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후보자 서류심사 이상 없다
27일까지 이의 신청이 없으면 수석부회장 후보 확정
제46회 전국장로회 제47회 수석부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태 장로, 사진)가 후보자 자격 심사 첫 번째 회의에서 후보자 서류 심사를 끝냈고, 앞으로 이의신청이 없으면 11월 6일 후보자를 확정하고 기호 추첨까지 실시한다고 발 빠르게 움직였다.
제46회 전국장로회(회장 송병원 장로) 제47회 수석부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태 장로) 제3차 회의가 10월 20일(금) 오전 11시 대전 예지원에서 있었다. 선거관리위원 9인과 제46회 회장 송병원 장로와 총무 강대호 장로가 배석했다. 선관위원장 김성태 장로는 "선거운동 기간을 최대한 줄여서 후보자들의 짐을 들어주겠다"고 말했다.
후보 등록자 3인이 "각서"를 제출했다. 각서 내용은 1) 이의신청서는 선거관리위원회 규칙 제4장 제14조, 제2항, 제3항, 제4항, 제5항에 의거 4백만 원을 선거관리위원회에 납입해야 한다. 이는 무분별한 이의신청을 막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2) 선거운동은 선거관리위원호ㅔ 규칙 제5항 제16조, 제2항 제7조에 의거에 따라 실시한다. 3) 처벌은 선거관리위원회 규칙 제5항 제18조, 제2항, 제4항에 의거 아무런 이의 제기 없이 순복하기로 했다.
회의는 1) 제47회 수석부회장 자격심사의 건을 다뤘다. 지난 10월 16일(월)부터 18일까지 후보 등록을 마친 경북 윤선율 장로, 부산울산경남 윤중근 장로 그리고 대구 이용화 장로의 제출 서류를 살폈다. 위원장 김성태 장로는 접수를 받은 서류에는 이상이 없다고 보고하고 위원들이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서류상 하자가 없다는 위원장의 제안에 위원들은 서류 접수를 확정했다. 회의에서최종 후보자 확정은 10일간 연장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는 후보자들의 선거운동 기간을 줄여서 짐을 들어주기 위한 선관위의 배려이다.
이의 신청서는 10월 20일(금) 서류 접수 확정 이후 1주일 내인 10월 27일(금)까지 각 후보자들이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서는 반드시 기한 내 해야 하고 4백만 원도 함께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선거운동 과정에 불법이 드러날 경우에는 언제든지 이의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주의할 것은 상대 후보에 대한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그때부터 이의 신청서를 제출한 후보나, 그 상대 후보자의 후보자격이 정지되어 선거운동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이의 신청서 내용이 무고로 드러날 경우, 이의신청한 후보자는 자격이 박탈된다.
따라서 이의가 없을 시 최종 후보자 확정과 기호 추첨은 11월 6일(월) 오전 11시 30분 전국장로회연합회 사무실에서 있다. 따라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11월 8일(수) 0시 부터 27일(월) 오전 12시까지 20일 간 할 수 있다.
자동총대는 반드시 11월 7일(화)까지 회비를 완납해야 자격이 인정된다. 주의할 것은 자동 총대라도 현장 등록은 인정되지 않는다. 지노회장로회가 총대 명부 제출할 때는 반드시 10월 27일(월)까지 제출해야 한다. 총대 명단은 회비납부에 관계없이 일단 제출해야 한다. 최종 총대 자격은 반드시 회비를 납부해야 인정된다.
기타 안건으로 후보 확정 이후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11월 8일(수)부터 27일(화)까지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후보자 자신을 알리는 일체의 행위를 할 수 없도록 했다. 그러나 "후보자 자신의 지역 내에서의 모든 고유 업무 행사"는 할 수 있다. 그러나 타 지역 행사에 방문할 시와 고유 업무 행사에도 반드시 선관위 임원회에 사전에 통보해야 한다. 현재 윤선율 장로는 경북총장로회연합회 회장이며, 윤중근 장로는 CTS 울산 지사장 그리고 이용화 장로는 영남지역장로회 회장이다. 선거기간 중에 선거법 위반이 드러난 후보자는 제47회 정기총회까지도 후보자격 박탈과 당선을 취소할 수 있다. 또 후보자 주변인들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간접적으로 지지를 선언하거나, 후보자 소개도 할 수 없도록 했다.
한편 제1부 예배 설교는 증경회장 남승찬 장로가 전했다(함께 하시는 하나님, 창28:15). 남 장로는 설교에서 "창세기 28장 15절 말씀은 장로되기 전 어려운 시대에 은혜 받았던 말씀입니다. 지난 40년 동안 이 말씀 붙들고 살아왔습니다"면서 "성도들은 있을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성도들은 안식을 잘 지키고 예배를 잘 드려야 하나님의 복이 임합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관리를 위한 위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전국 장로회가 든든히 설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