕용 장로(장성교회/안경나라 용산점)는 “총신대학교 장로권사교육원 동문들이 뜻을 모아 이번 잔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덕용 장로가 운영하는 안경나라 용산점에서는, 특히 선교사들에게는 90% 할인,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는 50%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안경을 비싼 값에서 할인하는 게 아니라. 그야말로 안경 팔아 선교하는 믿음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총신대학교 장로권사교육원 동문회는 총장 박성규 목사와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총신대학교 장로권사교육원을 장로대학으로 격상하자는 장로들의 요구가 있었다. 그러나 정부 교육부의 관리를 받고 있는 총신대학교가 별도의 ‘장로대학’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앞으로 추후 발전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총회가 결의하고, 총신대학교가 허락한 총신대학교 장로권사교육원을 졸업한 학생들에게 노회가 장로고시를 면제해야 하는데 이를 실천하지 않는 노회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기도 했다. 앞으로 총신대학교와 노회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이러한 점을 해소시키자는데 뜻을 모았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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