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장 장봉생 목사) 총회여성사역자위원회(위원장 조승호 목사, 이하 여사위) “헌법개정 수의를 위한 경기권역 설명회”가 2월 12일 오저 11시 경기도 이천은광교회(김상기 목사)에서 개최되어, 10년 결실이 정착될 수 있기를 기도했다.
제1부 예배는 강문구 목사(처우개선분과장)의 인도로 김현범 장로(부위원장)의 기도, 설교는 한수환 목사가 맡았다(절대주권, 롬11:36). 예배는 김상기 목사(이천은광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다음은 한수환 목사의 설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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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오늘 이 말씀을 읽으면서 제 자신에게 먼저 질문했습니다. 나는 정말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고 있는가? 입으로는 믿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막상 내 생각과 다르면 불편해합니다. 내 경험과 다르면 의심합니다. 내 계산에 맞지 않으면 반대하고 싶어집니다. 그때 저는 이 말씀 앞에서 멈춥니다. 만물이 주에게서 나왔다면 저는 이 고백을 가볍게 하지 않습니다. 만물이 주에게서 나왔다면, 내가 서 있는 자리도, 우리 교회의 결정도, 지금 논의되고 있는 모든 문제도 하나님 모르게 일어난 것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조심해야 합니다. 제가 “이건 안 된다”고 말할 때 혹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제가 먼저 재단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두렵습니다. 저는 하나님보다 먼저 결론 내리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생각보다 하나님의 섭리를 먼저 믿겠습니다. 주로 말미암는다면. 하나님은 시작만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지금도 주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저는 이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교회를 움직이는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역사를 만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최종 결론을 내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솔직히 말합니다. 제가 옳다고 생각될 때, 제 경험이 맞다고 느껴질 때, 저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기보다 제 판단을 더 신뢰하고 싶어집니다. 그 순간이 가장 위험합니다. 절대 주권을 믿는 사람은 자기주장을 절대화하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겠습니다. 제가 하나님 되지 않겠습니다. 결국은 주께로 돌아갑니다. 모든 것은 결국 하나님께 돌아갑니다. 이 말은 무슨 뜻입니까? 결론은 하나님이 내리신다는 뜻입니다. 저는 이 사실이 두렵고도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완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 보지 못합니다. 저는 전체 그림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래서 저는 서두르지 않겠습니다. 감정으로 밀어붙이지 않겠습니다. 다수의 힘으로 결론을 만들려고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기도로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가장 경계하는 것 제가 가장 경계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나는 옳다.” 이 생각이 제 안에 자리 잡는 순간, 저는 이미 하나님의 자리를 넘보는 것입니다. 저는 옳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적으로 옳지는 않습니다. 절대적으로 옳으신 분은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듣겠습니다. 사연을 듣기 전에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경청하기 전에 비판하지 않겠습니다. 잠언의 말씀처럼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미련한 자가 되지 않겠습니다. ???? 저의 결단 사랑하는 여러분,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께로 돌아갑니다. 이 말씀을 저는 단순한 교리로 붙들지 않겠습니다. 제 태도로 증명하겠습니다. 저는 겸손하겠습니다. 저는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뜻이 드러날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이 하나님께 있다면 저는 그 결론에 순종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통치하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께 제 생각을 내려놓습니다. 그 하나님께 제 판단을 맡깁니다. 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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