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제89회 동기회 제17회 정기총회, 회장 이상의 목사, 수석부회장 배타관 목사, 상임총무 이성은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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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제89회 동기회 제17회 정기총회, 회장 이상의 목사, 수석부회장 배타관 목사, 상임총무 이성은 목사 선출

기사입력 2025.11.1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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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상의 목사 “1,000만 원을 마련해서 500만 원은 행사비로, 500만 원은 어려운 교회를 돕는데 사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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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제89회 동기회는 제17회 정기총회를 1110일 오후 130분 대전 시온성교회(김성호 목사)에서 약90명의 동기 부부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개선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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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회장 김순원 목사, 회장 이상의 목사, 수석부회장 배타관 목사, 상임총무 이성은 목사, 총무 임훈진 목사와 홍영수 목사, 서기 박정배 목사, 부서기 박주안 목사 그리고 회계 양재준 목사, 부회계 이성창 목사를 선출했다.

 

아래는 제17회 회장 이상희 목사가 밝힌 취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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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모임으로, 4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함께 다녀오려고 합니다.

 

두 번째 모임은 10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서 화요일, 혹은 월, , 수요일 일정으로 잡으려 합니다. 가을이라 날씨가 좋고, 숙소 잡기도 편할 것 같아요. 12일이면 충분할 듯해서, 동선도 한 번 검토해 봤는데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참석하시는 분들이나 부모님들도 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00만 원 정도 예산을 잡아두었고, 행사 예산은 약 500만 원 정도입니다.

 

500만 원은 어려운 교회나 단체가 있으면, 100만 원씩 5개 교회를 지원하겠습니다. 또 필요하면 선물도 준비하려고 합니다.

 

특히 상가 임대료나 기타 부담이 큰 곳이 있으면 조용히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500만 원 예산 안에서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내년에도 여행이나 야외 모임에서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자주 얼굴 보고, 좋은 시간 많이 가지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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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양재준 목사는 다음과 같이 제16회 회장 김순원 목사와 임원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내고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회장 김순원 목사. 수고 많았어요.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1학년 때 낙도선교를 시작으로ᆢ 32년을 함께 한 저에게는 그대가 진정한 "하나님의 덕후" 입니다ᆢ

 

이희식 목사님, 김삼열 목사님. 4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4년 같이고생했어요ᆢ. 누구 말대로 5년을 채웠으면 딱! 좋으련만!

 

이성은 목사님ᆢ, 임훈진 목사님, 홍영수 목사님ᆢ '쓰리총무님'들의 삼위일체(?)적 연합과 동역으로ᆢ 89회 동기회가 뿌리를 내리고 지금의 열매를 맺고 있다는 것은ᆢ 동기회 모두가 인정하는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정년연장해서라도 종신토록 수고해 주심이 ""한 줄로 아옵니다.

 

 

정기총회는 제1부 개회예배, 2부 선물나누기, 3부 회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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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개회예배는 상임총무 이성은 목사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상의 목사의 기도, 서기 이희식 목사의 성경봉독, 설교는 회장 김순원 목사가 맡았다(하나님의 덕후, 104: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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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은 사모합창단(주를 섬기는 데는 후회가 없습니다)과 동기합창단(행군 나팔 소리에)이 각각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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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직전회장 유일용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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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수석부회장 이상의 목사의 사회로 선물나누기를 실시했다. 동기들은 정기총회를 추수감사절 축제로 만들 정도로 많은 선물들을 나누었다.

 

89회 동기회는 올해 김성호 목사께서 시무하시는 대전 시온성교회에서 모였다. 이날 시온성 교회 교역자들과 성도들이 정성을 다해 우리를 환대했다. 준비한 다과와 선물은 얼마나 우리를 귀하게 여겼는지 느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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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출현하신 안영호 목사 부부는 올해도 교회 마당에서 붕어빵과 고구마를 구워서 참석한 동기들을 섬겼다. 그리고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2박스를 경품으로 내어놓으셨다. 고구마로 시작하여 이어지는 경품들은 풍성하게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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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서 목회하시는 이연희 목사는 알타리무 다발 묶음 여러 개와 누런 늙은 호박 2개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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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5부팀 에버그린 FC’ 대표인 전북 늘푸른교회 박정배 목사는 아주 비싼 축구공 하나를 선물했다. 89회 동기들이 축구공을 선물해야 하는데, 도리어 박정배 목사가 축구공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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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무공해 쌀, 드라이기, 들기름, 토마토, 단감, 도너츠 등 동기들이 갖고 온 선물들이 차고 넘쳤다. 어떤 분들은 뭐니 뭐니해도 머니가 최고지하면서 현금을 내놓았다. 예배 후 경품을 추첨하는데 참석자 모두가 당첨되는 진풍경을 만들었다. 회장 김순원 목사는 1만 원이 든 봉투 하나가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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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의 선교보고와 인천중앙교회 송창현 목사의 인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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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상의 목사는 직전회장 김순원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회장 이상의 목사, 수석부회장 배타관 목사, 상임총무 이성은 목사, 총무 임훈진 목사와 홍영수 목사, 서기 박정배 목사, 부서기 박주안 목사 그리고 회계 양재준 목사, 부회계 이성창 목사이다.

 

회칙 일부를 개정했다.

회칙 제5장 임원 및 감사 선출 제3, 수석부회장을 서울, 호남과 충청, 경기, 영남과 강원 4개 구도에서 선출해 왔다. 그러나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지 30년을 맞이한 상황에서, 원활한 동기회 활동을 위해 4개 구도를 폐지했다. 따라서 앞으로 제89회 동기회는 전국에서 자유롭게 수석부회장을 선출할 수 있게 됐다.

 

다음은 회장 김순원 목사의 설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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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덕후(시편104:1-18)

 

할렐루야~ 89회 동기 여러분, 사모님들 반갑습니다.

올해 총회는 이렇게 역대급으로 많은 분이 참석해서 감격스럽습니다. 더불어 오늘 설교해야 할 저로서는 영광이자 큰 부담입니다. 하지만 언제 제가 이렇게 많은 목사님 앞에서 설교할 수 있겠습니까? 저의 목회 인생에서 오늘 이 자리서 설교했다는 사실을 평생 영광으로 삼겠습니다.

 

성경에도 다양한 장르로 되어 있습니다. 이야기로 된 역사서도 있고요, 편지 형식으로 된 서신서도 있습니다. 또한 시어로 가득 찬 시가서도 있습니다. 시가서 중에서도 가장 많은 시가 등장하는 곳은 시편입니다.

 

그렇습니다. 시편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한 시인들이 자신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시어로 하나님을 노래한 성경입니다. 저들이 지은 시편에는 하나님을 생각할 때마다 감격하여 흘리는 눈물 자국이 있고요,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와 사랑 때문에 인생이 힘겨웠지만 씩씩하게 걸어간 믿음의 발자국도 있습니다.

 

때로는 원수의 공격을 피해 차디찬 동굴 속에 숨어서 하나님께 도움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을 보면서 그 별을 지으신 하나님을 노래하기도 했습니다.

 

사랑하는 89 동기회들과 사모님 여러분.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멋진 한 시인을 소개합니다. 그는 104편을 지은 시인입니다. 그가 누구인지 성경은 밝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가 얼마나 멋진 시를 지었는지 104편을 읽어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혹자는 시편 150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가 104편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그의 표현을 한번 보십시오.

주께서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며’(2)

하늘을 휘장같이 치시며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2)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신다고 합니다(3).

옷으로 덮음같이 땅을 주께서 깊은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로 솟아올랐다했습니다(6).

여호와께서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각종 들짐승에게 마시게 하시니 들 나귀들도 해갈하게 했다고 말씀합니다(10-11).

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라 했습니다(12).

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14).

그가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 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고 했습니다(15).

 

사랑하는 여러분! 시인의 표현을 보십시오. 얼마나 아름답고 멋집니까?

 

당시 하늘과 땅, 숲을 본 사람이 104편 시인 혼자였을까요? 아닙니다. 수도 없이 많은 사람이 하늘과 땅을 보았고, 숲과 들판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왜 유독 시편 104편 시인만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일뿐일 텐데 산을 산으로 보지 않고, 물은 물로 보지 않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느꼈을까요?

 

어찌하여 그는 하늘하나님이 취하신 휘장으로 표현했을까요?

어찌하여 그는 구름하나님의 수레로 보았을까요?

어찌하여 그는 하나님이 바람 날개를 타고 다니신다고 말했을까요?

어찌하여 그는 하나님의 옷이라고 보았을까요?

무엇이 그에게 모든 자연과 만물이 하나님의 솜씨라고 자랑하게 했을까요?

 

저는 시편 104편을 읽고 또 읽으면서 무엇이 이토록 감동적인 시를 쓰게 했는지 그 이유를 찾아보았습니다. 몇 번이고 읽고 또 읽다 보니 그 이유를 찾았습니다. 그건 바로 34절이었습니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그렇습니다.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항상 즐거웠기 때문입니다. 그는 항상 여호와 하나님 때문에 항상 기뻤고, 행복했습니다. 그는 요즘 말로 표현한다면 하나님께 안전히 꽂혀 버린 자입니다. 정말로 그는 하나님께 푹 빠져 버린 하나님 마니아였습니다. 그의 표현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24)

 

하나님께 푹 빠지니 모든 것에서 하나님이 보였고, 하나님이 하신 일들이 보였습니다. 하나님께 푹 빠지니 모든 게 다 하나님의 지혜로 된 것임도 보였습니다. 하나님의 마니아가 되니 온 땅에 하나님이 지으신 것들로 가득 차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작정합니다.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33)

 

시인은 그의 고백대로 평생토록 하나님을 노래했을 것이며, 살아서 호흡하는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을 찬양했을 것입니다. 얼마나 멋진 인생입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그때의 하늘과 지금의 하늘이 무엇이 다를까요? 그때의 자연환경과 지금의 자연환경은 어떤 차이가 날까요?

 

물론 지금은 산업화, 도시화 영향으로 자연보다 인간이 만든 세계가 더 많이 눈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우리가 조금만 도심을 벗어나면 자연이 펼치는 아름다운 대서사시를 보게 될 겁니다.

 

오늘처럼 울긋불긋 익어가는 너무나 멋진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무덤덤할 때가 많습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일뿐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웃지도 않고요, 표현도 하지 않습니다.

자네 어디 가을날을 하루 이틀 보냐? 별것 없어? 호들갑 그만 떨어하며 무덤덤해집니다.

 

여러분,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무덤덤할까요? 문학적인 감각이 없어서 표현할 줄 몰라 그럴까요?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104편 시인보다 훨씬 더 많이 배웠고요,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런데도 무덤덤한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건 우리 눈에 하나님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요?

우린 항상 하나님을 말합니다. 항상 하나님 말씀은 선포합니다. 하지만 정작, 내 심령 속에는 하나님을 향한 뜨거움이 예전보다 약해지지는 않았나요?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만큼 뜨겁지 못한 건 아닌가요?

 

내 삶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선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예전만 못하기에 많은 것을 보지만 그것을 하나님과 연관시키지 못하는 건 아닌지요?

 

여러분 덕후란 말을 아시는지요?

덕후란 원래 일본말 오타쿠란 말이 한국으로 건너오면서 변형된 말입니다. 오타쿠오덕후덕후로 변형되었습니다.

 

오타쿠란 사람들과 어울림보다 만화나, 게임 등 뭔가에 푹 빠져 있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을 지칭했지만 이게 한국으로 건너오면서 의미가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덕후란 한 가지 분야에 깊이 빠진 전문가, 특정 분야에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뜻합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일본말 오타쿠가 우리나라에서는 긍정적인 전문가란 뜻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 다양한 덕후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보이차 덕후장성수,

사진 덕후최경호,

붕어빵 덕후남천승리교회,

축구 덕후늘푸른교회 에버그린 FC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에 덕후를 붙이면 됩니다. 그 일에 전문가란 뜻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시편 104편의 시인은 하나님 덕후입니다.

시인은 해를 보면서도, 산을 보면서도, 숲을 보면서도, 골짜기의 샘을 보면서 하나님을 생각했고, 하나님의 솜씨를 노래했습니다.

 

하나님은 땅의 기초를 든든히 놓으시고 그 땅 위에 각종 풀과 나무가 자라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각종 짐승과 사람을 거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만든 빛을 이 땅에 비추셨고, 모든 만물이 그 빛의 열기에 반응하며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때에 따라 단비를 내셔서 땅을 적셨고, 그 단비가 산과 들로 흐르게 하셔서 들짐승들의 목마름을 해갈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각종 나무와 식물들이 그 물을 먹으며 파릇파릇 빛이 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나무와 풀들 사이에는 작은 벌레들과 곤충들이 마음껏 거닐게 했으며, 나무 위에는 각종 새가 집을 짓고 지저귀며 노래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땅에서 각종 먹을 것을 내셔서 짐승들과 사람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땅에서 나는 포도 열매는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했고, 각종 기름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설교의 메시지는 하나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덕후가 됩시다.’

하나님 마니아, 하나님께 필이 꽂힌 사람이 됩시다.’

 

그래서 어떤 위치에 있든지, 어떤 상황을 맞이하든지, 어떤 사건을 만나든지 하나님을 생각합시다.

 

내가 처한 환경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아름다운 봄 동산에 있든지,

세찬 비바람이 불고 사방이 꽁꽁 언 겨울 광야에 있든지,

언제나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노래하고,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주시는 분이심을 믿고 힘을 내는 하나님 마니아, 하나님 덕후들이 됩시다.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 덕후가 된다면

모든 상황 속에서,

모든 사건 속에서,

모든 대화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6우리가 양지에서 총신신대원 1~2학년 시절, 채플 때마다 반별로 찬양했습니다.

 

한번은 2반이 찬양했습니다.

지휘자는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목회하는 이승렬 목사였습니다. 그때 불렀던 찬양이 세월이 많이 흘러도 제 마음에 깊이 박혔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주 그 찬양을 부릅니다. 그 찬양을 만든 이도 분명 하나님께 푹 빠진 하나님 덕후일 겁니다. 그 찬양 가사는 이렇습니다.

 

구주를 생각만 해도 이렇게 좋거든,

주 얼굴 뵈올 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예수의 넓은 사랑을 어찌 다 말하랴

주사랑 받은 사람만 그 사랑 알도다

 

사랑의 구주 예수여 내 기쁨 되시고

이제로부터 영원히 영광이 되소서(85)

 

그때 찬양을 했던 2반 원우들도, 청중석에 앉은 우리 모두도 하나님을 향한 헌신과 사랑으로 가슴이 뜨거웠던 하나님 덕후였습니다.

 

우리는 때가 되면 목회의 자리에서 은퇴합니다.

사모의 자리도 끝납니다. 우리의 기력도 약해지고, 기억도 희미해집니다. 동기 모임도 약해질 겁니다. 하지만 성도로서 우리의 존재는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호흡하며 성도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 푹 빠진 하나님 덕후로 점점 멋있게 살아가는 총신 89회가 동기들과 사모님들이 다 되길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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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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