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후보 정지선 장로는 무난히 추대될 듯
수석부회장 후보들은, 자신을 지지하는 총대들을 얼마나 정기총회에 참석시킬지가 관건
제69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김방훈 장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해중 장로)가 8월 13일, 14일 연속회의를 가졌다.
▲ 먼저 선거관리위원회를 조직했다.
· 위원장 이해중 장로
· 서 기 이병하 장로
· 위 원 김명식 장로, 반재부 장로, 서길동 장로, 송태엽 장로, 윤태호 장로, 이경준 장로, 이광재 장로, 이창우 장로, 장시정 장로, 조성수 장로, 조종복 장로
▲ 총대등록 상황을 보고했다.
· 자동총대 포함하여 68개 노회, 358명이 등록했다.
· 대구경북지역 72명, 부산울산경남지역 58명, 수도권(서울서북)지역 86명, 중부지역 61명, 호남지역 81명이다.
· 하지만 현재 등록한 명단에서 정년이 지난 총대들이 포함되어 있어 수정보완하기로 했다.
· 등록 총대 변경은 위임장을 통해 가능하다. 단, 8월 16일 4시 이후는 바꿀 수 없다는 공문에 따라 그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즉 현장에서 총대를 변경할 수 없으며, 선거에 임할 시 반드시 자신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 후보 확정하기 전에, 대구경북지역 임원들이 보내온 진정서를 처리하는데 많은 논의해야 했다. 그러나 위원장 이해중 장로는 선관위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유연하게 받아들이며 회의를 이끌어 진정서 처리에 큰 소란을 없었다.
먼저 이 진정서가 작성 형식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불거졌다. 결국 선거관리위원회가 결의한 답변서는 “귀하의 진정서 내용을 두 후보에게 고지하며 권고하고, 선관위가 충분히 검토한 다음에 두 후보를 총회에 올려서 총대들의 판단을 받는 것으로 결의했다”는 내용으로 답변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더 이상 논란은 잠잠해졌고, 이제 총대들의 선택만이 남아 있다. 따라서 수석부회장 후보들의 과제는, 자신을 지지하는 총대들을 얼마나 정기총회에 참석시킬지가 관건이다.
▲ 선거관리위원회는 큰 논란 없이 정지선 장로(수도/면목중앙)를 회장 후보로 확정했다.
▲ 그리고 논의를 거듭한 끝에 수석부회장 후보로 기호 1번 김점용 장로, 기호 2번 김충길 장로를 확정했다. 그러나 이전과는 달리 고성과 상대방을 공격하는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
▲ 그렇게 일단 후보가 확정되자, 선거일정과 선거범위 그리고 선거방법을 결정하는데도 큰 어려움은 없었다.
이날 선거관리위원장 이해중 장로가 발표한 선거방법과 선거일정 및 일정을 보면,
· 선거운동기간은 14일 오후 5시부터 총회 전날 24시까지
· 선거방법은 전화, 문자, 카톡으로만 할 수 있고, 행사방문과 각종 모임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후보자가 소속된 노회와 교회 주일학교연합회와 지역 남전도회연합회, 장로회 행사는 참석할 수 있다. 단, 선거관리위원장에게 보고하고 허락을 받아야 한다. 즉 이미 계획된 지역 행사에는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위원장 이해중 장로는 “금권선거나 상호비난을 금지한다. 행사에서 순서를 맡지 말고, 금품을 쓰지 말라”고 당부하면서도 “가벼운 식사와 커피 정도는 나눌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선거운동 기간이 1주일 남짓이기에 그 마저도 시간이 부족하다. 따라서 후보자를 응원하는 노련한 선거운동원들의 선거운동이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한편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70회 정기총회는 8월 22일 정오 12시 서울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에서 열린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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