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110회 총회준비위원회 『WEA 찬· 반 토론회』 결론나지 않을 토론회 왜 개최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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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0회 총회준비위원회 『WEA 찬· 반 토론회』 결론나지 않을 토론회 왜 개최했을까?

기사입력 2025.08.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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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 1027한국교회 큰 기도회눈물로 호소한 것처럼, 직접 WEA토론회에 나서야!

 

우리가 왜? 부목사 주연종, 그리고 다른 교단 신학교 교수들의 찬성 의견을 들어야 하나?

 

서창원 교수 “WEA 지도급 인사들의 일탈행위를(포용주의, 다원주의 혼합주의) 개인의 일탈이요. 오해로 보고 변명하는 점입니다! 신학은 삶이다

 

오덕교 총장, 기자들에게 짜증내며 무례하고 수준 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WEA 반대! 그 신학으로 충분하게 설득 가능한가?

 

이형만 목사 일반 성도들은 WEA에 대해서 전혀 모릅니다. 그러나 WEA에 대한 물고를 트는 것이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WEA를 찬성하며 서울총회를 유치하겠다고 깃발을 들 수는 없다. 누가 그 권한을 부여했는가? 우리 교단은 교류하지 않는, WEA와의 교류를 금지하자며 발을 묶을 수도 없지 않은가. 누가 그 권세를 주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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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회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한수환 목사)812일 오후 2시 총회회관에서 WEA · 반 토론회를 열었다. 그런데 아무런 결론나지 않을 토론회 왜 개최했을까?

 

토론회는 오후 6시를 넘기면서까지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하지만 양측이 서로 만족할만한 결론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110회 총회에서도 끊임없이 결론도 없는 토론이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므로 제110회 총회에서 WEA를 찬성하는 측과 반대 측은 논쟁할 생각하지 말라.

 

WEA를 찬성하는 측 대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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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교 총장(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김정우 교수(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김재성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대학원), 이국진 목사(웨스트민스터 성경연구소장) 그리고 사랑의교회 부목사 주연종이다.

 

이들이 WEA를 찬성하는 측 대표로 나설 수 있느냐는 문제가 제기됐다. 사랑의교회 주연종 목사가 아니라 오정현 목사가 나와야 했다.

 

오정현 목사는 지난 해, 1027한국교회 큰 기도회를 위해 직접 제109회 총회 현장에 나와 눈물로 호소했다. 그 모습은 오간데 없고, 사랑의교회 부목사를 찬성 대표로 내보내는 무성의를 보였다. 그러므로 오정현 목사는 1027한국교회 큰 기도회이후에 스스로 한국교회 대표로 자처하면서 예장합동 총회를 업신여긴다는 비판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왜 우리 교단의 논제를, WEA와 서울총회 유치에 대한 토론을 다른 교단의 신학대학원 교수들의 변명을 들어야 했는가? 110회 총회준비위원회는 대답해야 한다.

 

WEA를 반대하는 측 대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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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교수(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서창원 교수(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양진영 교수(광신대학교), 김호욱 교수(광신대학교), 맹연환 목사(WEA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장), 나학수 목사(광주겨자씨교회) 그리고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이다.

 

이 중 문병호 교수와 서창원 교수가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전현직 교수이다. 그리고 나머지 4명의 교수와 목사들은 전부 광신대학교와 연관되어 있다. 한 인터넷언론에서는 “WEA를 반대하는 측이 예장합동 측 인사들이 중심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예장합동 총회에서 광신대학교 출신들이 총회 정치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해서, 그들 광신대학교 신학이 예장합동을 주도한다고는 볼 수 없다. WEA 반대! 그 신학으로 충분하게 설득 가능한가?

 

본격적인 토론회에 들어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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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장봉생 목사는 오늘 우리의 대화가, 우리가 의도하고 기대하는 내용들이 성경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처소로 지어져 가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이 인격이 지어져가고, 한국교회가 반듯하게 지어져가기를 성령께서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부터 모든 진행은 제110회 총회준비위원회 정책팀장 이형만 목사께서 하십니다라며 토론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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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는 나는 증경총회장단 회장입니다. 우리 교단의 신학 정체성을 지켜온 증경총회장들께서는 우리 교단의 신학이 훼손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증경총회장단에서 ‘WEA를 반대한다고 발표한 것은, 우리 교단의 신학 입장을 알리고 그 정체성이 훼손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토론회는 이형만 목사가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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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회 총회준비위원회 정책팀 팀장 이형만 목사는 일반 성도들은 WEA에 대해서 전혀 모릅니다. 그러나 WEA에 대한 물고를 트는 것이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토론회 참석예정자는 각각 6명씩이었으나, 7-8명이 됐습니다. 먼저 양측의 대표가 기조발표를 합니다. 이후에는 양측에게 준 질의서에 답변을 하시면 됩니다. 이 토론회는 비공개입니다. 토론회 자료는 총회준비위원회 정책팀만 간직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토론회의 내용을 우리 교단 신학의 자료로 남기고자 합니다. 이 토론회는 우리 교단 최초의 일입니다. 기자들이 임의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큰 기념이오니 사전에 유출되면 안 됩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기자들에게 이석을 요구했다.

 

기자들이 이석하자 본격적인 토론회가 시작됐다. 기자들은 토론장 밖으로 새어나오는 소리에 귀를 기우렸다.

 

토론회 도중에 오덕교 총장이 화장실을 가기 위해 토론장을 나왔다. 그리고 토론장 문 밖에서 열띤 취재 중인 기자들을 향해 말하기를 이렇게 엿 들으면 덕이 안 됩니다. 옆에서 엿 듣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짜증을 냈다.

 

기자들은 불쾌했다. 그리고 생각했다.

오덕교 총장은 자신의 신학으로 WEA를 찬성하고, 자신의 사명으로 서울총회 유치에 앞장섰다. 그렇다고 기자들이 WEA를 찬성하는 오덕교 총장에게 짜증낸 적이 없다. 기자들은 오직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사명으로 최선을 다해 취재했을 뿐이다. 오덕교 총장은 어찌 이를 비난할 수 있는가?

 

이날 오덕교 총장이 기자들에게 보여준 그 짜증냄WEA 서울총회를 유치하려는 주최 측의 수준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오덕교 총장은 기자들에게 무례했고, 수준 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토로회 중에 짧은 휴식시간이 주어졌다. 기자들이 토론장에 들어가 토론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기자가 문병호 교수에게 다가갔다(참고로 기자와 문 교수와는 총신신대원 89회 동기이다).

그러자 문 교수는 기자에게 최 목사. 지금까지 평생 나를 한 번 도와주지 않았지?” 즉 문 교수의 의도는, 지금까지 나를 도와주지 않았으니, 이번 WEA 서울총회 유치에 반대하는 데 힘을 보태달라는 뜻이었다.

 

이에 기자가 대답했다.

문 교수. 당신은 평생 지금까지 나에게 도와 달라고 말한 적이 없지그렇게 두 사람의 대화는 끝이 났다.

 

토론회를 끝난 후부터 지금까지, 문 교수는 자신의 총신신대원 89회 동기인 기자에게 아무런 연락이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것이 문 교수가 외부, 타인과 교제하는 방식의 전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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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주연종 목사도 많이 도와달라고 기자에게 말했다. 그것으로 그만이다. 이어 주연종 목사의 목소리가 토론장 밖으로 새어나왔다.

 

주 목사는 우리와 아무런 상의도 없이 ‘WEA 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WEA서울총회 유치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국민일보에 광고했다. 그것이 우리는 불쾌하고 불편했다고 말했다.

 

생각해보자.

사랑의교회와 오정현 목사 그리고 WEA 서울총회유치위원회는, 대체 누구와 상의하고 WEA를 찬성하고, 서울총회유치를 결정했는가? 예장합동 총회는, WEA에 대한 불필요한 논쟁은 더 이상 하지 않기로 결의하지 않았던가?

 

그러므로 예장합동 총회는, WEA에 대해서는 앞으로 나갈 수도 없다. WEA를 찬성하며 서울총회를 유치하겠다고 깃발을 들 수는 없다. 누가 그 권한을 부여했는가? 예장합동 총회 결의를 존중하고 기다려야 했다.

 

그렇다고 WEA와 우리 교단은 그 어떤 교류를 하지 않고 있는데, WEA와 교류를 금지하자며 발을 묶을 수도 없지 않은가. 누가 그 권세를 주었는가? 예장합동 총회 결의를 존중하고 기다려야 했다.

 

그러므로 사랑교회와 오정현 목사 그리고 WEA서울총회유치위원회는, 예장합동 총회 결의를 따르지 않고 WEA서울총회유치에 앞장섰다. 이에 예장합동 증경총회장단회(회장 김선규 목사)까지 나서서 이를 반대하게 이르렀다.

 

토론회 후, 서창원 교수는 “WEA 지도급 인사들의 일탈행위를(포용주의, 다원주의 혼합주의) 개인의 일탈이요. 오해로 보고 변명하는 점입니다! 신학은 삶입니다라고 입장을 보내왔다.

 

다음 기사는 1027 큰기도회이후,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에 닥친 광풍에 대해 사자와 어린 양”(5:1-10)의 관점에서 논하겠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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