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다음세대를 예배자로 세우라”(롬12:1) 제70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2025교사 및 지도자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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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를 예배자로 세우라”(롬12:1) 제70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2025교사 및 지도자수양회”

기사입력 2025.06.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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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삼호교회 이형만 목사,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 설화교회 전승덕 목사, 삼광교회 박노섭 목사

 

회장 정지선 장로

주일학교는 단순한 교육의 장이 아니라 한 영혼을 말씀으로 세우고, 세상을 변화시킬 하나님의 사람을 키워내는 거룩한 현장입니다

 

증경회장 이해중 장로

위기의 다음세대를 기회의 다음세대로 체인지하는 체인저 역할을 감당하는 교사들과 지도자들 되길 바라면서

 

부대회장 양우식 장로

위기의 주일학교를 살리기 위한 몸부림으로 회장 이하 임원들과 교사들, 지도자들이 한마음이 되어 기도하고 각성하는 멋진 세미나

 

집행부위원장 장시정 장로

우리는 교사입니다. 다들 어렵다고 외칩니다. 주일학교를 살리고 다음세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 교사들이 믿음으로 끝까지 버텨내야

 

63, 4일 생일자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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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를 예배자로 세우라”(12:1) 70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정지선 장로) “2025교사 및 지도자수양회가 전국에서 219명이 교사들이 등록한 가운데 63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되어 세상의 그 어떤 명예보다 교사로서 복된 사명을 감당하기를 간구했다.

 

강사는 삼호교회 이형만 목사(인식론적 신앙교육, 개회예배),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참 교사, 부흥회), 설화교회 전승덕 목사(절망 속에 만난 예수, 부흥회), 삼광교회 박노섭 목사(이때! 우리가 잠잠한다면, 폐회예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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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정지선 장로는 대회사에서 주일학교는 단순한 교육의 장이 아니라 한 영혼을 말씀으로 세우고, 세상을 변화시킬 하나님의 사람을 키워내는 거룩한 현장입니다. 코로나19와 사회적 변화, 신앙의 세속적 등 다양한 도전 속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여러분의 섬김과 사랑이 한국교회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지난 70년의 은혜를 기억하며, 다가올 70년을 향해 새로운 믿음과 비전을 품고 나가야할 때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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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은 예능분과, 실무임원, 박순열 전도사, 전국 임원 일동이 각각 하나님을 찬양했다. 그리고 주증회 회장 양영규 장로의 격려사, 축사는 증경회장 신수희 장로와 증경회장 이해중 장로가 각각 맡았다.

 

다음은 증경회장 이해중 장로의 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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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주교 제70회기 교사수련회를 특별자치도 제주에 오신 교사 여러분 주의이름으로 환영하고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천사도 흠모하는 교사의 직분은 사명을 넘어 소명이 없으면 감당이 안 되는 것이 오늘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땀 흘려 헌신하시고 앞으로 무더운 여름철 방학을 맞이하여 여름성경학교와 캠프를 앞두고 선생님들 위로하며 열정의 에너지를 말씀과 관광을 통한 하나님의 오묘한 솜씨로 채워서 여름 행사를 힘 있게 잘 감당하시라고 6월초에 개최한 것 같습니다. 공감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저도 2년 전인 68대 회장으로서 8월에 교사수련회를 베트남에서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축사 자리에 서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번 수양회는 정지선 회장님과 실무임원들과 임원들이 40일간 한 끼 금식하며 기도로 준비한 행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시리라 믿고 격려를 드립니다.

 

교사 수련회를 통하여 전국주교가 다음세대에 대한 비전이 교사들로 통하여 열정과 믿음으로 승화되고 모두가 만족하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힐링의 시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위기의 다음세대를 기회의 다음세대로 체인지하는 체인저 역할을 감당하는 교사들과 지도자들 되길 바라면서 전국주교가 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를 더욱 굳게 잡고 정진하는 은혜가 있으시길 축복하며 축하합니다.

 

이해중 장로

전국주교 제68대 회장

전국주교 증경회장회 총무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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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회장 양우식 장로

위기의 주일학교를 살리기 위한 몸부림으로 회장 이하 임원들과 교사들, 지도자들이 한마음이 되어 기도하고 각성하는 멋진 세미나였으며, 쉼과 힐링을 주는 프로그램이 돋보이는 수양회였으며, 맛있는 식사 또한 압권이어서 행복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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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위원장 장시정 장로

우리는 교사입니다. 다들 어렵다고 외칩니다. 그러나 주일학교를 살리고 다음세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 교사들이 믿음으로 끝까지 버텨내야 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명으로, 기도로 버티고 이겨내서 끝내 승리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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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덕 목사는 부흥회 설교에서 “38년 된 병자처럼, 세상에도 38년 동안 한 번도 고침을 받지 못한 병자가 있다. 그러나 예수 따라가면 승리가 보장된다. 이제 남을 정죄하는 율법의 비늘이 벗겨져야 한다. 율법의 세계가 닫혀져야, 복음의 세계가 열린다. 인간적으로 38년 된 병자는 절망적이다. 내가 성경을 300번 읽으니 성경 말씀이 연결되기 시작했다. 그러므로 내가 성령과 말씀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예수님을 보는 눈, 믿음으로 예수님을 체험하지 못한다. 거듭나야 그때부터 주님을 따르게 된다. 한국교회에 기도가 없는 것은, 목회자의 눈에서 눈물이 말랐기 때문이다. 모든 인생의 기회는 주님께로부터 온다. 영원한 베데스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38년 된 병을 고쳤다라고 증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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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4일 생일자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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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폐회예배 설교는 삼광교회 박노섭 목사가 맡았다. 이날 박노섭 목사의 살교가, 현재 한국교회, 예장합동 그리고 전국주일학교가 맞닥뜨린 위기의 상황을 진단하고, 적절한 대안은 제시하고 교사들과 함께 기도했다.

 

이어서 박노섭 목사의 설교 전문을 기사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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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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