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임원회와 총동문회는 서울신학교를 사유화한 목사장로들을 어떻게 지도할지.....귀추가 주목된다
회장 박노섭 목사, 상임부회장 모형호 목사, 총무 이충석 목사, 회계 김정길 목사 선출
서울신학교총동문회 제48회 정기총회가 9월 29일 오후 1시 충남 아산 삼광교회(박노섭 목사)에서 있었다.
회장 박노섭 목사는 “하루빨리 서울신학교가 정상화되어 역사와 전통을 반듯하게 세워야겠습니다. 바르게 잘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증경회장과 임원들이 앞장서서 동문들을 적극 격려하고 권고해서 많은 협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신학교를 서울신학교답게 만들겠습니다. 오늘 마련한 서울신학교 수습을 위한 대책안을 마련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제1부 예배는 회장 최본우 목사의 인도로 증경회장 성기영 목사의 기도, 설교는 증경회장 박준수 목사가 맡았다(여호와 앞의 상, 겔41:21-26). 예배는 증경회장 박준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박준수 목사는 설교에서 “에스겔이 환상 가운데 본, 성전 안의 ‘여호와 앞의 상’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성전에 반드시 있어야 할 다른 것이 하나도 없다. 이 나무 상만 놓여 있었다. 이 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상징한다. 그러므로 에스겔의 성전에는 오직 십자가만 있다. 십자가로 승리하자. 십자가 없는 승리는 진정한 승리가 아니다”라고 증거했다.
이어 증경회장 김동희 목사와 남전주노회 이민종 목사는, 제48회 회장 박노섭 목사와 함께 서울신학교가 빠른 시간 내 정상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제2부 정기총회에서 명예회장 최본우 목사, 회장 박노섭 목사, 상임부회장 모형호 목사, 총무 이충석 목사를 선출했다.
회의에서 서울신학교 수습을 위한 대책안을 마련하고 의논했다. 60년 전통의 서울신학교의 운명이 걸린 중대한 사안이 됐고, 앞으로 총회, 총회임원회는 서울신학교 사유화에 앞장선 목사 장로들을 어떻게 지도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선출된 비상대책위원회(수습위원)은, 회장 박노섭 목사, 상임부회장 모형호 목사, 회계 김정길 목사 그리고 위원장 최본우 목사, 증경회장 박준수 목사, 증경회장 이충석 목사, 증경회장 성기영 목사, 증경회장 우충희 목사, 증경회장 최성관 목사이다.
한편 제109회 총회감사부는 제110회 총회에서, 서울신학교의 총체적 부실을 이유로 지방신학교 인준 취소를 보고했다. 이에 제110회 총회는 “총회임원회의 지도 아래 총동문회가 학교 사태를 수습하여 제111회 총회에 보고한다”라고 결의했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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