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빈 장로 “왜 1천 만 원만 지원해 주었는가?”
배원식 장로 “지원금은 정해진 게 없다”
회장 조성탄 장로 “당장 눈앞에 보이는 큰 계획도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 남전도회연합회가 함께 가는 길은 더 중요하다”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는 제12회 정기총회를 20개 노회, 147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영교회(한수환 목사)에서 열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회장 조성탄 장로(서영/서울), 수석부회장 남석필 장로(맑은샘광천/경기), 총무 하정민 장로(대성/수도), 서기 정태남 장로, 회의록서기 전병철 장로, 회계 김덕현 장로 그리고 감사 지동빈 장로, 손정호 장로, 변정섭 집사, 박노태 장로, 손종목 장로를 선출하고 눈앞에 보이는 큰 계획도 중요하지만, 우리 함께 가는 길이 되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서울 서영교회 2025년 표어는 “새 성전에서 주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이다. 서영교회가 속한 지역은 재개발 중이다. 이미 주민 99%가 이 지역을 떠나고 외롭게 서영교회만 남았다. 서영교회는 재개발이 완료되기까지 임시 예배당에서 예배할 예정이다.
회장 조성탄 장로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큰 계획도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 남전도회연합회가 함께 가는 길은 더 중요하다.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는 물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섬기겠다. 모든 회원들이 기도하고 협력하자”고 밝혔다.
정기총회는 제1부 예배, 제2부 격려, 축사, 환영사, 제3부 감사패 및 공로패 증정 그리고 제4부 총회로 진행됐다.
제1부 예배는 회장 신웅철 장로의 인도로 드려졌다.
부총무 구연민 집사의 구호제창, 수석부회장 조성탄 장로의 기도, 서기 이강진 장로의 성경봉독, 찬양은 서영교회 남성중창단이 ‘거룩이 능력임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설교는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맡았다(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엡6:18-20). 회계 박노태 장로의 기도와 수석부회장 조성탄 장로 가죽들의 찬양에 따라 다 같이 헌금했다. 헌금은 한국IDEA협회(회장 정상권 장로)에 전달됐다. 예배는 서울노회장 이상화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장봉생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전신갑주를 입혀주셨다. 우리의 영적 싸움은 하나님의 싸움이다. 하나님의 것으로 싸워야 한다. 박물관에는 전신갑주를 입은 군사들이 있다. 그 군사들은 싸우지 않고 전시되어 있다. 기도해야 한다. 기도가 영적 싸움의 현장이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싸움이 아니다. 한국교회의 기도시간이 짧아지고 있다. 총회, 노회, 연합회에서 기도 호흡이 짧아졌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하나님의 영적전쟁이 돼야 한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뜨거운 기도로 하나님의 영적 싸움을 하라. 모든 사람들이 나서서 기도하며, 영적싸움에 동참해야 한다.”라고 증거했다.
계속해서 장봉생 목사는 “전도의 현장이 필요하다. 사업-사역보고가 많다. 이 모든 사역과 사업에서 복음의 비밀이 전파되었는가? 누구를 위한 조직인가? 복음의 비밀이 구석구석 전파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제2부 격려, 축사,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목사의 격려사(영상)
▲ 축사는 장로신문사 사장 정채혁 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배원식 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정지선 장로,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최순식 장로가 각각 맡았다. 환영사는 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김대하 장로가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제3부 감사패 및 공로패 증정은 서기 이강진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 회장 감사패는 서영교회 한수환 목사, 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김대하 장로가 각각 받았다.
▲ 회장 공로패는 임역원수련회 준비위원장 하정민 장로, 해외선교대회준비위원장 남석필 장로, 회원부부수련회 준비위원장 조성탄 장로 그리고 총무 이수행 장로, 서기 이강진 장로, 회의록서기 유철 장로, 회계 박노태 장로, 대회협력위원장 라동철 집사, 군경복음화위원장 김덕현 장로, 사회복지위원장 김태훈 장로가 각각 받았다.
제4부 총회는 회장 신웅철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전병하 장로의 기도로 시작했다.
다툼이 생겼다. 감사 지동빈 장로가 감사보고를 하면서, 그동안 총회가 전국남전도회연합회에 1억 원 가까이 지원해(추경) 주었다. 그 중 일부인 2-3천 만 원을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에 지원해 주었다. 그런데 제44회 회장 배원식 장로는 1천 만 원만 지원했다며 상당한 유감을 표시했다.
이에 제44회 회장 배원식 장로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에 지원하는, 지원금은 딱히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그 진위여부가 주목된다. 증경회장들의 바른 지도가 필요해 보인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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