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부흥사협의회, 캄보디아 씨엡립 복음화대성회 가져, 24개 팀이 참여한 ‘현지인교회 찬양대회’로 씨엡립을 축제 마당으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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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 부흥사협의회, 캄보디아 씨엡립 복음화대성회 가져, 24개 팀이 참여한 ‘현지인교회 찬양대회’로 씨엡립을 축제 마당으로 만들다

기사입력 2025.04.2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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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 부흥사협의회 증경대표회장 강용구 목사,수석회장 유병기 목사, 대표회장 전승환 목사, 상임회장 박철수 목사  

 

강사 대표회장 전승환 목사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하러 오셨다설교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전승환 목사, 상임회장 박철수 목사, 수석회장유병기 목사와 증경대표회장 강용구 목사 참석

 

안양서부교회 전승환 목사의 세 가지 목회 방침 내적인 목회” “함께 부흥그리고 선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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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라!”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부흥사협의회(대표회장 전승환 목사 상임회장 박철수 목사 수석회장 유병기 목사, 증경대표회장 강용구 목사) 캄보디아 씨엡립 복음화대성회가 422일 오전 10시 씨엡립 KOLAX에서 있었다.

 

대성회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부흥사협의회가 주최하고 Asia Gospel Mission(이사장 유병기 목사 법인대표 박철수 목사)이 주관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부흥사협의회는 한국교회 장로교 26개 교단, 45천 교회와 8백만 성도들이 소속되어 있다. 그리고 AGM은 다섯 명의 캄보디아 선교사를 단독 파송했다. 그 중에 대표적인 선교사 김태권 선교사는 캄보디아 전체 선교사회 회장이기도 하다.

 

대성회는 한장총 상임회장 박철수 목사의 인도로 AGM 이사 김영습 목사가 대표 기도했다. 김영습 목사는 이렇게 기도했다. 예배는 AGM 이사 강용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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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려주시고 예수를 알게 하시고 예수를 믿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부흥사협의회를 통하여 캄보디아 씨엡립 복음화 대성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또 아시아복음선교회(AGM)를 통하여 현지인 찬양 축제를 열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오늘 한국장로교 총연합회 회장이신 전승환 목사님 말씀 전하실 때 성령의 역사와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오늘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이 시간 주님의 말씀으로 은혜받게 하옵소서.

 

예배 후 찬양대회에 이르기까지 모든 순서 가운데 주의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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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AGM 이사 홍명환 목사의 성경봉독 그리고 찬양은 찬양사역자 이경미 사모와 쓰라이 리응 찬양사역자가 나의 죄를 씻김은 예수의 피 밖에 없다를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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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지사역자들도 모두 나와 하나님을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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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사역자들은 캄장신을 비롯한 캄보디아 8개 신학교에서 공부하며 목회자의 꿈을 꾸고 있다. 특히 이들은 AGM 소속 5명 선교사들의 사역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다음은 대표회장 전승환 목사의 설교 요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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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에게는 세 가지 문제가 있다.

 

첫 번째는 사단 마귀의 문제이다.

사단은 우리를 거짓말하게 하고, 도적질하고, 결국 망하게 해서 우리를 영원한 지옥으로 이끈다. 예수께서는 마귀를 멸하기 위해 오셨다. 예수는 마귀의 궤계를 멸하기 위해 오셨다.

 

두 번째는 죽음의 문제이다.

죽음은 나이와 상관이 없다. 언제 죽을지 모른다. 사람이 죽으면 끝이 아니다. 죽으면, 천국과 지옥 둘 중에 하나로 간다. 예수는 이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셨다. 예수께서 우리를 사망의 권세에서 풀어주시고 영생을 주셨다.

 

세 번째는 죄의 문제이다.

우리는 다 죄인이다. 죄의 결과는 영원한 멸망이다. 해결할 방법이 없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 죄 문제를 해결하셨다. 예수께서 이 죄의 문제를 해결했다.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보혈로 해결하셨다.

 

이 예수를 믿으면, 문제를 해결하고 구원을 받는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복을 주신다.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분은 예수이시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라! 믿어야 살고 복을 받는다.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라고 다같이 고백하자!

 

 

한장총 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전승환 목사는 12년 전, 3회 현지인교회 합창대회에 참석해 대성회를 이끈 적이 있다. 당시도 전승환 목사는 한장총 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섬기고 있었다.

 

다음은 대표회장 전승환 목사의 인터뷰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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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한장총 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전승환 목사님 반갑습니다.

A : 한장총 부흥사협의회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에 소속된 부흥을 갈망하는 부흥사들의 협의체입니다. 여기서 각 교단의 많은 부흥사들이 교회 부흥을 갈망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어려움도 많고 힘든 점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한국교회가 전반적으로 코로나 팬더믹 이후 침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부흥회에 대한 부정적인 불편한 시선들도 존재합니다. 여러 부흥사협의회 조직도 예전처럼 단단하지 못해서 신입회원들이 들어오지 않는 현실적인 아픔도 있습니다. 더 많이 기도해야 합니다.

 

A : 전승환 목사님의 목회방침이 무엇입니까?

Q : 저는 안양서부교회 전승환 목사입니다. 저는 안양서부교회를 목회하면서 세 가지 방침을 세웠습니다. ‘교회 내적인 목회’ ‘함께 부흥그리고 선교가 전승환 목사의 세 가지 목회 방침입니다. 교회와 목회자는 선교를 멈출 수 없는 숙명의 길을 가야 합니다.

 

Q : 캄보디아 선교에 헌신하신 계기가 무엇입니까?

A : 저는 12년 전에도 찬양대회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그때는 야회공연장에서 찬양대회를 했습니다. 당시는 뜨거운 날씨와 함께 영적 분위기도 뜨거웠고, 다소 자유롭지만 뜨거운 열정을 함께 호흡했습니다. 지금은 실내에서 찬양대회를 진행하는데, 다소 차분한 분위기이지만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Q : 캄보디아 선교는 사무총장 박철수 목사의 헌신에 이끌렸습니다.

캄보디아 선교는, 지난 20년 동안 캄보디아 선거에 헌신해 온 사무총장 박철수 목사의 헌신에 이끌려 참여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박철수 목사가 법인대표로 있는 AGM의 이사이기도 합니다. 저는 12년 전에도 한장총 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처음 참여했습니다. 지금도 다시, 박철수 목사의 끊임없는 헌신으로 한장총 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캄보디아에도 하나님의 복음이 절실합니다. 이를 위해 헌신하고 고생하는 선교사들의 헌신에 눈물이 납니다. 다행히 캄보디아가 예전과는 달리 안정되고 복음화률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앞으로 더 큰 관심을 갖고 선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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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참석자들은 한장총 부흥사협의회 대성회를 마치고 점심식사 후에는 캄보디아 씨엡립 현지인교회 찬양대회가 열린다. 찬양대회는 총24개 팀이 참여해 열띤 축제를 벌인다. 찬양대회에서 한 장총 부흥사협의회와 AGM이 마련한 많은 선물들이 참가자들과 현지사역자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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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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