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역사와 열매가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을 함께 보기를 소원합니다”-제71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 이사회 및 이사장 배만석 목사 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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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역사와 열매가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을 함께 보기를 소원합니다”-제71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 이사회 및 이사장 배만석 목사 취임예배】

기사입력 2025.11.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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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부모/교사)신앙이 다음세대에 이어지게 하소서”(2:7-10) 71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김충길 장로)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이사장 배만석 목사) 이사회 및 이사장 취임예배와 제4차 전국임원회가 1125일 총회회관 5층 회의실에서 각각 열렸다.

 

교사가 살아야 주일학교가 살고, 다음세대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전국주교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 정관을 일부 개정하고, 이사장 배만석 목사의 취임예배를 1125일 오전 11시 총회회관에서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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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취임식은 운영이사 정지선 장로의 기도로 시작했다.

 

 

다음은 이사장 배만석 목사의 취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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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이 직분을 맡게 된 것이 저에게는 너무나 큰 영광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충성에 대한 책임과, 또 이사장의 직분을 맡겨 주셨기 때문에 참 자랑스럽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둘째, 이 직분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충성하여,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에 합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역사와 열매가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을 함께 보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의 격려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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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우리는 눈앞에 놓인 사역 현장이 아주 미미해 보이고, 또 그러한 일들로 인해 마음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굳이 사역이라는 것이, 물 한 방울 붓는 것처럼 작은 효과밖에 없는 것 같아 보일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바로 이런 작은 사역들이 가장 가치 있고, 가장 어울리는 사역이라는 것을요.

 

제가 사랑스러운교회 새벽집회에서 말씀을 전할 때가 있었습니다. 새벽 5시에 예배가 시작되는데, 그 시간에도 유치부 아이들이 나왔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한 영혼을 향한 사랑이 얼마나 귀한지, 또 지금까지 정말 천대받은 것이 아니라 천하게 쓰임 받은 것이 아니라 천하(天下)에 존귀하게 쓰임 받는목회였음을 다시금 깊이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귀하게 쓰임 받으며 목회해 오신 배만석 목사님, 그 귀한 사명을 앞으로도 더욱 잘 감당하시기를 축하드리며, 형제 된 마음으로 진심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증회장 박석만 장로의 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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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이사장님들께서 주일학교를 잘 섬겨 오셨기에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있게 되었음을 먼저 감사드립니다. 특히 초대 이사장이셨던 고재동 목사님의 헌신을 깊이 존경하며, 그 뒤를 이어 많은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수고해 주셨지만, 배만석 목사님처럼 탁월하게 사역을 이끌어 주신 분은 많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배만석 목사님으로 인해 우리 주일학교 찬양·율동 연구원이 큰 은혜와 기쁨 가운데 사역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연합회와 모든 임원, 학생들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이 사역이 여기서 멈추지 않고,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지속적으로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

 

지금 우리의 가장 큰 과제는 이어지는 사람들을 세우는 일입니다. 오랫동안 맡아 수고하신 분들이 떠나시면 이 사역이 유지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전국주일학교 임원들께서 이를 깊이 참고하시고,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일을 잘 감당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래는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의 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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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사랑스러운 교회가 얼마나 풍성한 다음세대의 은혜를 누려 왔는지를 기억합니다.

 

우리 배만석 목사님은 늘 교사와 아이들을 바르게 세우며 전통을 이어오신 분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맡겨진 이 사명도 교사들을 회복시키고 다음 세대를 다시 일으키는 귀한 계기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저는 지난 목요일 전국장로회연합회 제55회 회장으로 취임한 후 전국을 다니며 쉬지 않고 섬기고 있습니다.

 

5살 때 어머니 손을 잡고 주일학교에 다니기 시작해 어느덧 65년이 되었고, 제 안의 DNA는 예수님의 DNA, 주일학교의 DNA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 배지를 달고 다니며 주일학교의 흔적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알듯, 신앙의 최고 가치는 성경이며, 그 성경으로 다음 세대를 세우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사명입니다. 전국 주일학교연합회는 이를 위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교사들을 다시 세우며,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도록 돕는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 귀한 시기에 세워진 회장님과 임원들께서 시대의 흐름을 분별하고, 교사와 다음 세대를 힘 있게 일으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전국장 회장으로서 언제든 필요하신 요청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습니다. 주일학교와 다음 세대를 위해 늘 기도해 주시고 함께 마음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부 개정된 정관은

1) 재정이사에 증경회장 중 시무장로를 선임한다.

2) 정기이사회는 매년 9월부터 11월 사이에 개최한다.

3) 이사장 임기는 2, 나머지 임원은 1년마다 개편조직한다.

4) 6장 직원 중에서 신설된 부서는, 교육처장, 홍보처장, 입학처장, 수료처장, 기획처장을 둔다. 그리고 각 부처마다 부처장을 둔다.

5) 7장 재정에서, 부이사장은 100만 원 이상, 재정이사는 30만 원 이상 납부한다.

 

이어 조직 보고, 사업계획, 예산을 일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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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1부 예배는 원장 김충길 장로의 인도로 부원장 장시정 장로의 기도, 홍보국장 조환수 장로의 성경봉독 그리고 설교는 배만석 목사가 맡았다(먼저 본받는 자가 되라! 고전 11:1).

 

아래는 배만석 목사의 설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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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수님을 닮아가듯이, 여러분도 말씀을 통해 예수님과 함께 걸어가고 계십니다. 우리 장로님들께서 몸으로 체감하고 계시는 사역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각 교회에서 장로님들이 다음 세대를 염려하며 기도하고 애쓰고 계시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 이 세대입니다.

 

장로님들이 본받으신 예수님을, 다음 세대와 아이들에게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사명입니다. 거짓 선지자와 참 선지자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단 한 가지입니다.

 

참된 선지자는 하나님께로부터 말씀을 받고 전하는 사람입니다. 거짓 선지자는 말씀을 받지 않고, 스스로 만들어 전하는 사람입니다.

 

전해 주기 전에 먼저 받아야 합니다. 받지 않고 전하는 것은 가짜입니다.

 

이스라엘의 6.1 전쟁 이야기 잘 아시지요? 수적으로 비교도 안 되는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승리했습니다. 그 전쟁터를 보았더니, 이스라엘의 전사자 대부분이 장교였습니다. 장교들이 나를 따라오라하며 앞장섰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아랍 연합군은 장교들이 뒤에 서서 꼼짝도 하지 않고 앞으로 나가라!”라고 외쳤습니다. 이 차이가 전쟁의 승패를 갈라놓았습니다.

 

오늘 우리가 원수 마귀와 싸우는 영적 전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예수를 본받은 자 된 것처럼, 너희도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목자의 위치는 양을 뒤에서 따라가는 자리가 아니라, 앞에서 이끄는 자리입니다.

 

예배의 숫자가 줄어들고, 예배 시간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예배의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과 멀어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시험이 들면 예배를 멀리하고, 문제가 생기면 사명을 던져 버리는 시대입니다. 예배와 멀어지는 것은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이고, 사명에서 멀어지는 것은 사명을 주신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예배를 생명처럼 여겼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교회학교 예배가 거의 사라지고, 토요일 하루 성경학교하고 주일에 마치는 교회가 90%가 넘습니다. 이것이 위기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앞에 두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내가 본받은 예수님을 지금 세대와 다음 세대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신앙 교육은 가르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친 것을 지켜 행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우리 교회학교 사역이 작아 보일지라도, 그 역할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저부터 예수님을 본받고,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총회에서나 다음 세대에게 본을 보이며,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참여 이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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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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