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대구 용산역에서 만나다-내일교회 지하철 전도팀 박치근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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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용산역에서 만나다-내일교회 지하철 전도팀 박치근 장로

기사입력 2017.10.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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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용산역에서 만나다-내일교회 지하철 전도팀 박치근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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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오후 4시 대구 용산역에서 내일교회 지하철 전도팀을 만나다. 이날도 박치근 장로는 부인 박옥영 권사와 함께 나와 전도팀을 이끌고 있었다.
대구 내일교회(이관형 목사) 지하철 전도팀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에 모인다. 벌써 15년째다. 시작은 2003년 내일교회 박치근 장로와 오해일 장로 그리고 전도부 한성수 목사가 지하철 주변 지상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지하철 주변은 비가 오고 눈이 오면 전도할 수 없다. 기도하던 중 응답을 받아 상인역 역내에서 전도할 수 있게 된 것이 본격적인 내일교회 지하철 전도팀의 시작이었다. 지금은 초대 전도팀장 박치근 장로, 2대 신원화 장로, 3대 오해일 장로, 4대 김정수 집사를 거쳐 현재 5대 금운연 피택장로까지 이어졌다. 전도자들에게 하나님의 큰 은혜가 주어진 것은 전도팀을 이끈 팀장들이 모두 장로로 세워진 축복이다. 비록 4대 팀장 김정수 집사는 연령 제한으로 장로로 피택되지 못했는데, 그래도 지하철 전도만큼은 빠지지 않고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용산역에 나와 전도사명을 다하고 있었다.
내일교회 지하철 전도팀은 2-3명씩 짝을 지어 지하철 출입구에 서서 계단을 올라오는 승객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도지를 나눠주고 차와 팝콘을 제공한다. 따뜻한 차 한 잔에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면 전도팀을 그 주민을 박치근 장로에게로 인도한다. 그러면 박치근 장로는 "나는 찾았네" 3분 복음을 제시한다. 박치근 장로의 복음제시는 "좋은 병원, 좋은 음식이 있으면 소문을 내죠? 마찬가지로 좋은 소식, 좋은 교회가 있어 선생님께 소개한다. 너무 좋은 예수, 너무 좋아서 소개한다"로 시작한다.
그렇게 복음 제시가 끝나면, 여기서부터 박치근 장로의 특별한 전도 기술이 들어간다. "저는 박치근 장로입니다. 언제든지 내일교회로 오시면 반드시 저에게 전화를 주세요. 제가 최선을 다해 선생님을 섬기겠습니다. 어제도 아니고 오늘도 아니고 내일할 때 내일교회입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부터 선생님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그런데 생긴 모습만 보고 기도할 수 없겠죠. 그래서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좋은 소식을 나누고 싶은데 전화번호를 알려 주세요" 그러고는 직접 전도대상자의 전화번호를 자신의 핸드폰에 입력해서 그 자리에서 전화를 걸어 확인한다. "요 근래, 편지 받아보신 적 있나요? 제가 편지를 보내려고 하니 주소를 알려주세요. 결혼을 하셨나요? 누구와 함께 살고 계세요. 직업은 무엇입니까? 이력서 쓸 수 있죠? 제가 일자리로 알아봐 줄께요" 그렇게 다양하고 세심하게 복음제시 마무리를 한다. 그리고 그 끝에는 반드시 영접기도와 축복기도를 해 준다(사진).
박치근 장로가 개발한 전도지는 "나는 찾았네" "나는 전도할 대상자를 찾았네"이다. 2014년 내일교회 이관형 목사의 사도행전 강해설교에서 영감을 얻고 그 유명한 4영리를 보다 효율적이고 짧게 정리한 복음제시 전도지이다. 전도지를 직접 만든 동기는 지하철 안에서 전도하기에는 4영리가 너무 길어 복음제시가 한 번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접 3분 안에 끝낼 수 있는 복음제시 전도지를 제작했다. 박 장로는 이 전도지 사용법을 내일교회 6-7개 전도팀원들에게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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