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남전도회 명예회장 이철우 장로가 원로장로 되다
성남노회 영도교회(정중헌 목사) 설립 47주년 기념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가 10월 21일(토) 오후 2시에 있었다. 특히 이날 서울지역남전도회 명예회장 이철우 장로가 은퇴, 원로장로가 됐다. 이철우 장로는 1986년 12월 11일에 장로 장립하고 32년 10개월 동안 교회와 노회 그리고 연합회를 섬겨왔다. 이 장로는 은퇴인사에서 “그동안 교회를 섬기면서 어려운 일과 힘든 일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교회를 위한 일이었기에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전적으로 힘을 주신 주님의 은혜였기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소회했다. 그동안 이철우 장로는 동평양노회 주교연합회 회장, 성남노회남전도회 회장, 성남노회장로회 회장과 성남노회 부노회장, 성남시장로회 회장 그리고 서울지역남전도회 회장을 두루 거치면서 많은 업적을 남겼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는데 이날 다섯 명의 손자 손녀들이 큰 소리로 “할아버지”하며 꽃다발을 안겨드리는 모습이 매우 아름다웠다.
예배 설교는 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전했다(필요한 일꾼, 롬16:1-4). 전 목사는 설교에서 “뵈뵈 집사와 같이 많은 사람을 도와주는 임직자가 되고, 또 브리스가와 아굴라 같이 목회자를 위하여 목숨이라도 내어 줄 수 있는, 교회에서 꼭 필요한 일꾼이 되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은퇴식에서 5명 장로, 4명 집사, 8명 권사가 은퇴했다. 그리고 9명 장로장립. 12명 안수집사, 17명 권사취임, 5명 명예권사를 세웠다. 그리고 임직자들은 불가리아 센터교회 건축비 6억 원 중에서 2억 원을 헌금하는 헌신을 보였다.
<서울 김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