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중앙교회가 우승하다
서수원2노회 남전도회 족구대회
서수원2노회남전도회(회장 박윤화 장로) 제3회 노회장배 족구대회가 10월 28일(토) 수원 영통 매탄공원족구장에서 개최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펼쳐진 이 날 경기는 총9개 팀이 출전하여 저마다의 기량을 다투었다. 리그전으로 전개된 예선전에서 상위 4개 팀이 토너먼트로 최종 순위를 가르기로 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3, 4, 5위 팀의 승률이 일치하여 주최 측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대회 운영 시간을 고려하여 제비뽑기로 탈락 팀을 정하면 좋겠다는 의견에 체력이 고갈되어 가는 장년층에서는 동의하는 편이었으나 비교적 젊은 층에서는 순위결정전을 통하여 진검승부를 벌이자고 주장이 맞섰다. 결국 진검승부 주장이 받아들여져 불꽃 튀는 순위 결정전을 벌인 끝에 결승 토너먼트가 진행됐다.
최종 순위를 다투는 결승전에는 수성교회(김용국 목사) A팀을 태안중앙교회(송민하 목사)팀이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3-4위전은 수원화산교회(이인기 목사) 팀과 한사랑교회(이성환 목사) A팀이 3세트까지 가는 불꽃 튀는 대접전 끝에 한사랑교회 A팀이 승리해 3위를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50만원, 준우승팀은 30만 원, 3위 팀에게는 2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를 받았다.
<수원인천 박규석 기자>