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도하는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
신임대표회장 정명호 목사 “일상의 목회를 큰일로 여기고 잘 섬기겠다”
직전대표회장 이상학 목사 “우리와 다른 사투리를 사용하는, 지연의 경계를 거침없이 뛰어넘어야”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 “하나님의 사람들인 영남인들은 불의에 타협하지 않아야!”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위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자”
재경호남협의회 대표회장 윤창규 목사 “재경영남햡의회와 재경호남협의회가 1박 2일 모임을 갖자’ 제안
총회재정부장 지동빈 장로 ”영남과 호남을 갈라치기 하지 말자“
상임회장 이억희 목사, GMS 행정사무총장에 도전하기 위해 대표회장 양보

■ 예장합동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제35회 대표회장 정명호 목사가 취임했다.
■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제35회 정기총회가 회원 79명과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혜성교회(정명호 목사)에서 개최되어 대표회장 정명호 목사, 상임회장 이억희 목사와 이병우 장로 그리고 사무총장은 박철수 목사와 양호영 장로를 선출하고 군림보다 섬김으로 학연, 지연, 혈연을 뛰어넘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했다.

GMS 행정사무총장 출마를 위해 대표회장을 양보한 이억희 목사
상임회장 이억희 목사가 제35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는 9월 GMS 행정사무총장 후보로 나설 예정이어서 정명호 목사에게 양보하고 상임회장으로 남았다.
이어 상임부회장 서태상 목사, 김한욱 목사, 김철인 장로, 김용출 장로, 총무 김태영 목사(예정), 서기 한민수 목사, 부서기 황석산 목사, 회의록서기 여한연 목사, 부회의록서기 최광영 목사, 회계 이동철 장로, 부회계 전병하 장로 그리고 감사는 김대영 장로, 김종도 장로, 남석필 장로를 세웠다.

신인대표회장 정명호 목사
■ 대표회장 정명호 목사는 취임사에서 “일상의 목회를 더 큰 일로 섬기겠습니다. 부모님이 내게 일복이 많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일을 성실하고 즐겁게 섬기겠습니다”라며 취임했다.

직전대표회장 이상학 목사
■ 직전대표회장 이상학 목사는 “투표하셨습니까?”라는 인사말에서 “교회는 세상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고 세상을 이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우리는 마음뿐만 아니라 언어도 세상과 달라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에 발을 딛고 있지만 하늘에 귀를 기울이는 목사와 장로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혈연보다 강한 주의 보혈로 맺어진 거룩한 가족입니다. 때문에 우리와 다른 사투리를 사용하는, 지연의 경계를 거침없이 뛰어넘어야 합니다”라고 이임했다.

찬양하는 찬양사역자 이경미 사모
■ 제1부 예배는 상임회장 이억희 목사의 인도로 상임부회장 정명호 목사의 기도, 증경상임회장 이재영 장로의 성경봉독, 찬양은 찬양사역자 이경미 사모가 “주와 함께라면”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설교는 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맡았다(너 하나님의 사람아! 딤전6:11-12).

■ 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첫 번째로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에 나섰다가 낙선한 바를 소개하자, 회중들이 웃음으로 화답했다. 그리고 설교하기를,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책에 전라도 사람이 즐겨 사용하는 말이 ‘거시기’입니다. 외침을 많이 받은 곡창지대 호남은 ‘거시기’란 말에 마음을 다 담았습니다. 그리고 철기문명이 대백산맥을 타고 내려온 경상도는 ‘치아라!’는 언어습관이 있습니다. 이 말은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결기’가 담겨 있습니다. 반면 이분법적 사고로 ‘친구 아니면 적’으로 인식하고 갈라치기를 집중합니다”라고 증거했다.
권 목사는 계속해서 “우리는 영남인 이상,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리더십은 존재적 영역입니다. 그 사람이 누구인가? 그 존재가 어떤 존재인가? Doing보다 중요한 것이 Being이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인가? 어떤 사람들이 모였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존재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인 동시에 개혁교도들이다. 그러면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피하는 영성’이다. 돈, 권력, 자기사랑을 피하는 영성이다. 우리는 영남인으로서 불의를 피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들인 영남인들은 불의에 타협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따라야 하는 영성‘이다. 의와 사랑을 이루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에 주리고 목말라야 한다. 이 믿음의 선한 싸움, 영적 싸움을 하고 이겨내야 한다. 이를 위해 형제가 연합해야 한다”고 전했다.
■ 특별기도를 드렸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증경상임회장 정영수 장로)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증경상임회장 조재근 장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를 위해”(증경상임회장 장훈길 장로)

색소폰을 연주하는 김용출 장로
부서기 서태상 목사의 헌금기도와 회계 김용출 장로의 색소폰 연주에 맞춰 헌금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순서는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제2부 축하와 귀빈 소개는 상임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
축사는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는 경기노회 부노회장으로 정명호 목사는 노회장으로 무사히 임기를 마쳤다면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위기, 저출산문제를 해결하자”라고 말했다.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한 목사,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이규섭 목사가 각각 맡았다.

재경호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윤창규 목사
재경호남협의회 대표회장 윤창규 목사는 “재경영남협의회와 재경호남협의회가 1박 2일 모임을 갖자’고 제안했다.

총회재정부장 지동빈 장로
총회재정부장 지동빈 장로는 ”영남과 호남을 갈라치기는 세상 정치로 만족하자. 우리는 총회를 위해 일하는 신실한 일꾼들을 선출하자“라고 제안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오광춘 장로, 서울서북지역노회남전도회연합회장 전병하 장로,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윤태호 장로가 각각 맡았다.
격려사는 증경회장 배만석 목사, 증경회장 남서호 목사, 명예회장 맹일형 목사가 각각 맡았다. 이어 상임회장 이해중 장로가 내외빈 소개와 인사를 맡았다. 상임총무 김철인 장로가 광고하고 마쳤다.

서기 한민수 목사와 사무총장 박철수 목사
■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상학 목사의 사회와 부회의록서기 황석산 목사의 기도로 시작했다. 서기 한민수 목사의 회원 호명, 대표회장 이상학 목사의 개회선언, 회순채택, 회의록서기 여한연 목사의 전회의록 낭독, 상임총무 박철수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 양호영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김용출 장로의 회계 보고가 있었다.
■ 회칙개정이 있었다.
회원 만장일치로 통과된 회칙은 상임부회장 목사 2인으로 장로 1인으로 개정했다. 상임부회장을 담당할 목사는 많고, 장로 회원은 적기 때문이다. 상임총무를 사무총장으로 개정했다. 그리고 임원개선은 전형위원회의 보고로 받았다.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신임대표회장 정명호 목사가 직전대표회장 이상학 목사와 직전상임회장 이해중 장로에게 각각 공로패를 전달했다.

직전대표회장 이상학 목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신임대표회장 정명호 목사가 취임 인사를 하고 폐회를 선언했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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