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109회 총회가 9월 23일 오후 2시 개회됐다. 총회장 김종혁 목사,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와 김형곤 장로, 서기 임병재 목사, 부서기 서만종 목사, 회의록서기 김종철 목사, 부회의록서기 안창현 목사, 회계 이민호 장로, 부회계 남석필 장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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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회 총회가 9월 23일 오후 2시 개회됐다. 총회장 김종혁 목사,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와 김형곤 장로, 서기 임병재 목사, 부서기 서만종 목사, 회의록서기 김종철 목사, 부회의록서기 안창현 목사, 회계 이민호 장로, 부회계 남석필 장로 당선

기사입력 2024.09.2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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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회의는 개회예배, 성찬예식, 사무처리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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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 후 서기 김한욱 목사가 회원점명(출석집계 보고)을 보고하니,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164개 노회가 참석, 목사총대 813명 중 777명 참석, 장로총대 813명 중 697명이 참석해서 총1474명으로 개회를 선언했다. 임원선거를 위해 더 이상 명찰을 배부하지 않고 총대를 더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서기 김한욱 목사는, 총회천서위원회 결정으로 예장합동 강도사 시험을 치루지 않은 목사는 총회총대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노회분립으로 인해 2개 노회에서 목사 7, 장로 7명 총대, 14명과 이후 등록한 11명이 더해져서 출석 총대, 목사 798명과 장로 704명이 총1493명으로 선거에 들어갔다. 또 출석 총대로 투표자로 결의하고 투표에 임했다.

 

회의순서는 유인물대로 임시로 채택했다.

 

총회선거괸리위원회(위원장 권순웅 목사) 주관으로 제109회 총회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임원선거가 마칠 때까지 회의 시간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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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들어가기 전에 총회선거관리위원장 권순웅 목사는 깨끗한 선거에 임해 주신 후보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총대께 기회는 한 번밖에 없습니다. 투표 하나 하나가 총회의 품위를 결정합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선거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임원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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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김종혁 목사(울산/명성), 서기 임병재 목사(경청/영광)회의록서기 김종철 목사(영천/큰빛), 회계 이민호 장로(경북/왜관) 그리고 단독후보 남석필 장로(경기/맑은샘광천)가 부회계로 당선됐다.

 

목사 부총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장봉생 목사(서울/서대문)866표를 얻어 당선됐다. 기호 2번 김동관 목사가 638표를 얻는데 그쳤다.

 

장로 부총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김형곤 장로가 869표를 얻어 당선됐다. 기호 1번 박석만 장로는 613표를 얻는데 그쳤다. 가장 많은 256표 차이를 냈다.

 

부서기 선거에서 기호 3번 서만종 목사가 617표를 얻어 당선됐다. 기호 1번 이종석 목사는 476표를 얻었고. 기호 2번 배정환 목사는 392표를 얻는데 그쳤다.

 

부회의록서기 선거에서 기호 1번 안창현 목사가 771표를 얻어 당선됐다. 기호 2번 최찬용 목사는 700표를 얻는데 그쳤다. 가장 적은 표차가 났다.

 

그 이전에 노회 합병을 보고했다.

서울한동노회 분립위원회(위원장 김성환 목사)와 전남제일노회 분립위원회(위원장 서정수 목사)의 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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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회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의 기도, 회의록서기 전승덕 목사의 성경봉독, 찬양은 울산 명성교회 찬양대의 찬양이 올려졌다. 설교는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맡았다(위대하신 하나님의 종, 48:1-14). 예배는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는 총회가 노회와 교회의 아픔을 보듬지 못한 잘못을 용서해 주옵소서. 저출산 고령화 문제와 차별금지법이 반드시 성사되게 하옵소서. 총회 기간 내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인이 되어 주옵소서 라고 간구했다.

 

이어진 성찬예식은 서기 김한성 목사의 인도로 증경부총회장 송병원 장로의 기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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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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