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총회전도부 “이주민 사역자 간담회”, 부장 최효식 목사 “광야의 필수품” 설교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총회전도부 “이주민 사역자 간담회”, 부장 최효식 목사 “광야의 필수품” 설교

기사입력 2025.07.20 09:24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역자들, 이주민에 대한 관심, 지원, 신앙교육 그리고 귀국 후에는 본국 선교사로

합동20250716_112441.jpg

총회전도부(부장 최효식 목사)이주민 사역자 간담회716일 총회회관에서 열고 7명의 사역자들의 사역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이주민 사역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사역자들은 총회전도부의 관심을 넘어 총회의 돌봄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김백석 목사(아가페이주민선교회)는 부산 사상구 및 경남지역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신평로교회, 해운대제일교회, 수영로교회 등 지역교회들과 협력하고 있다.

 

김경태 목사(오식도 기쁨나눔교회 외국인지원센터)는 국내 이주민 사역과 해외 선교를 연계하고 있다고 중점 사역을 소개했다.

 

김동훈 목사(전주갈렙교회)는 전북대학교 유학생 지원 사역을 하고 있디.

 

문성주 목사(서울대 글로벌비전교회)는 국내 유학생 지원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개발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박요한 목사(꽃동산캄보디야교회), 이봉철 목사(외국인선교교회), 이용웅 목사(의정부 태국인 펠로우십교회) 등이 각자의 사역을 보고했다.

 

이날 총회전도부는 간담회에 참석한 사역자 전원에게 소정의 사역 지원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한편 이날 총회전부장 최효식 목사의 설교가, 이 땅에서 이주민과 함께 나그네로 살아가는 사역자들에게 큰 지표로 제시되어 주목을 끌었다. 아래는 최효식 목사의 설교전문이다.

합동20250716_110436.jpg

광야의 필수품(6:22-27)

 

민수기는 광야생활을 출발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야 할 지침을 주시고 계십니다. 성막 만들기부터, 레위인의 삶, 나실인 등에 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본문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은, 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복의 근원입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백성들은 수 백 년 동안 복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노예 신분으로 주인의 명령에 따라 살면서 연명하는 수준이었을 것입니다.

이제 출애굽하여 누구의 구애도 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었고, 나름대로 내일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처음으로 사람다운 사람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얼마나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겠습니까?

 

지금 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복이 뭔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복의 근원! 복의 원인이? 하나님께 있다고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24여호와는 내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한다

 

복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복을 히브리어로는 바라크입니다. 원래의 뜻은? “무릎 꿇다입니다. ‘바라크의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1차적인 뜻은? “무릎 꿇다” 2차적인 뜻이? ‘입니다.

 

무릎 꿇는 게 복입니다.

 

복은! 뭘 받았다는 결과가 아니고, 상태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상태가 복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은 상태가 되면!

하나님께로부터 온갖 능력과 은혜와 좋은 게 다 온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어떤 마음의 자세로 살아야 하는가?

무릎으로 사는 것이 정답입니다

무릎 꿇는 자세로 있으면 그게 복입니다.

무릎 꿇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싹 다 주신다는 것입니다.

엎드림, 그 자체. 무릎 꿇는 것, 그 자체가 복입니다.

 

1. 지켜 주시는 복(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3)

 

복의 본질이 복을 주셔서 지키시는 것입니다.

합동20250716_105832.jpg

시편 121장입니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지키시는 이는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서 환란에서 면하게 하시고/ 영혼을 지킨다. 여호와께서 출입을 지킨다, 지키십니다. 지키십니다. 지키십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은 자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셔요. 믿습니까? 이런 복을 누려야 합니다.

 

사람은 우리 못 지키잖아요. 24시간 지켜주시는 하나님이 계신다. 그래서 무릎 꿇으면 항상 이기는 것입니다. 이런 축복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항상 따라다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복이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2. 은혜 베풀어 주시는 복(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5)

 

광야는? ‘은혜 없이는 살 수 없고 존재할 수도 없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광야는 너무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광야에는 모든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는 곳입니다. 배고픔, 추위, 목마름, 불편함. 동시에 만나, 메추라기, 반석의 물,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 은혜의 힘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통과해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안 될 것 같은데 되었습니다. 질 것 같았는데 이겼습니다. 굶어 죽을 것 같았는데! 모두가 먹고도 남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루 이틀이 아니라 40년 동안 말입니다. 은혜의 위력은 끝까지 유효한 은혜이었던 것입니다 .

 

여러분도 그렇게 믿으십니까? 사도행전738절 말씀처럼 이때의 삶은 광야교회라고 하였습니다.

 

사도행전 7:38-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의 삶은 광야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매순간 순간 계속되어지는 현장! 그 광야를 위하여! 은혜를 준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꼭 필요한 것을 아시기에 필수품으로 준비하신 것입니다. 아멘.

 

우리의 광야 생활에도 하나님은 준비하신 은혜가 있습니다.

그 은혜로 살고 있고, 앞으로도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은혜의 특징은?

은혜는 받는 자의 문제는 망각입니다. 은혜는 망각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은혜는 휘발성이 강해서 순식간에 사라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메마른 사람 되는 건 시간문제가 됩니다.

 

어제까지는 은혜로운 사람이었는데 금방 다 날아가서 은혜기 없는 사람이 되더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지내 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의 특징은 그 은혜를 망각하길 잘하였습니다.

 

물이 없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면 되었지만. 그러나 망각하고 원망합니다[20:2-5].

 

2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에게로 모여드니라. 3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 4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회중을 이 광야로 인도하여 우리와 우리 짐승이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5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왜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기억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은혜가 없으면 메마른 심령이 됩니다. 그리고 그 입에서는 불평과 불만이 쏟아져 나오게 됩니다.

 

광야의 특징은?

가시 달린 풀 나무가 많다는 것입니다. 땅이 메마르기 때문에 그래서 수분 증발을 막으려고 날카로운 가시들이 많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은혜 받지 못하면? 가시 돋힌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믿음을 붙든 사람은 항상 승리합니다. 이 믿음은 은혜의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혜가 마르지 않는 한 사역자들은 강합니다. 은혜 잡으면 사역이 됩니다(1: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로라)

 

주의 사역의 윤활류는? 은혜입니다.

은혜가 메마르고 은혜의 맛을 모르면 주의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은혜의 강에 푹 잠겨야 풍성한 사역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무능해진다. 아무 것도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주의 나라 일에 방해가 될 뿐입니다.

고린도후서 4:7-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힘든 어려운 사역의 상황을 뛰어넘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심히 큰 능력 받는 사역자들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힘없는 시들시들한 사역과 왕성한 사역의 차이는 날마나 은혜을 받느냐 못받느냐의 차이입니다.

 

은혜의 두 번째 특징은?

구원의 은혜는 한번 받는 은혜이지만때를 따라 돕는 은혜(grace to help us in our time of needs)?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복은?

 

히브리서 4:16-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 그냥 은혜가 아니에요. 때를 따라 돕는 은혜입니다. 그 때 그 때마다 은혜가 임하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범사에 형통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지도자의 특징은 문제가 있을 때마다 백성들과는 달리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모세는 은혜를 기억하는 자입니다. 모세는 회막 문에서(20:6), 아말렉 전쟁에서 (17:8-9)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하나님의 나라는 은혜를 기억하는 자들을 통해서 점점 더 완성되어 가는 것입니다.

 

쉽지 않은 사역의 현장입니다. 하나님이 꼭 챙기라고 주신 복과 은혜를 통해서 범사에 승리하는 현장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최성관 기자>

<저작권자ⓒ합동기독신문 & www.ikidok.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합동기독신문 | 등록번호:서울,046796 | 등록일:2017.8.25 | 발행인:최성관 | 편집인:최성관 | 개인정보관리·청소년보호책임자:이경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59길 8 | 전화번호:(02)848-0108, 메일 : gsiki@hanmail.net

    합동기독신문의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합동기독신문 All rights reserved.  

     

                   

합동기독신문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